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7월 15일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서울 보성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다. 1972년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1974년에는 제10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에 MBC 10대 가수상 및 TBC 7대 가수상, 또 연예대상도 수상했다. 1975년 제11회 방송가요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받았으며, 그해 11월 MBC 10대 가수상, TBC 7대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사랑하는 마음",. "화가 났을까", "비", "옛 친구", "잊지 못할 추억", "목장길 따라" 등이 있다. .... ....
아침에도 좋고 저녁에고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사랑하는 당신만 옆에 있다면 일요일도 좋고 월요일도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사랑하는 당신만 있어 준다면 우리에게 슬픔은 천만의 말씀 우리에겐 사랑만이 소중하죠 여름에도 좋고 겨울에도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사랑하는 당신만 옆에 있다면 유리같이 차거운 마음이라도 사랑앞엔 어쩔 수 없어요 슬픔은 버리고 희망을 사랑해보세요
우리에게 슬픔은 천만의 말씀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우리에게 슬픔은 천만의 말씀 우리에겐 사랑만이 소중하죠 여름에도 좋고 겨울에도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하세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밤에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소녀 그 빗물에 젖어 그닐던 소녀 나는 사랑했네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 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그 어느 날 우연히 길가에서 만났던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상냥하고 예쁘고 미소 짓는 그 얼굴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이게 사랑일까 이 작은 가슴에 스며드는 이 기분 그 소녀에게 말할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달랠 길 없네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이게 사랑일까 이 작은 가슴에 스며드는 이 기분 그 소녀에게 말할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달랠 길 없네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그 소녀 그 소녀
개나리 진달래피는 뒷동산 언덕에서 사랑을 속삭여주던 다정한 그 목소리 천사의 목소리처럼 멀리서 들려오네 행복한 노래소리가 온세상 가득차네 노래하던 우리의 사랑노래 행복의 샘 눈앞에 보이네 버들잎 꺾어서 부는 목동의 피리소리 봄날의 아지랑이도 춤추며 속삭이네 우리는 두손을 잡고 먼 길을 걸어가며 행복한 눈물흘리며 한없이 걸어갔네 노래하자 우리의 사랑노래 행복의 샘 눈앞에 보이네
지나간 밤에 꿈을 꾸었네 둘이서 같이 부른 사랑의 노래 두 눈엔 기쁨 가득찼었네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리라 지난 밤 꿈에 만난 니가 그리워 내 품에 안긴 꿈을 꾸리라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하늘의 별도 잠든 이밤에 난 행복을 한아름 주워모았어 내가슴에 안겨주었네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