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

우~ 아~
아 찬란한 별처럼 내사랑이 눈뜰때
향기로운 꽃향기 그대의 미소
새처럼 가버운 날개로 아 가만히 그대 감쌀때
그대와 모든 것은 행복한 추억
나 이제 떠나간다 해도 이 마음 그대위해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리 오직 아름다움
나 그대에게 언제까지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아~ 그것은 나의 상록수 그대위해
이마음은 꼭 한사람께 끝없이 바치리
나에 영원한 사랑

1.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 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의 높은 기상 이 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 져도 유구한 우리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겨레

2.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 모두 정성 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3.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 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 새 조국에 새 역사 창조하여
영원토록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세

고요한 새벽 쓸쓸한 거리 고독에 젖어
하늘가 별도 바람에 우는 외로운 마음
그대의 곁을 떠나야 하는 허무한 마음
그대 언젠가 알리라 이마음 이마음
몸은 떠나도 마음은 남아 보고픈 사람
이제 떠나면 못만나겠지 사랑한 사람
나는 이제 간다오 그대여 안녕히 안녕히

처음으로 난 두려웠어요
당신이 떠날까봐 슬퍼하던 이마음
수많은 밤을 새우며 그대 생각하면서
안녕히 이제는 떠나가세요
아름다운 추억들은 이제는 모두잊고
이마음을 살아갈래요
이렇게 애태우면서 당신을 믿어왔는데
이제는 모든것을 깨끗하게 잊어버리고 안녕히
그대에게 마지막한말 이제는 외롭지 않아
언제나 애태우며 슬퍼하던 밤
그렇지만 이제는 행복하리라
저하늘에 별빛들도 이제는 아름답게
이마음을 비춰주리라
이별이 슬프다지만 나는 슬프지 않아
이제 안녕 그대에게 안녕

어두운 밤하늘가 이마음을 설레이는 밤
사랑은 저멀리 빛나는 저별들처럼
말해줘요 지금 영원의 소리로
타오르는 이마음 그대에게 전해주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꽃처럼 예쁘게 영원한 그림자처럼
사랑하리 사랑하리

가슴을 활짝 펴봐요 내말좀 들어봐요
다함께 춤을 추세요 모두 다 즐겁게 즐겁게
노래와 기쁘게 이밤을 춤을 추며 놀아봐요
이마음 끝없이 날으는 새들처럼 춤을 춰봐요
노래를 불러봐요 다함게 춤을춰요
가슴을 활짝 펴봐요
이밤을 모두 다함께 즐겁게 노래해요
다함께 춤을 춰봐요 모두함께 박자에 맞춰
이밤이 다가도록
노래와 춤추며 다같이 흥겹게 손뼉을 쳐요
이밤을 기쁘게 노래와 춤으로 놀아주세요
즐겁게! 기쁘게! 이 노래를 다함께 불러요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다같이 가볍게 모두
이노래를 다함께 춤을 춰요 노래를 불러봐요
가슴을 활짝 펴봐요
가슴을 활짝 ! 모두 다함께!
다같이 춤을! 춰요

사랑하고 있나봐 나를 사랑하고 있나봐
당신에 눈동자 내가슴은 울렁거렸죠
말은 하지 않지만 나는 알것 같아요
당신의 그 웃음을
그렇지만 나에게 말해주세요
사랑하고 있다고 밤하늘에 별빛이 흔들리듯이
내마음도 두근거려요
처음부터 이마음도 당신이 좋아졌지는데
이마음을 당신께서도 알고 계시나봐

고요한 밤 창가에 앉아 그대의 모습을 그려보며
수많은 밤 나의 마음은 그대를 그리며 기다리네
그대는 그대는 나의 태양 나의 등불 나의 등불 얹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그대 그대
타오르는 촛불을 보며 꿈길에 젖은 외로운 사랑
아름다운 옛 우리의 추억 다시한번 함께 나누어요
그대는 그대는 나의 태양 나의 등불 나의 등불 언제까지
나 그대위해 불빛처럼 아~ 아~
영원토록 사랑하리 그대 영원히

난 어떡해 난 어떡해
가버리면 난 어떡해
그까짓껏 조그마한 그일 때문에
가버리면 난 어떡해
화난 사람 마음이야 알수있지만
여기있는 사람심정 이해해줘요
다시한번 생각해서 웃어주세요
가버리면 난 어떡해

1. 잠않오는 이밤 왜 이다지 그렇게 가슴태우네
무엇때문에 긴긴밤 잠못이루나
떠나버린 그님 생각에
※ 이밤도 이렇게 잠못이루네 안타까운
이마음은 아랑곳없이
쉬지않고 똑딱똑딱 시계는 가네
내마음도 모르고 시간은 가네
무심하게 자꾸만 시간은 가네

2. 외로웁게 빛나는 저달빛도
나처럼 가슴아픈데 사랑했던 이마음
미련때문에 울어버린 그님 생각에

그리우면 ?㎢鳴?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 글자

잊어야할 사람을 잊지 못하고

이토록 가슴속에 미련을 남길까

그리우면 ?㎢鳴?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 글자

내게로 오세요 가까이 더가까이
아무것도 모르는 꽃띠랍니다
내게로 오세요 웃으며 오세요
언제나 미소짓는 꽃띠랍니다
나혼자 외로워도 행복한 여자
마음은 슬프지만 즐거운 여자
내게로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가까이 오세요 행복도 드릴께요
꽃처럼 아름다운 내이름은 꽃띠
누구나 불러보는 내이름은 꽃띠

떠나버린 당신에 부드러운 손길 그리움에 오늘도 애태우는 쓸쓸한 나
돌아올 수 없는 너였기에 불러도 대답없고 나에 볼위에 흐르는 눈물
너무나도 보고픈 그님이기에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네

둥실둥실 떠다니는 하늘의 빨간 풍선이 바람불어 가는길에 내사연 전해준다네
꿈속에 님아! 보고싶은 님아! 내 님아! 설레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내 마음 별처럼
빛나던 눈 내맘에 가득한데 환상이 되어 그리움이 되어 멀어져 가네
둥실둥실 떠다니는 하늘의 뭉게 구름이 멀리 멀리 가는길에 내사연 전해준다네
꿈속에 님아! 보고싶은 님아! 내님아! 설레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내마음

빗방울이 내리면 꽃들이 자라나고 어둠이 찾아오면 촛불을 밝혀주고 방황할때
누군가가 내게와 갈길을 알리는 것 난 믿어 난 믿어 마음속에 기도소리
아직도 들리는데 어딘가에 사랑스런 사람이 있다는 것 태어나는 아기 울음
들으며 하늘을 쳐다볼때 인생의 위대함 난 믿어

내 마음에 그대모습 아련히 떠오를때 이 가슴은 울렁거려요 오늘도 생각나는 어여쁜
그대여 너를 향해 달리네 너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 나를 반겨 주려마 아름다운
그대를 위하여 당신곁에 있으리

살짜기 말하겠어요 당신을 좋아한다고 수줍어 말못한 사랑이야기 이젠 할 수 있어요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붉어진 내 얼굴 밤하늘 별보고 설레이는 이마음
어쩌면 좋을까 말하겠어요 당신만을 정말 좋아한다고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사랑해 이젠도 바보 처럼 나는 또 바보 처럼 그렇게 살다
가겟지 너를 알아도 나를 알아도 깊은 숨 속에 너를 찾아 헤메이다
바보 처럼 바보 처럼 저 하늘 끝까지 바보 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