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3:08 | ||||
떠오르는 위성처럼 불을 붙이고 어디론가 하늘높이 날으게하네
불꽃처럼 내마음에 불을 붙이는 당신의 그 세계로 유혹을 하네 어쩔수없이 끌려만 가네 끌리네 어쩔수없이 끌려만 가네 끌리네 되돌아 올수 없는 우주를 날으듯이 신비한 당신의 세계로 빠져가네 |
||||||
2. |
| 3:19 | ||||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처음 본 순간 할말을 잊었오 간다고 할때에 잡지를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대의 시선에 어쩔줄 몰라 숨이 멈출것같애 말을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어디론가 멀리떠난 그대 그리워 후회하고 있는 나를 생각해봐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 걸 그랬어요. |
||||||
3. |
| 2:24 | ||||
달려야 달려야 그대에게 달려야. 만나야 만나야 그대만은 만나야
오해하고 있을 그대 만나 말을 해야해 찾아야 찾아야 있는 곳을 찾아야. 말해야 말해야 그말을 말해야 오해하고 있을 그대 만나 말을 해야해 그런일을 몰랐던거야 뜬소문에 어쩔수없이 오해하고 말았네 다투고 말았네 헤어지고 말았네 가버리고 말았네 |
||||||
4. |
| 3:11 | ||||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은데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다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
||||||
5. |
| 2:31 | ||||
하늘을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있고 내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마음 우리는 이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훗날에 너와나 살고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 내마음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다 모두다 끝없이 다정해 |
||||||
6. |
| 2:25 | ||||
흐르는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속에
너와나 함께 흘러가고 싶어 흐르는 구름같이 떠도는 내마음도 너와나 함께 머물러 있고싶어 너무나 많은 날들을 방황속에 헤메여왔오 너무나 많은 날들을 외로움속에 흐르는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속에 너와나 함께 흘러가고 싶어 |
||||||
7. |
| 2:50 | ||||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
8. |
| 2:50 | ||||
그대 고운 두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같을 걸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
||||||
9. |
| 3:20 | ||||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
10. |
| 2:27 | ||||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수도 없는 그땅에 오마니 살아계실까 두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삽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봅니다 |
||||||
11. |
| 3:25 | ||||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