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에도 능통한 다재다능 아티스트 'UNMEEK'
‘온순하지 않다’의 뜻의 이 이름은 이 아티스트의 색을 강하게 나타낸다.
래퍼 겸 작곡가였던 군대 선임을 만나게 되면서 음악에 눈을 떴다.
곡을 하나 받아 녹음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음악을 업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고 주변에 음악하는 친구들 어깨너머로 본 게 전부.
평소에는 본인 느낌대로 멜로디를 그려내거나 매일 마주하는 일상을 가사로 녹여내는 게 재밌어서 꾸준히 작사작곡 활동도 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서사무엘이다.
어쩌면 일원화되고 있는 현재 음악시장에서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개척한 점이 본받을 점이라고 한다.
본인만의 음악 색깔을 찾는 건 끊임 없이 고민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음악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음악에도 도전해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는 게 목표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