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감성으로 연주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항선.
재즈 트리오 형식의 연주에서부터 솔로 피아노에 이르기까지, 그의 연주는 서정적이면서도 잔잔하게 듣는 사람들을 위로한다.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조항선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구축하며,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모티브를 찾아 연주한다는 조항선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