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너 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해보니 나는 바보야 사랑도 모르고 세상도 몰라요 하지만 무작정 사랑해 너 하나만을 위해서 수많은 저별이 뜨고 힘든 밤 하늘을 하얗게 비춰주는것같아 나늬 고운 사랑을 받아주세요 나를 안아주세요 꼭요 나의 여린가슴을 받아주세요 나를 안아주세요 꼭요
스치는 바람 소리에 가슴 한 번 울어도 생각나는 그 얼굴은 못 잊을 꿈이였어요 노을에 묻어 사라진 세월 끝이 아쉬워 돌아보는 그 옛날은 내가 아닌 남이였어요 이젠 멀리 떠났어도 남이 되기 싫은 마음 사랑이란 한 마디를 간직하고 싶어서인가 돌아서도 갈 곳 없는 무거운 이 발길은 한 송이 국화처럼 뜰에 서성입니다
이젠 멀리 떠났어도 돌아보고 싶은 것은 그리움이 사무치는 밤이 너무 길어서인가 뉘우쳐도 소용없는 지난 날 내 사랑은 한 송이 국화처럼 찬 바람에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