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은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사운드 클라우드 외에 알려진 공식적인 작업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뮤지션들과 피처링 작업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그는 2018년 12월, 싱글 '거미줄'을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EP [frankenstein]을 발매해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섬세하고 트렌디한 곡들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불리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홈보이, 마미손, 버벌진트 등과의 협업을 펼쳤고 2020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ZOO]로 컴백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Mnet "쇼미더머니 9"에 참가해 신선한 래핑과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원슈타인 신드롬'이라 할 만큼 대중들과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본인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 편에서 보컬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였고 '상상더하기', '만약에', '바라만 본다' 등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대세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