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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Raptrain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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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Gloomy Light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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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Gloomy Light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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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Gloomy Light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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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Gloomy Light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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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나이퍼 사운드 - Not In Stock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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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Gloomy Light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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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Gloomy Light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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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Gloomy Light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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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옆집사이 - 옆집사이 [digital single] (2012)
(Sabi)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어 난 사람들은 우리보고 미쳤 댔어 봐 꿈을 쫓는 우리가 잘못된 건지? 현실에서 붓을 들어 꿈을 그려 가 [verse 1] K) 일단 리듬의 외줄을 타고 나를 주목해 나란 놈 봐바 난 현실과 동떨어진 삶을 꿈꾸며 살아 길을 걷다 걷다보면 하늘은 오선지 꿈이 모인 구름들은 코드를 이뤘지 자동차 경적소리는 Kick and Snare(wow) 울릴땐 박자를 맞춰 44 style(lo hey~) 멋진 세상을 살아간다 여긴 꿈 내 멋대로 만든 Nirvana 그래 여긴 꿈 U) 그래 음악이 준 Nirvanism 덕에 숨이 조금 차 지금. 두 몽상가는 드럼이라는 벨트를 허리를 차지 늘. 날카로운 펜촉의 끝을 백지와 입맞춤 시키고 마이크로폰에 통과시켜 이 장단에 불을 지피죠. HipHop Jazz Soul Classic Rhythm N bluse, 이 모든 것 또한 내가 꼭 지켜내는 믿음의 불. 잠을 뒤척이고 빚어내는 지적인 시적기교에 연관 단어는 Classic. 여러분이 직접 비교해. (Sabi)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어 난 사람들은 우리보고 미쳤 댔어 봐 꿈을 쫓는 우리가 잘못된 건지? 현실에서 붓을 들어 꿈을 그려 가 [verse 2] U) 다 쓴 볼펜의 맛을 볼 땐 그 [마수에 포텐이 막 터져]. 늘 학수고대 인상 팍 쓰고해. 노련한 노력파 몽상가 둘이 오선지 위 음표들을 전부 다 잡수려해. 일편단심 이정표는 몽상가들의 사고방식 오직 하나 육감 믿고 마침표를 모르는 팔다리 몽상가들이 문을 박차면 박수로 입장 Hey. Monster K! 내 말이 맞습니까? K) 박수를 받고 입장한 몽상가 그래난 현실은 안볼란다 질문의 답 확실히 몰라난 그래도 내 꿈 안은 공사판 이상을 향한 건물들은 올라가 재료도 내맘대로 전부 다 골라다 우린 꿈에선 뭐든 할수 있어 이런거 카드대신 내 cd로 돈을 찾는 이런거 여긴 현실이란 삭막한 사막의 오아시스 꿈을 찾지 못한다면 그대로 굳어 moais (break1) 꿈 꿔, 넌 뭐든 할 수 있고 꿈 꿔, 넌 뭐든 될 수 있고 꿈이라는 공상안을 모험하는 몽상가 잊지말고 떠올려 당신의 어릴적 꿈을 (Sabi)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어 난 사람들은 우리보고 미쳤 댔어 봐 꿈을 쫓는 우리가 잘못된 건지? 현실에서 붓을 들어 꿈을 그려 가 [bridge] 지쳐 쓰러진 현실의 나란놈 꿈속에선 뭐든지돼 슈퍼히어로 난 원-래 난 원-래 나는 꿈을 쫓는 놈이니까 현실은 안볼래 (Sabi)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어 난 사람들은 우리보고 미쳤 댔어 봐 꿈을 쫓는 우리가 잘못된 건지? 현실에서 붓을 들어 꿈을 그려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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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eddie - 상처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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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옆집사이 - 옆집사이 [digital single] (2012)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VERSE 1] Hello? 우리가 만난 시간이 벌써 팔년 그 시간안에서 음악은 우리의 희망이었어 달력 이 한장씩 넘어갈때마다 굳건해져가는 형제라는 단어 앞에서 마이크로폰으로 다져진 맹서. 우리는 시작점에서 간을 던졌어. 배밖에다 워럽 헤이 monster K. 가슴으로만 대답해봐. 우리가 흘려왔던 눈물이 검은 잉크였으며 넘을 수 없는 벽 따위는 없었어. 우릴 타이른건 심장으로부터 비롯된 음악 시선은 정확히 세상을 바라보는 산 꼭대기의 누각 마이크로폰에 맘껏 토해. 한 건 또 해봐? 너와 같이 걷는다면 끝까지 한 걸음에 가. 내 밑천에 뿌리까지 한축은 언제나 동생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날 일으켜 세워줄 형제 얼마전까지 우리가 넘기 힘들어했던 그 문턱이 이제는 미래를 향하는 발판으로 삼을 그루터기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VERSE 2] Hello? 우리가 만난 시간이 벌써 팔년 다른 말은 필요없어 형제 라는 단어 그 하나로 엮인 우린 엇비슷한 꿈이 그린 미래를 향해 달려가며 어느새 현실에 치여가는 적지 않은 나이 꿈을 꾸던 날이 전부 어제 같지 시간이 빨랐지 마이크 하나만으로도 만족했던 우린데 이 지역엔 형과 나뿐 오직우리 둘인데 기울이던 술잔에다 고민을 털어넣고 이젠 웃어넘기는 십대도 멀어졌고 현실을 깨닫다보니 시련은 늘 늘었지 그래도 형 말대로 열정은 언제나 불탔지 내 밑천에 뿌리까지 한축은 언제나 형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날 일으켜 세워줄 형제 등을 맞대고 외로운 싸움을 함께 해쳐 나가는 그대 이제는 부르는 우리둘의 노래 미래를 그리는 우리둘의 답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VERSE3] 이 문화가 죽은 거리 위 심장이 두근 거림이 느껴진 순간 머리 위에서 발까지 떨리니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심장을 부여잡았지만 버릴 수 없는 감정이었어. 그 당시 자가진단 결코 혼자서 걸어갈 수 없는 미로에서 마이크로폰을 함께 잡을 동반자가 필요했어 내가 너를 만난게 바로 기적같은 일들 그 비전과 큰 믿음은 내게 기준같어 지금 그 비전과 큰 믿음은 내게 나아갈 길을 제시해 나 고독 슬픔 분노 절망 따위는 패기로 대신해 뱉어낸 랩, 날 대변해, 수 많은 팬, 없어도 돼 오로지 지친 나를 위로할 형제 그대만 있으면 돼 언제나 똑같이 홀로 주저리던 그때 나 고독함에 지쳐 쓰러지고있을 쯤에 운명같이 만났던 U와 K의 반환점 그때 부터 시작됐던 우리둘의 마라톤 [Hook] 그대와 그대가 함께 했던 꿈 그대와 그대가 바래 왔던 꿈 우린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Brother 우리가 쓰는 이야기를 똑바로 잘 봐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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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옆집사이 - 옆집사이 [digital single] (2012)
[Hook]
내가 그럴 줄은 몰랐어 네가 그럴 줄도 몰랐어 더 이상은 이제 아니야 당신의 그림자는 어디에 [verse.1] 20살을 찍었던 그 때 난 식었던 지금과는 다른 열정으로 불타던 사람 돈보다는 꿈이라며 꿈을 붙잡던 사람 그때와 지금의 나는 너무나 다른 사람 남을 쉽게 믿었지 남은건 얼룩진 사랑과 친구 현실에 묻은 믿음뿐 내가 배운 세상은 허상 아님 책뿐 원한대로 되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지 몽상안에 그려 넣은 나란 놈은 전능해 현실에선 답답함에 담배만 더 떠는데 있잖아 세상은 냉정하고 지독해 내가 그린 소설처럼 이뤄지진 않아 뭐든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들만 다 쓴 볼펜처럼 꿈의 자욱들로 만들어낸 허상 아니면 또는 환상 이뤄질 수 없는 꿈에대한 집착 [Hook] 내가 그럴 줄은 몰랐어 네가 그럴 줄도 몰랐어 더 이상은 이제 아니야 당신의 그림자는 어디에 [verse.2] 불만으로 가득 찬 내 삶이 음악으로 바뀌던 그 순간 주마등처럼 꿈의 오선지가 펼쳐졌어. 그 날 부터 멈춰있던 심장이 쿵쾅거리며 음악에 대한 욕심이 너무 커졌어. 지금도 회상해. 내 삶에 일어났던 큰 기적.(한 음 높여서 더블링) 매사에 이정표를 찾지 못하던 그 시절.(한 음 높여서 더블링) 내 귀를 감싼 선율들은 커다란 빛. 깨달았어. 열정없는 삶이 왜 허망한지.(여기서부터 점점 격조하게) (여기서부터 조금 강하게) 헌데 난 두 발을 딛고 일어설 수가 없었어. 심연 깊은 곳에서 치명적인 열등감이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부터(ㅏ 라임 강조하는 더블링)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좌불안석. '눈 떠'(ㅏ 라임 강조하는 더블링) 라고 수백 수천번을 가사장에 적어 늘 허나 이 마저도 내게는 무거운 사형선고문. 거울이 말해 '람이 적힌 수첩이나봐.' 음악은 내게 희망인 동시에 숙적인가봐. [Hook] 내가 그럴 줄은 몰랐어 네가 그럴 줄도 몰랐어 더 이상은 이제 아니야 당신의 그림자는 어디에 [bridge] 비틀 거리며 나 치열하게 살아도 그때 꾸었던 꿈들은 점차 멀어져 포기하기 싫어서 꿈을움켜 쥐었어 이뤄질수 없기에 더 꿈이라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