2010년 결성 이후로 꾸준히 홍대 앞 클럽에서 공연을 이어온 밴드 아홉번째가 첫 번째 싱글 "TV를 끄면 좋겠어"를 발매한다. 아홉번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젊지만 성숙한, 순수하지만 날카로운 음악을 보여주는 아홉번째는 2011년 CJ Tune Up 경연에서 산울림 김창완, 정원영 교수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튠업 6기 뮤지션으로 선정되었다. 밴드가 음악적으로 추구한다는 '한국에서 하는 영미의 음악이 아닌, 영미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음악'을 아주 잘 구현해 낸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청춘의 로큰롤! 이제 첫 걸음을 떼는 아홉번째에게 앞으로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 ....
I’ve been letting my trains pass and I’ve been looking for the one who’s not so fast and I’ve been searching for a girl who’s not in my past and I know, no, I don’t know, no, now I know
Now I know Now I know
You’ve been living in your rainy days, cried for the ones who have gone to past, loved the ones who’s not interesting, Now you know, no you don’t know, no, now you know
Now you know Now you know
Hold my hand when you come in to sing Sing again when you’re scared of yourself Call my name when you’re scared of being alone then I’ll be there for you every night an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