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Hyun Jin Ju)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위대한 탄생"과 "슈퍼스타K 7"에 출연해 본선과 슈퍼위크까지 진출한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15년 11월 싱글 '이제 행복하자'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R&B 소울이 진하게 묻어나는 창법으로 드라마 "내일도 승리", "황금주머니", "자체발광 오피스", "돌아온 복단지" 등의 OST에 참여했고, 싱글 '거울을 깨고', '사람이 좋다' 등으로 개인 커리어를 쌓아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3년여 동안 70여 개의 중, 고등, 대학교에서 희망을 노래하기도 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여러 공연을 펼쳤다. 2019년 3월에는 독립운동과 관련된 싱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