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몬트리올 국제 리코더 콩쿨(1위, 현대음악 해석상)과 런던 국제 리코더 콩쿨(3위)에서 동시에 입상하며 유럽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리코더 연주가로 주목받기 시작한 권민석은 한국 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 과정 재학중 도화하여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 고음악 학과에서 수학하였다.국내에서 조진희, 김
수진에게 리코더, 오주희 교수에게 하프시코드를 사사하였으며 헤이그 왕립 음악원에서 Reine-Marie Verhagen 에게 리코더를 사사하였다. 그는 솔로이스트로서 JK앙상블, 콜레기움 무지쿰 한양, 금호아트홀 '바로크로의 휴가', '클래시컬 프론티어 시리즈' ,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 초청 받아 연주 하였으며 월간음악매거진 '객석' 이 선정하는 '2010년 10인의 클래식 유망연주자'에 선정, 2012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에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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