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버린 여름 별빛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당신의 그모습 지금도 잊을수 없네 가버렸나 푸른파도 넘어로 불러보는 떠나간 무정한 벗 당신의 그이름 가슴에 사무치네 가버렸나 I'll see you in the sunlight I here your voice every where I run to tenderly hold you but darlin you won't be there I don't wanna say good-bye for the Summer Knowing the love We'll miss oh let us make a pledge To meet in September Sealed with a kiss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1.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모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모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우리 포크 음악의 최고(最古) 위치를 차지하는 이 앨범의 의의는 '60년대 후반까지 우리 대중 음악계를 좌지우지하던 트로트계열의 일탈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신중현사단의 록음악들과 더불어 포크라는 신조류는 젊은층과 아직 귀가 굳지 않은 십대들에게 음악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통기타가 받침 해 주며 아름다운 화음을 주도하는 이들의 음악은 누구나 기타를…...
인생을 살아오면서 '불알친구'라고 불릴만한 친구들이 본인에게도 있다. 그런데 그 놈들 중에서 두 놈이 같은 (개신교) 교회를 (한 놈은 지금도, 다른 한 놈은 현재 생각과 마음의 폭을 넓혀서 예전과는 다르게 판단하며 행동하고 있지만, 아무튼 그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 다녔었다. 결혼식 축가 관련 제목을 적어놓고 갑자기 '불알친구' 운운하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Daum 블로거뉴스 ' 섹션을 보다가 한 글을 발견하면서 예전 생각이 떠올른데다가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