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ISO의 미소란 한국어로 소리 없이 빙긋이 웃는 다른 뜻으로도 쓰인다. 한국의 탈을 쓴 유일무이 캐릭터 MISO는 대한민국 국보 제 121호로 지정된 하회탈을 가장 한국적인 트렌디함으로 변형한 마스크를 쓴 디제이 프로듀서로 각종 페스티벌 씬과 클럽 신에서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마쳐 올여름 싱가폴에서 개최된 MUSICMATTERS “liquid nig
hts”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 ALAN WALKER , R3HAB, CORSAK, WUKONG, GHETTO와 함께 무대를 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MISO는 “다소 이색적일 수 있는 한국 전통의 판소리와 EDM을 접목하여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고 전통 악기를 샘플링 하여 트렌디한 장르에 혼합하여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라고 하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라고 말하면서 댄스 뮤직 씬에서 이미 상징화된 ALAN WALKER, MASHMELLO, DEADMAU5 와 함께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