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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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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옆집사이 - 옆집사이 [digital single] (2012)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VERSE 1]
Hello? 우리가 만난 시간이 벌써 팔년 그 시간안에서 음악은 우리의 희망이었어 달력 이 한장씩 넘어갈때마다 굳건해져가는 형제라는 단어 앞에서 마이크로폰으로 다져진 맹서. 우리는 시작점에서 간을 던졌어. 배밖에다 워럽 헤이 monster K. 가슴으로만 대답해봐. 우리가 흘려왔던 눈물이 검은 잉크였으며 넘을 수 없는 벽 따위는 없었어. 우릴 타이른건 심장으로부터 비롯된 음악 시선은 정확히 세상을 바라보는 산 꼭대기의 누각 마이크로폰에 맘껏 토해. 한 건 또 해봐? 너와 같이 걷는다면 끝까지 한 걸음에 가. 내 밑천에 뿌리까지 한축은 언제나 동생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날 일으켜 세워줄 형제 얼마전까지 우리가 넘기 힘들어했던 그 문턱이 이제는 미래를 향하는 발판으로 삼을 그루터기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VERSE 2]
Hello? 우리가 만난 시간이 벌써 팔년 다른 말은 필요없어 형제 라는 단어 그 하나로 엮인 우린 엇비슷한 꿈이 그린 미래를 향해 달려가며 어느새 현실에 치여가는 적지 않은 나이 꿈을 꾸던 날이 전부 어제 같지 시간이 빨랐지 마이크 하나만으로도 만족했던 우린데 이 지역엔 형과 나뿐 오직우리 둘인데 기울이던 술잔에다 고민을 털어넣고 이젠 웃어넘기는 십대도 멀어졌고 현실을 깨닫다보니 시련은 늘 늘었지 그래도 형 말대로 열정은 언제나 불탔지 내 밑천에 뿌리까지 한축은 언제나 형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날 일으켜 세워줄 형제 등을 맞대고 외로운 싸움을 함께 해쳐 나가는 그대 이제는 부르는 우리둘의 노래 미래를 그리는 우리둘의 답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VERSE3]
이 문화가 죽은 거리 위 심장이 두근 거림이 느껴진 순간 머리 위에서 발까지 떨리니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심장을 부여잡았지만 버릴 수 없는 감정이었어. 그 당시 자가진단 결코 혼자서 걸어갈 수 없는 미로에서 마이크로폰을 함께 잡을 동반자가 필요했어 내가 너를 만난게 바로 기적같은 일들 그 비전과 큰 믿음은 내게 기준같어 지금
그 비전과 큰 믿음은 내게 나아갈 길을 제시해 나 고독 슬픔 분노 절망 따위는 패기로 대신해 뱉어낸 랩, 날 대변해, 수 많은 팬, 없어도 돼 오로지 지친 나를 위로할 형제 그대만 있으면 돼 언제나 똑같이 홀로 주저리던 그때 나 고독함에 지쳐 쓰러지고있을 쯤에 운명같이 만났던 U와 K의 반환점 그때 부터 시작됐던 우리둘의 마라톤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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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옆집사이 - 옆집사이 [digital singl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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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옆집사이 - 옆집사이 [digital singl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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