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사운즈(Conveyor Sounds)는 호주에서 시작된 일렉트로닉팝 듀오 Maslips와 싱어송라이터 Corin이 만난 팀 “Maslips & Corin”을 전신 삼아 등장한 팀으로 2017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컨베이어사운즈(Conveyor Sounds)로 팀 이름을 바꾼 뒤 최근까지 40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한 이력이 있는 작곡팀입니다.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미 200 여 곡에 달하는 커버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컨베이어사운즈는 일렉트로닉부터 재즈까지 다채로운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롭고 독자적이면서 과감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모인 팀인만큼, 지난 앨범 [TKTK]에선 드로잉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전문가 하나 없이 직접 제작하는 등 여전히 도전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매번 다음 앨범과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팀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의 컨베이어사운즈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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