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he music 내삶을 비쳐줘 난 많이 뒤쳐져 넘치는 기억속에 잊혀져 진저리 날만큼 머리속은 뒤죽박죽 내인생은 검은색 커튼속에 빛을 감춘 것 같아 아무리 소리치며 뭘 탓할 기운조차 내겐 없어 널 쫓아 같이 왔어 감추려 하지만 벌써 난 다시 움추려 내현실은 굶주려 무척 아파 난 숨죽여 It's the music 너만이 나의 전부 너와 함께면 천국 하늘이 내게준 가장 큰 선물 음악은 친한 친구 마치 치부 맘 굳히고 난 외치고 날 슬프게도 기쁘게도 해줘 비싼 진주는 아니지만 날잊지마 많이 지난 그때를 꿈꿔 지금 현실은 배고프지만 웃을 수 있어 여전히 가슴이 벅차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It's my life
달콤한 인생을 꿈에도 그리던 땅꼬마 그 많고 많은 꿈들을 버리고 펜과 종일 잡았어 고만고만한 꿈이라면 여기서 그만 꿈에서 깨 여긴 시컴한 어둠이 가득찬 공간 닳고 닳아 결국 사라져버리는 꿈이라고 순간 깨달았어 결국 사라져버리는 꿈이라도 너 만큼은 나를 위로해줬어 매번 상처받고 짓밟혀도 Never 포기란 없어 때론 힘들어 놓고 싶은대도 계속 노래 부르겠어 It's the Music 내 삶을 비쳐줘 난 많이 뒤쳐져 넘치는 기억속으로 잊혀져 진저리 날만큼 질척이는 인기척으로 빛을 감추고 아기처럼 매일 밤 뒤척여 때로는 따끔한 충고 때로는 따끈한 위로 그 땅꼬마는 하고 많은 일중에 팬과 종이를 택했어 포기란 없어 오기로 맞서 보기로 했어 독기를 뱉어 내 삶의 전부 Microphone Check and Soul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오늘도 잠이 들기 전 우린 술보다 진한 우정을 나눠 한숨과 푸념섞인 대화만으로 밤을 세워 내 속은 타버릴대로 타버린채로 끝을 모르는 빛을 쫓아 우리는 미친듯이 싸워 오늘도 잠이 들기 전 우린 술보다 진한 우정을 나눠 한숨과 푸념섞인 대화만으로 밤을 세워 내 속은 타버릴대로 타버린채로 끝을 모르는 빛을 쫓아 우리는 미친듯이 싸워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It's the music 달콤한 내 인생아 계속 노래부르겠어 이것이 내 삶이잖아 It's the music
보험금이 그렇게 필요했었어? (그렇게 필요했었어?) 혹시 꿈이 아니었을까 한 순간 느껴지는 살을 찢는듯한 복부의 고통 내 몸에 걸친건 확실히 환자복 이불 맡에 써 있는 세브란스병원 순간 밀려오는 혼란과 뇌의 대반란 이제 대단락을 마무리 질 시간야 오른팔에 꽃혀 있는 링계 바늘을 빼고 피카츄가 그려진 슬리퍼를 신고 냉장고를 열어 쥬스 뚜껑을 땄어 자살이란 행사에 앞서 나 목을 축였어 옆에서 주무시는 어머니 봐라볼수 밖에 없었어 나 멍하니 비싼돈 들여 키워놨더니 (죄송해요) 비상구 옆에 문을 열고 옥상 향했어 ...
차가운 바람이 내 빰을 스쳤다 망설임 없이 난간에 발을 올렸다 어 근데 이게 왠일 참 별일 옆에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이 난간에 서서 기도하는 모습에 동병상련 그만 말을 건넸네 혹시 당신도 뛰어내릴 생각 (그래 나도 확 뛰어 내릴려고 여기 왔지) 혹시 신의 마지막 선물 이거 신문 첫 페이지를 장식 할듯한 기분 (그래 혼자보단 둘이 좋지 까짓꺼 너는 왜 죽을려고 이리 애써) 난 아버지에게 칼에 찔렸어 보험금 나보다 사랑했나봐 집에 쌓일 현금 근데 보란듯이 나 살아 있잖아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효도잖아 (내 나이는 자꾸 늘어 가는데 나 좆또 가진 것이 없는 내 현실엔 아무것도 살아있는 것이 더욱 뼈를 깎는 고통 빌어먹을 내 인생은 씨발 좆같어) 헤헤 둘다 세상에 미련 따윈 없구려 그냥 손잡고 같이 뛰어 볼까나 (그럼 왠지 사람들이 의심할꺼 같애 누가 먼저 뛸지 정해보자 미친) 그럼 가장 간단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는건 어때 공평성 최고 (이거 완전 막장 갈때까지 갔다 내 목숨을 걸다니 가위 바위 보) 아 씨발, 내가 졌군 쳇 먼저 갈께 천국에서 기다릴께 마지막 대화, 즐거웠어 친구 분명 여기보다 좋을꺼야 천국
보험금이 그렇게 필요했었어? (그렇게 필요했었어?) 혹시 꿈이 아니었을까 한 순간 느껴지는 살을 찢는듯한 복부의 고통 내 몸에 걸친건 확실히 환자복 이불 맡에 써 있는 세브란스병원 순간 밀려오는 혼란과 뇌의 대반란 이제 대단락을 마무리 질 시간야 오른팔에 꽃혀 있는 링계 바늘을 빼고 피카츄가 그려진 슬리퍼를 신고 냉장고를 열어 쥬스 뚜껑을 땄어 자살이란 행사에 앞서 나 목을 축였어 옆에서 주무시는 어머니 봐라볼수 밖에 없었어 나 멍하니 비싼돈 들여 키워놨더니 (죄송해요) 비상구 옆에 문을 열고 옥상 향했어 ...
차가운 바람이 내 빰을 스쳤다 망설임 없이 난간에 발을 올렸다 어 근데 이게 왠일 참 별일 옆에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이 난간에 서서 기도하는 모습에 동병상련 그만 말을 건넸네 혹시 당신도 뛰어내릴 생각 (그래 나도 확 뛰어 내릴려고 여기 왔지) 혹시 신의 마지막 선물 이거 신문 첫 페이지를 장식 할듯한 기분 (그래 혼자보단 둘이 좋지 까짓꺼 너는 왜 죽을려고 이리 애써) 난 아버지에게 칼에 찔렸어 보험금 나보다 사랑했나봐 집에 쌓일 현금 근데 보란듯이 나 살아 있잖아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효도잖아 (내 나이는 자꾸 늘어 가는데 나 좆또 가진 것이 없는 내 현실엔 아무것도 살아있는 것이 더욱 뼈를 깎는 고통 빌어먹을 내 인생은 씨발 좆같어) 헤헤 둘다 세상에 미련 따윈 없구려 그냥 손잡고 같이 뛰어 볼까나 (그럼 왠지 사람들이 의심할꺼 같애 누가 먼저 뛸지 정해보자 미친) 그럼 가장 간단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는건 어때 공평성 최고 (이거 완전 막장 갈때까지 갔다 내 목숨을 걸다니 가위 바위 보) 아 씨발, 내가 졌군 쳇 먼저 갈께 천국에서 기다릴께 마지막 대화, 즐거웠어 친구 분명 여기보다 좋을꺼야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