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느껴지는 지난날 사라진 내 모습 어딘가에
여기까지 어떻게 찾아서 왔는지 알수 없어
철없이 변명하며 지내온 과거를 모래위에
세우는 사랑같아 가금씩 난 후회해
지금 이 순간 생각만으로 어디에도
눈을 뜨면 창너머 하늘만 또 흐리지
지친맘 기대어서 쉬고싶어
하늘처럼 커지는 그 꿈을 생각들
내맘처럼 되지 않는 꿈이여 그 모든걸
다지우고 자유속으로
울지 않는 내일을 위하여
지금 이 순간 생각만으로 어디에도
눈을 뜨면 창너머 하늘만 또 흐리지
세상의 많은 날들 살아 갈때
이해라는 용기가 필요하단 걸
기도처럼 되지않는 꿈이여 그래 모든걸
다 지우고 자유속으로
변치않는 내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