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은 DSP 미디어에 소속된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이다. 2012년 PURETTY의 멤버로 데뷔해 일본에서 2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후 카라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를 거쳐 C.I.V.A, 아이비아이 (I.B.I) 등의 그룹으로 데뷔하는 등 에이프릴에 합류하기 전 여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16년 11월 에이프릴에 합류해 그룹의 세 번째 미니앨범인 [Prelude] '봄의 나라 이야기'로 걸그룹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였고 이후 'MAYDAY',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 게 죄' 등의 곡으로 상큼한 걸그룹으로서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채경은 청아하고 단단한 음색으로 그룹의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8년 "블루밍멜로디 시즌2"의 'Yellow'에서 여행의 편안하고 즐거운 느낌을 담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