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바라기 태양만 바라보는 그를 바라보니 그와 닮아 가는 얼굴 그가 동쪽에 있으면 나는 동쪽을 바라보고 그가 서쪽에 있으면 난 서쪽을 바라보지 밤이 되어 그가 안 보여도 없어진게 아냐 달을 통해서 항상 날 보고 있거든 날 지켜주는 태양 그 없이는 살 수가 없어 비가 오고 구름이 가릴 때도 있지만 다시 하늘 높이 있는 태양을 바라보는 나는 해바라기 태양만 바라보는
네 모습에 보인 나약함 부서질 것만 같던 연약한 마음 볼 때에 난 너무 슬펐었어 작은 일로 오해하고서 뒤돌아 버릴 때에 나는 네 뒷모습만 보며 계속 기다렸지 때론 너를 기다리다 힘이 들어 포기할까도 했었지만 난 그렇게 할 수가 없어 널 사랑하기에 정말로 너를 사랑한단다 언제나 네 옆에 내가 함께 있으니 날 의지해 보이지 않다고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를 가져 언제나 함께 할테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영원히 거하리로다
나의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않으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고 나의 마음이 지존한 하나님을 의지할때 내 자신을 의지함보다 비교할 수 없는 평온을 느끼게 하여 주시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어미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주님 안에서 만나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하리 영원토록 형제 자매가 연합하여 동거하니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찬양하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맞이하리 우리에게 복 주시길 원하시는 여호와를 높이며 그 분을 찬양하리 여호와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맞이하리 우리를 지키시길 원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