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 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고단했지만 그대 내게 있었으니 제발 나를 잊고 행복해 줘 견딜 수 있도록 영원히 널 사랑해 차라리 편히 울어 줘 너무 애쓰려 하지마 젖은 목소리 오늘도 힘들었니 괜찮은 듯 웃지만 참고 있던 눈물이 촉촉히 느껴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 텐데 바랄 수 없는 사랑을 했었나봐 너무나도 간절히 너를 원했었지만 이제는 잊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고단했지만 그대 내게 있었으니 제발 나를 잊고 행복해 줘 견딜 수 있도록 영원히 널 사랑해 제발 나를 잊어 줘 영원히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을 하지만 닮아갈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닮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닮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데 지쳐 모른 척 했죠 혼자도 괜찮았죠 하지만 어느날 그대를 만난 후 나도 모르게 변해만 가요 내가 왜 이런가요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웃고 자꾸 가슴이 뛰고 이게 사랑일까 잊고 살았는데 그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온종일 그대 생각뿐인걸
나도 이런 내가 어색해 그대로 미소 짓고 그대로 숨 쉬는 것 같아 인생이 이렇게 눈부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