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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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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솔로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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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
BIRTH:
1988년 10월 06일
STYLE:
락
인디
PROFILE:
ARTIST'S ACTIVITIES
후유
(2012)
with
유일한,
나오늘
,
김대진
,
김형우
COLLEGUES' ACTIVITIES
춤을추며씽얼롱
(
나오늘
,
김대진
)
MANIADB:
maniadb/artist/415671
MAJOR ALBUMS
all (1)
|
single/ep (1)
|
va (0)
후유 -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ep] (2012, H'u ju;/Mirrorball Music)
MAJOR SONGS
나는 왜
작사:
김형우
작곡:
나오늘
편곡:
후유
후유
3:41
from
후유 -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ep] (2012)
아무 계획도 없이 밤새우고
텅 빈 정류장에서
타지 않을 첫차를 기다리고
지친 발을 쉬게 해
조금 모자란 내 서툰 조급함에
다들 내 곁을 떠난걸 알아.
다시 망쳐버릴걸 알고 있지만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어.
갈 곳 없이 인파에 휩쓸려
그저 흘러가네
어떤 변명 거릴 찾아내는 거
사실 쉬운 일인데
조금 모자란 내 서툰 조급함에
다들 내 곁을 떠난걸 알아.
다시 망쳐버릴걸 알고 있지만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어.
또다시 머물 곳을 찾고 있어.
아무 계획도 없이 밤새우고 텅 빈 정류장에서 타지 않을 첫차를 기다리고 지친 발을 쉬게 해 조금 모자란 내 서툰 조급함에 다들 내 곁을 떠난걸 알아. 다시 망쳐버릴걸 알고 있지만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어. 갈 곳 없이 인파에 휩쓸려 그저 흘러가네 어떤 변명 거릴 찾아내는 거 사실 쉬운 일인데 조금 모자란 내 서툰 조급함에 다들 내 곁을 떠난걸 알아. 다시 망쳐버릴걸 알고 있지만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어. 또다시 머물 곳을 찾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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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같다
작사:
나오늘
작곡:
나오늘
편곡:
후유
후유
4:56
from
후유 -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ep] (2012)
어디로 날아야 할지를 몰랐었는데.
어딘가 낯 설은 풍경 일뿐이었는데.
저 멀리 하얀 햇살 속에 네가 보이네.
아마도 멋진 외출이 될 것만 같아.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잠시만 너의 곁에 앉아, 쉬어가고 싶은데.
하지만 나는 너에게 솔직하지 못해.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오 너의 모습에 취해, 너의 미소에 취해 네 목소리에 취해.
난 비틀거려
오 너의 모습에 취해, 너의 미소에 취해 네 목소리에 취해.
난 비틀거려
오 너의 마음에 취해~ 난 비틀거려
어디로 날아야 할지를 몰랐었는데. 어딘가 낯 설은 풍경 일뿐이었는데. 저 멀리 하얀 햇살 속에 네가 보이네. 아마도 멋진 외출이 될 것만 같아.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잠시만 너의 곁에 앉아, 쉬어가고 싶은데. 하지만 나는 너에게 솔직하지 못해.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오 너의 모습에 취해, 너의 미소에 취해 네 목소리에 취해. 난 비틀거려 오 너의 모습에 취해, 너의 미소에 취해 네 목소리에 취해. 난 비틀거려 오 너의 마음에 취해~ 난 비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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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순간의 외출
작사:
나오늘
,
유일한
작곡:
나오늘
편곡:
후유
후유
4:32
from
후유 -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ep] (2012)
시선을 조금 멀리둔다는 건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더라도
언젠가 이야기가 끝났을 때
쉽게 현실로 올 수 있어
그러나 그걸 너무 알면서도
우린 서로를 향해 마주하고 있어
그저 이 순간에 머물려는 듯이
이 순간에 머물려는 듯
조금 천천히 걸어 널 봤을 때
너의 미소가 내게 닿았을 때
내 맘 한 켠에 빈자리를
채워주는 게 너라 느낄 때
오 아름다운 세상이야
이젠 더 이상 그 어떠한 감동도
없을 것 같아.
아련함의 풍경이야
언젠가 다시 홀로 서야 할 때엔
떠나 갈수 있을까
다소 여운을 남긴다는 건
서로에게 아쉬움이 남더라도
언젠가 이 노래가 끝났을 때
쉽게 현실로 올 수 있어
그러나 그걸 너무 알면서도
우린 서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그저 이순간이 전부라는 듯이
이순간이 전부라는 듯.
조금 천천히 걸어 널 봤을 때
너의 미소가 내게 닿았을 때
내 맘 한 켠에 빈자리를
채워주는 게 너라 느낄 때
오 아름다운 세상이야
이젠 더 이상 그 어떠한 감동도
없을 것 같아.
아련함의 풍경이야
언젠가 다시 홀로 서야 할 때엔
떠나 갈수 있을까
시선을 조금 멀리둔다는 건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더라도 언젠가 이야기가 끝났을 때 쉽게 현실로 올 수 있어 그러나 그걸 너무 알면서도 우린 서로를 향해 마주하고 있어 그저 이 순간에 머물려는 듯이 이 순간에 머물려는 듯 조금 천천히 걸어 널 봤을 때 너의 미소가 내게 닿았을 때 내 맘 한 켠에 빈자리를 채워주는 게 너라 느낄 때 오 아름다운 세상이야 이젠 더 이상 그 어떠한 감동도 없을 것 같아. 아련함의 풍경이야 언젠가 다시 홀로 서야 할 때엔 떠나 갈수 있을까 다소 여운을 남긴다는 건 서로에게 아쉬움이 남더라도 언젠가 이 노래가 끝났을 때 쉽게 현실로 올 수 있어 그러나 그걸 너무 알면서도 우린 서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그저 이순간이 전부라는 듯이 이순간이 전부라는 듯. 조금 천천히 걸어 널 봤을 때 너의 미소가 내게 닿았을 때 내 맘 한 켠에 빈자리를 채워주는 게 너라 느낄 때 오 아름다운 세상이야 이젠 더 이상 그 어떠한 감동도 없을 것 같아. 아련함의 풍경이야 언젠가 다시 홀로 서야 할 때엔 떠나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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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부서지다
작사:
김형우
작곡:
김형우
편곡:
후유
후유
4:25
from
후유 -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ep] (2012)
내 오랜 낡은 기타, 빛바랜 메모장들
이젠 희미한 그녀의 그 미소도
허전해진 빈손으로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쓰다듬다 웃어버렸네
투명한 가로수와 파랗게 물든 하늘
그 모습이 반사되는 빌딩도
이젠 익숙해져야지 생각보다 괜찮은
풍경일 거라고
네 말처럼 영원한 천국에는 노래가 필요 없어
자라지 않겠다던 아이의 마지막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올려다본 내 머리 위로
눈부시게 햇살은 부서 지네.
마치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하얗게 흩어진 구름에 익숙하게
종이와 펜을 꺼내어 들었다가
금방 놓아버리고는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보내고
네 말처럼 영원한 천국에는 노래가 필요 없어.
자라지 않겠다던 아이의 마지막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올려다본 내 머리 위로
눈부시게 햇살은 부서 지네.
마치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기다리겠다던 말들 금방 나를 대신할 그
누군가를 만나게 될 거고 지금껏 그래 온 것처럼
주머니에 넣은 손에 닿은 몇 장의 사진들
잠시 꺼내 바라보다가
조심스레 다시 접어 아무도 찾지 못할 서랍 한 켠에 넣어 두고.
네 말처럼 영원한 천국에는 노래가 필요 없어.
자라지 않겠다던 아이의 마지막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올려다본 내 머리 위로
눈부시게 햇살은 부서 지네.
마치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내 오랜 낡은 기타, 빛바랜 메모장들 이젠 희미한 그녀의 그 미소도 허전해진 빈손으로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를 쓰다듬다 웃어버렸네 투명한 가로수와 파랗게 물든 하늘 그 모습이 반사되는 빌딩도 이젠 익숙해져야지 생각보다 괜찮은 풍경일 거라고 네 말처럼 영원한 천국에는 노래가 필요 없어 자라지 않겠다던 아이의 마지막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올려다본 내 머리 위로 눈부시게 햇살은 부서 지네. 마치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하얗게 흩어진 구름에 익숙하게 종이와 펜을 꺼내어 들었다가 금방 놓아버리고는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보내고 네 말처럼 영원한 천국에는 노래가 필요 없어. 자라지 않겠다던 아이의 마지막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올려다본 내 머리 위로 눈부시게 햇살은 부서 지네. 마치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기다리겠다던 말들 금방 나를 대신할 그 누군가를 만나게 될 거고 지금껏 그래 온 것처럼 주머니에 넣은 손에 닿은 몇 장의 사진들 잠시 꺼내 바라보다가 조심스레 다시 접어 아무도 찾지 못할 서랍 한 켠에 넣어 두고. 네 말처럼 영원한 천국에는 노래가 필요 없어. 자라지 않겠다던 아이의 마지막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올려다본 내 머리 위로 눈부시게 햇살은 부서 지네. 마치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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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듯이
작사:
김형우
작곡:
김형우
편곡:
후유
후유
3:46
from
후유 - 밤은 오지 않을 것처럼 [ep] (2012)
어떤 확신에 가득 찬 눈빛으로
어디론가 걸어가는 듯 보여도
사실 길을 잃었어 인정하기가 싫어서
같은 곳만 맴돌다 이제 다 지쳐
집으로 돌아 갈 수 밖에
더뎠던 사춘기가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철든 다는 거 다들 그렇듯이
항상 엿 같은 일이지만
놓아 줄 수 있는 것들은
이제 보내줘야지.
어떻게든 지켜보려 애쓰던게
어쩌면 사실 그렇게 특별한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들 사이에서
이제 더 이상 달아날 곳이 없네.
집으로 돌아 갈 수 밖에
더뎠던 사춘기가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철든 다는 거 다들 그렇듯이
항상 엿 같은 일이지만
놓아 줄 수 있는 것들은
이제 보내줘야지.
두드리면 결국 열린다는 말.
진심 은 언젠가 전해진다는 말.
철든 다는 거 다들 그렇듯이
항상 엿 같은 일이지만
놓아 줄 수 있는 것들은
이제 보내줘야지
어떤 확신에 가득 찬 눈빛으로 어디론가 걸어가는 듯 보여도 사실 길을 잃었어 인정하기가 싫어서 같은 곳만 맴돌다 이제 다 지쳐 집으로 돌아 갈 수 밖에 더뎠던 사춘기가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철든 다는 거 다들 그렇듯이 항상 엿 같은 일이지만 놓아 줄 수 있는 것들은 이제 보내줘야지. 어떻게든 지켜보려 애쓰던게 어쩌면 사실 그렇게 특별한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들 사이에서 이제 더 이상 달아날 곳이 없네. 집으로 돌아 갈 수 밖에 더뎠던 사춘기가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철든 다는 거 다들 그렇듯이 항상 엿 같은 일이지만 놓아 줄 수 있는 것들은 이제 보내줘야지. 두드리면 결국 열린다는 말. 진심 은 언젠가 전해진다는 말. 철든 다는 거 다들 그렇듯이 항상 엿 같은 일이지만 놓아 줄 수 있는 것들은 이제 보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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