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트렌치(Marianas Trench)는 매력적인 외모와 터프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조쉬 램지(Josh Ramsay)를 필두로, 기타리스트 매튜 웹(Matthew Webb), 베이시스트 마이클 에일리(Michael Ayley), 그리고 드러머 이안 케이슬먼(Ian Casselman), 이렇게 4명의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젊
은 록밴드다. 이들은 2001년 팀을 결성하고, 이듬해 인디형태로 셀프타이틀의 첫 데뷔EP를 발표하며 록씬에 등장했다. 그후 4년뒤인 2006년, <How You Remind Me>라는 히트곡과 함께 현재까지 5,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 바 있는 록밴드 니클벡(Nickelback)의 리더 채드 크로거(Chad Kroeger)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 604 Records에 영입제의를 받고서, 첫 Full-Length 앨범 “Fix Me”를 발매하였다. “Fix Me”에는 데뷔EP “Marianas Trench”의 수록곡들이 흡수돼 있었으며, 604 레코드의 조직적인 서포트를 발판삼아 2009년에 발매된 2집 “Masterpiece Theatre”를 통해서는, 현재 캐나다 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2집 “Masterpiece Theatre”는 캐나다에서 플래티넘 세일즈를 비롯해(디지털 앨범 세일즈 부문 1위), 총 4곡의 싱글(<Cross My Heart> <All to Myself> <Beside You> & <Celebrity Status>)을 모두 더블 플래티넘 이상 히트시킨 바 있다. 또한 2008년 주노 어워드 노미네이션을 시작으로 해서, 이후 MuchMusic Video Awards, Western Canadian Awards등에서 매해 단골 노미니로 후보에 오르고 있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