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캣엔저스는 섹소폰 프랭크와 보컬 이혜영으로 구성된 듀오 입니다. scatengers 의 팀 명은 째즈의 Scat + Scavengers 를 조합하여 만든 이름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여 새로운 음악과 즐거움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가장 사랑하는 무대는 '거리' 이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관객들과 호흡하고, 음악을 즐기며 무대와 관객 사이에 거리를 좁히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음악을 들으며 춤을추고, 노래를 하고, 그림을 그리고, 영감이 되는 모든 창작활동을 우리와 함께 즐기길 바랍니다.
스캣엔저스는 70일간 세계를 여행하며 거리의 음악가들과 함께 소통했습니다. 뉴욕, 오하이오, 산타크루즈,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아이슬란드, 영국, 체코, 포르투갈 등지를 여행 했으며 거리를 지나는 지역 사람들, 음악가들과 시간과 음악을 나우었습니다.
앞으로도 거리가 있는 어디에서나 거리 음악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기를 꿈꿉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