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sunder11은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2019년 첫 번째 싱글 'Lostworld'로 데뷔해 이듬해 미니 앨범 [11]에서 특유의 호소하는 듯한 보이스로 여러 감정을 담아내며 정규 커리어를 시작, 리스너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TAKUWA의 '사라', babycandy의 'Hearts'에서 피처링 및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
도를 높였고, 이후 싱글 'Heart Breaker', 'NO', 'be my side', 'sorrow'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여덟 트랙으로 구성된 첫 번째 정규 앨범 [love was pain]과 싱글 앨범 [Demon girl] 등을 공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