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탑스

십원짜리야 난 십원짜리 인생 니 남자는 그런 남자야
나 갖고있는건 널 사랑하는 마음 주머니속 동전 뿐이야

시궁창 같은 인생 바꿀수가 없어 나는 너를 떠나간다
내가 찢어지고 가슴 찢어지고 내 심장이 다 찢어져도

남자가 운다 바보처럼 울고 또 운다 여자처럼
너무 미안해서 너무 사랑해서 가슴깊이 참아보다 또 운다

아파도 안녕 영화처럼 슬퍼도 안녕 노래처럼
나도 한번쯤은 제발 한번만은 너를 위해 살고싶어
제발 지금 나를 떠나가

rap) 이젠 보낼게 니앞에 나서기엔 한참이나 모자라서
이제 나에게 맞서 싸우는 것도 이젠 지겨워
지워버릴래 내맘에 상처

난 나쁜 놈이야 또 다른 인생 위해 너를 계속 잡고 있었지

터질것 같은 사랑 참을수가 없어 나는 너를 떠나간다

비가 내린다면 비가 내린다면 내 눈물을 다 감출텐데

남자가 운다 바보처럼 울고 또 운다 여자처럼
너무 미안해서 너무 사랑해서 가슴깊이 참아보다 또 운다

아파도 안녕 영화처럼 슬퍼도 안녕 노래처럼
나도 한번쯤은 제발 한번만은 너를 위해 살고 싶어
제발 지금 나를 떠나가

난 사랑을 했습니다. 내 주제도 모르는 채 내 십원짜리 인생 잊은 채
그 사람의 따뜻한 손이 내 눈물 훔칠때 그땐 정말 죽고 싶었죠

남자가 운다 바보처럼 울고 또 운다 여자처럼
가슴 찢어지고 내가 찢어지고 내 모든 것이 찢어져도 사랑해

눈물도 팔고 나도 팔고 쓰레기처럼 살았었지
나도 한번쯤은 제발 한번만은 너를 위해 살고 싶어

제발 지금 나를 떠 나가

금단현상처럼 널 끊을 수가 없어서
매일 너를 부르고 너를 그리고
정말 미칠 것 같아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대체 어디로 갔는지
꿈속에서조차 난 너만 찾고있어

중독되 버린것같이 매일 찾아
남자가 되갖곤 매일매일 울어
심장이 찢어진듯 피눈물이 흘러

이대로 제발 돌아와
니가 없이 난 고칠 수 없으니까

*)
금단현상처럼 널 끊을 수가 없어서
매일 너를 부르고 너를 그리고
정말 미칠 것 같아

병에 걸린 것처럼 설 수 조차 없어 나
하루하루 답답해 앞이 막막해
정말 죽을것같아 돌아와


왜이래 불안했었지만
항상 웃어준 너잖아
언제 어디서든 난 너만 찾고있어

산소보다 필요한 너
그대는 지금 어딨나요
Baby I need you (I love You)

이대로 제발 돌아와
니가 없이 난 숨쉴 수 없으니까


*)
금단현상처럼 널 끊을 수가 없어서
매일 너를 부르고 너를 그리고
정말 미칠 것 같아

병에 걸린 것처럼 설 수 조차 없어 나
하루하루 답답해 앞이 막막해
정말 죽을것같아 돌아와



함께한 기억속에서
헤메이고 있는데 제발 나를 꺼내줘


일분일초 자꾸 몸이 떨려오고
불안한듯 자꾸 시계를 쳐다보고
난 아직 너라는 사람을 놓지 못해~~

끊어보려 했지만 머릿속을 맴돌아
아무것도 난 못해 그냥 이렇게 너만 기다리는데~

찢어진 내 가슴을 붙이려 노력해도
남겨진 네 흔적이 내안에 남아 아물지가 않는데
돌아와



사랑하고 있잖아요 이젠 두려워 하지 말아요
내가 여기 있잖아요 이제 내손잡아요 ~baby
그대 남은 아픔까지 모두 사랑할께요
나는 그대 하나만 오직 그대하나만

하루만 안보면 보고싶은
잠시만 안보면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너라서
그게 너무 고마워 oh~ baby
그대 작은 버릇하나까지
모두 알고싶어요
나는 그대 하나만 바라볼래요

항상 묻고 싶어요.
그대에게 난 어떤 사람인가요.
매일 보고 싶어요.
어쩌면 우리 두 사람 운명인가봐요.

하루만 안보면 보고싶은
잠시만 안보면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너라서
그게 너무 고마워 oh~ baby
그대 작은 버릇하나까지
모두 알고 싶어요
나는 그대 하나만 바라볼래요

항상 웃고 있네요 그댈 보는 나 내맘 하나까지도
아픈 상처라 해도 그대가 준거라면 받아드릴게요

하루만 안보면 보고싶은
잠시만 안보면 생각나는
그런사람이 너라서
그게 너무 고마워 oh~ baby
그대 작은 버릇하나까지
모두 알고 싶어요
나는 그대 하나만 바라볼래요


rap)
내 두눈은 널 바라보기 위해서만 있고
내 두귀로 니 얘길 들어줄게 더 많이 꼭
사랑한단 말 아끼지 않아 난
단 한사람 널 위해 난 말할게 사랑해

내맘을 넌 정말 모를꺼야 이토록 뛰는 내가슴을 정말
널 기다리고 널 바라보며 수천번더 불러보는 너를

내맘을 넌 정말 모를꺼야 이또록 뜨거운 내가슴을 정말
널 기다리고 널 바라보다 새까맣게 타버린 내 맘을

니가 알았으면 너의 시선이 날 보며 멈춘다면
너무나 좋을텐데 그럼 너무나 좋을텐데

얼마나 좋을까 니맘도 내맘과 똑 같다면
그토록 원했던 기다려 왔던 니가 나를 보며 웃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의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너의 곁에서 너를 지키며 다른 사랑하지않아도 될텐데

내맘을 넌 정말 모를꺼야 갑자기 우리 괜히 어색해 질까봐
다가서지도 내맘주지도 못하는 이 바보같은 맘을

너도 그랬으면 너도 나만큼 날 많이 원한다면
너무나 좋을텐데 그럼 너무나 좋을텐데

얼마나 좋을까 니맘도 내맘과 똑 같다면
그토록 원했던 기다려 왔던 니가 나를 보며 웃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니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너의 곁에서 너를 지키며 다른 사랑하지않아도 될텐데

도대체 내맘에 무슨 짓을 한거야 다른사람은
생각도 안 날만큼 너로 가득차서 너뿐이라서
미칠것 같아

어쩌면 좋을까 내맘에 가득한 니모습을
이젠 너 아니면 다른사람은 담을수도 채울수도 없는데

너라면 좋겠어 내 옆에 서있는 그사람이
항상 내품에 너를 담아서 영원토록 너만을 볼수 있도록

하루하루가 또 하루하루가 지나면 그대를 만날수있을까요
원하고 원하면 바라고 바라면 언젠가 우리 또 만날수있을까요

오늘도 한걸음 그래서 내일도 한걸음 그렇게 그대와 함께했던 계절이 돌아오면


*)
바람이되어 찾아갈게요 구름이되어 찾아갈게요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넘어
멀리있어도 어디에있어도 그댈 지켜주는 저별이 되어서 바람이 되어서 갈게요


나의 바람과 내 작은 소원이 저하늘에 닿기를 매일밤 기도하죠
잊으려 할수록 지우려 할수록 더많이 흐르는 내눈물을 알까요

오늘도 한방울 그래서 내일도 한방울 그렇게 모이고 모인 내눈물이 비가 되어내리면 a ha~~~!!!~!~!~!~!

*)
바람이되어 찾아갈게요 구름이되어 찾아갈게요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넘어
멀리있어도 어디에있어도 그댈 지켜주는 저별이 되어서 바람이 되어서 갈게요


슬퍼하지도 말아요 아파하지도말아요 괜찮아요 언젠가우리 만날걸 아는걸 난믿어요 ~

언젠가 같은하늘 같은 별을 바라보며 걸어요

멀리있어도 어디에있어도 그댈지켜주는 저별이되어서 바람이되어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