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moon

날개, 잠시 접었지
한계, 그 벽은 높아만갔지
그렇게 포기할 수는 없지만,
애써 네게 다가갈 용기 없었지
음.. 잔인한 사랑이라, 더욱 독할수 밖에 없지
바람보다 가볍게, 태양보다 더 강렬하게 널 향했지
접었던 날개 누구보다 더 힘찼지
얼음보다 차갑게, 무엇보다 더 냉정하게 날 위해서
재도약하기, 그리고 남은 사랑을 위해서..

날개, 힘껏 펴봤지
한계, 그 벽은 넘을 수 있지
그렇게 조금씩 다가갈때면
너의 향기 빛나는 꽃이 되었지
음.. 잔인한 사랑이라, 더욱 독할수 밖에 없지
바람보다 가볍게, 태양보다 더 강렬하게 널 향했지
접었던 날개 누구보다 더 힘찼지
얼음보다 차갑게, 무엇보다 더 냉정하게 날 위해서
재도약하기, 그리고 남은 사랑을 위해서..
행복하게 날아가
그리고 이번에는 이번만은 후회없이 너만을 사랑해.

바람보다 가볍게, 태양보다 더 강렬하게 널 향했지
접었던 날개 누구보다 더 힘찼지
얼음보다 차갑게, 무엇보다 더 냉정하게 날 위해서
재도약하기, 그리고 남은 사랑을 위해서..

꿈은 끝났다고 그대는 얘기하지 나는 Rock'N Roll
삶은 힘들다고 그대는 얘기하지 나는 Rock'N Roll 예~
그대는 Radio Station 나에겐 Power Station
또 하나의 세상 Rock'N Roll

알람 시계 제대로 작동을 안하네 어제 밤에 쓰던 곡
생각이 안나네 언제까지나 일상 속에서 허우적대야
한다면 결코 다시 올 수 없는 기회! 놓치지 않으리
달려 이세상 끝까지 흥분! 속으로 그대여~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도 선택해야만 해요 그건 너 그건 나
오직 당신 뿐이죠 상처가 쓰라려 짓물러도 계속 달려
야 해요 내겐 꿈이 있잖아요 신 앞에선 단독자로 살아
갈 수 있다면 결코 다시 올 수 없는

어느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어느 파도가 많이 치는 날 그런날
그런날 괜히 코끝이 찡해지는 날 왈칵 눈물이 날 것 같은날
그런날 그런날 나는 자동차의 엔진을 켜고 음악을 크게 틀고
그 어두운 도로를 지나 밤의 바다로 바로 거기 니가 서있었던
거야 오 나의 강릉소녀 어디로든 날 데려가줘 그 곳에선 난
눈물을 닦을지도 몰라

그녀는 단독에 빠져있어 난 견딜 수가 없어 그녀는 독단에
빠져있어 난 다가 설수 없어 TV속에 일기예보 섭씨18도 처
럼 파란하늘을 볼 수 있다기에 까만치마 까만구두 앵커아
가씨 가식적인 미소마져 아름다워 보이는데 개 같은 내 인
생 언제나 그랬지만 어눌할 사랑따윈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어 또 한번의 실수 였어 몇 번의 실수가 더
필요한지 알 수 없어 언제까지 나의 삶이 세상의 둘레밖에
날 팽개쳐 두는걸 허락할지는 몰라도 그것도 바로 나의 삶
공동의 적이 되어 다른 기대와 함께 독단에 빠질지도 몰라

신촌역 3번 출구 그 맥도날드 앞에 오래 기다린 조그마한
버스를 타고 찾아온 이 곳 거리엔 겨울풍경 싸늘한 바람과
사람들 물결 가방속의 기타는 언제나 푸른 바다 그래 나는
원했어 이기기를 바랬어 하지만 시간은 늘 나를 앞서가
그래서 늘 불안해 그래서 널 만날래 너를 만나는 곳 너를
만나는 곳 너를 만나는 곳 너를 만나는 곳

미안이란 말 한마디에
너의 눈망울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지만
무관심한 니 표정속에
김빠진 음료처럼 또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꿈처럼 아름다운 널
놓칠 수 없어
나에게 더 깊은 후회 될지라도
미안해 너의 손을 잡 던 그순간부터
사랑해 사랑해 내 생명 다 할때까지
이러는 내가 싫어질 것도 알고 있지만
한번 더 나에게 기회를 줘요

꿈처럼 아름다운 널
놓칠 수 없어
나에게 더 깊은 후회 될지라도
미안해 너의 손을 잡 던 그순간부터
사랑해 사랑해 내 생명 다 할때까지
이러는 내가 싫어질 것도 알고 있지만
한번 더 나에게 기회를
미안해 너의 손을 잡 던 그순간부터
사랑해 사랑해 내 생명 다 할때까지
이러는 내가 싫어질 것도 알고 있지만
한번 더 나에게 기회를 줘요

17번 도로를 타고
그 해변도로를
내 옆엔 너를 태운채
떠나는 짧은 여행은
너무나 아쉬운
너는 자꾸 창가만 봐
위태롭게 버텨만 왔던
내 짧은 청춘은 돌이킬 순 없겠지만
떠나는 짧은 여행은
너무나 아름다운 너는 자꾸 창가만 봐
시간은 자꾸 우릴 재촉하고 있어
잠시 끝나버릴 여행 같은 청춘
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그 눈물의 바다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영원한 여행으로
시간은 자꾸 우릴 재촉하고 있어
잠시 끝나버릴 여행 같은 청춘
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그 눈물의 바다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영원한 여행으로
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그 눈물의 바다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영원한 여행으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너와 함께 달려가고 있어
아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 품에 안긴 조그마한 아이처럼
내 등에 기대 편히 쉬면돼 나는 스쳐가듯 이 세상을 살
아 갈테니

꿈은 끝났다고 그대는 얘기하지
나는 Rock N' Roll

삶은 힘들다고 그대는 얘기하지
나는 Rock N' Roll

그대는 Radio Station
나에겐 Power Station
또 하나의 세상 Rock N' Roll

알람 시계 제대로 작동을 안하네
어제 밤에 쓰던 곡 생각이 안나네
언제까지나 일상 속에서 허우적대야 한다면
결코 다시 올 수 없는

기회! 놓치지 않으리
달려! 이 세상 끝까지
흥분! 속으로 그대여~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도
선택해야만 해요
그건 너 그건 나
오직 당신 뿐이죠

상처가 쓰라려 짓물러도 계속
달려야 해요
내겐 꿈이 있잖아요

신 앞에선 단독자로 살아갈 수 있다면
결코 다시 올 수 없는

어느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어느 파도가 많이 치는 날
그런 날
그런 날

괜히 코 끝이 찡해지는 날
왈칵 눈물이 날것 같은 날
그런 날
그런 날

나는 자동차의 엔진을 켜고
음악을 크게 틀고
그 어두운 도로를 지나 밤의 바다로

바로 거기 너가 서있었던 거야
오 나의 강릉소녀
어디로든 날 데려가줘
그 곳에선 난 눈물을 닦을지도 몰라

그녀는 독단에 빠져 있어 난 견딜 수가 없어...
그녀는 독단에 빠져 있어 난 다가 설수 없어...

TV 속의 일기예보 섭씨18도 모처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기에
까만치마 까만구두 앵커 아가씨 가식적인 미소마져 아름다워 보이는데..

개같은 내인생 언제나 그랬지만 어눌한 사랑따윈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어 또한번의 실수였어 몇번의 실수가 더 필요한지 알 수 없어..

언제까지 나의 삶이 세상의 둘레밖에 날 팽개쳐 두는걸 허락할지는 몰라도
것도 바로 나의 삶 공동의 적이 되어 다른 기대와 함께 독단에 빠질지도 몰라..

신촌역 3번 출구
그 맥도날드 앞에 오래 기다린
조그마한 버스를 타고 찾아 온 그 곳

거리엔 겨울풍경
싸늘한 바람과 사람들 물결
가방속의 기타는 언제나 나의 푸른 바다

그래 나는 원했어
이기기를 바랬어
하지만 시간은 늘 나를 앞서가
그래서 늘 불안해
그래서 널 만날래

너를 만나는 곳
너를 만나는 곳
너를 만나는 곳
너를 만나는 곳

미안이란 말 한마디에
너의 눈망울은 금방이라도 울것 같지만
무관심한 그 표정속에
김빠진 음료처럼 또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꿈처럼 아름다운 널 놓칠 수 없어
나에게 더 깊은 후회 될지라도

미안해 너의 손을 잡던 그 순간부터
사랑해 사랑해 내 생명 다 할 때까지
이러는 내가 싫어질 것도 알고 있지만

한번 더 나에게 기회를 줘요

17번 도로를 타고
그 해변 도로를
내 옆엔 너를 태운 채
떠나는 짧은 여행은
너무나 아쉬운 너는
자꾸 창가만 봐

위태하게 버텨만 왔던
내 짧은 청춘은
돌이킬 순 없겠지만
떠나는 짧은 여행은
너무나 아름다운 너는
자꾸 창가만 봐

시간은 자꾸 우릴
재촉하고 있어
잠시 끝나버릴
여행 같은 청춘

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그 눈물의 바다로
난 떠나가 돌아올 수 없는
영원한 여행으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너와 함께 달려가고 있어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너와 함께 달려가고 있어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엄마 품에 안긴 조그마한 아이처럼
내 등에 기대 편히 쉬면 돼
나는 스쳐가듯 이 세상을 살아갈테니...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너와 함께 달려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