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어 헤메이네 Close shut your eyes Close shut Good bye Close searchlight Distant surprise 어디로 가야 하는지 눈을 떠봐도 그댄 보이지 않아 Close shut your eyes Close shut Good bye Close shut your eyes Close shut Good bye Close shut your eyes Close shut Good bye Close searchlight your heart goodbye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도 보이지 않는 별빛 그 짙은 어둠을 채우는 화려한 불빛 흔들리는 네온사인 휘청이는 사람 사이 그 속에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어린 아이 잠들지 않는 도시는 날 유혹하네 허나 거리위에 시선은 날 외면하네 비슷한 옷차림 그러나 모두 다른생각 그 속에서 사랑이란 나만의 착각 밝게 웃는 얼굴뒤엔 무얼 생각하는지 함께 웃는 그 사람은 알고있긴 한건지 해가뜨면 기억은 할런지 두 사람이 다시 만나기는 할런지 그게 다 무슨 상관인지 어차피 관심없는 남의 이야기 오늘따라 차가운 서울의 밤 공기 외롭기만한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잔을 채울수록 비워져만 가는 술병 모두 비우고 나면 나를 비울 수 있을지 술병보다 못난 놈이 바로 난지 누구도 채우지 못하면서 비우려 하는지 이런 바보 같은 나 오늘도 아무 목적없이 길을 걷는다 초점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는 다리로 날 원치도 찾지도 않는 도시속을 걷는다 Can't stop 나는 뭘 원하는가 무엇을 얻기위해 이 도시에 있는가 수없이 답했던 질문을 다시 던져보네 언제나 그랬듯이 또 다시 답을 다네 긴 한숨은 연기와 함께 보이지도 않는 하늘을 향해서 뱉어내네 그래 이 서울 하늘 아래 나이 든 소년은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전화를 받고 그 자리에서 옷을 바꿔입고 나서 물 한모금을 마셔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다른 공간으로의 초대 볼을 에는 찬 바람에 창문을 닫고 가속 페달을 밟어 서로의 영역이 부대끼는 찰나의 연속 그 속에서 시작되는 인연과 이별 신호를 받고 천천히 변속 tic tac 시간은 흘러 어느덧 쌓여가는 인연의 두께 서울 하늘 아래 바쁘게 살아가는 그 동안에 천천히 알아가길 바래 비에 젖은 짙은 도시의 향기 아스팔트를 뚫고 올라오는 그 향기 예전에 바라 봤던 같은 거리 같은 풍경 수년이 지나도 같은 냄새가 풍겨 나의 손을 잡아줘 내 손을 잡아줘 Oh baby 내 사람아 내 이야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Oh baby 나의 사랑아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이 밤은 언제쯤 지날런지 어느샌가 젊음은 날 지나가는데
Don't know exactly since when i started to sing these happy songs one day I found myself humming along this music and to me it was I remember the day when i got myself my first guitar I didn't have a clue how to play it but I dreamt all night and to me it was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oh the sound that brings me this feelin'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oh the song that brings me this lovin'
a night in november the moon was high and you did not seem you're going home I said hold on to your smile and played you a song i wrote and you said it was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oh the sound that brings me this feelin'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oh the song that brings me this lovin'
Don't know exactly since when i started to sing these happy songs one day I found myself humming along this music and to me it was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oh the sound that brings me this feelin'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oh the song that brings me this lovin' Don't know exactly since when i started to sing these happy songs one day I found myself humming along this music I remember the day when i got myself my first guitar I didn't have a clue how to play it but I dreamt all night and to me it was beautiful
거짓말 이길 내 귀를 믿지 못해 지금 난이길 혼자서 걷지 못해 너의 말보다 그 눈이 더 차가워 아프지 않을 순간이 오긴 할까 나쁘지 않은 추억은 줬던 걸까 눈빛보다 참기 힘든 그 침묵 어떤 말을 해도 넌 이별 모든 걸 다 줘도 넌 이별 눈물로 애원을 해도 넌 이별 어떤 말을 해도 난 아직 모든걸 다 줘도 난 아직 남은 슬픔마저 베이고도 난 아직
헤어지자는 네 손을 놓지 못해 미안하다는 그 말도 믿지 못해 너의 말보다 그 눈이 더 차가워 사랑한다고 어제도 말했잖아 가지마 제발 이대로 떠나지마 눈빛보다 참기 힘든 그 침묵 어떤 말을 해도 넌 이별 모든걸 다 줘도 넌 이별 눈물로 애원을 해도 넌 이별 어떤 말을 해도 난 아직 모든걸 다 줘도 난 아직 남은 슬픔마저 베이고도 난 아직
어떤 말을 해도 넌 이별 모든걸 다 줘도 넌 이별 눈물로 애원을 해도 넌 이별 어떤 말을 해도 난 아직 모든걸 다 줘도 난 아직 남은 슬픔마저 베이고도 난 아직
안개 걷힌 도시를 나 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건 생각 없이 지내온 날들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시간이 흘러 모든 걸 잊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자신했었지 새로운 사랑 만나길 기대하면서 즐겁기도 했어 하지만 기쁠 때 그대 얼굴 떠오르면 숨길 수가 없는 그리움 한 번 더 그대와 마주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나 돌이킬 수 없겠지 안개 걷힌 도시를 나 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건 생각 없이 지내온 날들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세월이 지나 변한 내 모습이 자유롭고 멋질 거라 상상했었지 화려한 세상이 나를 기다리듯이 떠나고 싶었어 하지만 기쁠 때 그대 얼굴 떠오르면 숨길 수가 없는 그리움 한 번 더 그대와 마주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나 돌이킬 수 없겠지 안개 걷힌 도시를 나 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건 생각 없이 지내온 날들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안개 걷힌 도시를 나 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건 생각 없이 지내온 날들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안개 걷힌 도시를 나 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건 생각 없이 지내온 날들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Hook)그대와 나 함께라면 어디든 괜찮죠 그곳이 아무리 불타는 지옥이라도 그대와 나 함께라면 뭐든 두렵지 않죠 나를 삼킬듯한 폭풍이 몰아친데도 그대와 나 함께라면 어디든 괜찮죠 그곳이 아무리 메마른 사막이라도 그대와 나 함께라면 내 곁에만 있다면 그 무엇도 누구도 난 부럽지 않죠
rap1)난 잘 몰랐어 궁금하지도 않았지 왜 저렇게 사람들이 그렇게 보채는지 사랑이 뭔데 왜 목숨까지도 거는지 대체 뭣 때문에 왜 사랑 따위를 하는지 근데말야 솔직히 들어봐 잘 어차피 언젠간 헤어질꺼잖아 슬프잖아 아니라 말 못하잖아 근데 왜 그렇게 살아 도대체 왜그럴까 시간 너무 아깝잖아 하지만 이 모든 생각을 한번에 날렸어 이승엽이 홈런치듯 깨긋이 날렸어 너를 첨본순간 단 1초도 안돼서 내 모든 세포들과 신경이 다 얼어붙어서 깜짝 놀랬어 지금까지 어딘가에 꼭꼭 숨어서 잠자고있던 내맘을 지금 니가 깨웠어 이런 기분 첨이라 자꾸 너만 보면 떨려와 어떻하지 이미 내맘 하늘로 날아가
(Song1)언제부터인가 너를 보면서 내 곁에 가까이 널 두고 싶었어 생각하기 싫은데 나도 모르게 눈만 뜨면 니 얼굴 생각나 사라지질 않아
rap2)널 만나고나서 내 모든게 바귀었어 생전 안사던 옷도 사러다니고 젤도 바르고 칙칙했던 지난 기억위로 향수도 뿌리고 잡에서 몰래 자기전에 혼자 팩도 붙이고 거울에 비친 지금 내모습 너무 어색해 갑자기 왜그러냐며 친구들도 다 놀래 하지만 난 뿌듯해 정말 나 행복해 이것이 바로 남들이 말한 사랑 그래 확실해 넌 지금부터 내 우주의 중심 사랑스런 널향한 나의 모든 충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께서 주신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한 나의 분신 이런널 만나기위해 사랑을 몰랐었나봐 그랬나봐 지금가지 나 널 기다렸나봐 이제야 만나게됐어 참 오래 기다리게 됐어 그만큼 더 사랑하고 더많이 아끼겠어
(Song2)왠지 모르게 내 맘 설레 아무것도 아닌데 자구 웃게 돼 이런게 행복 인가봐 사랑 인가봐 마치 세상이 다 내 것처럼 날 미소 짓게해
(Bridge)대체 왜 이제야 나타난거야 그동안 너 없이 나 혼자 외롭게 오랫동안 너를 찾아 많이 헤매었잖아 넌 하나만 기다렸잖아
(Song3)언제부터인가 너를 보면서(나도 모르게 자꾸 너만 보게돼) 내 곁에 가까이 널 두고 싶었어(나만 바라봐 이제부터 나만봐) 생각하기 싫은데 나도 모르게(나 또 널 생각해) 눈만 뜨면 니 얼굴 생각나 사라지질 않아(이게 사랑인가봐)
언제부터인가 너를 보면서(두근두근대 잠도안와 어떻게) 내 곁에 가까이 널 두고 싶었어(웃음이 나는걸 참지 못하는걸) 생각하기 싫은데 나도 모르게(아마 사랑인가봐) 눈만 뜨면 니 얼굴 생각나 사라지질 않아(난 미소짓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