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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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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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여울따라 흘러 가듯이
그리운 그 시절로 흘러 가겠네 별들이 모여 사는 사랑의 나라로 여울처럼 찾아 가리 당신의 꿈을 꽃길에 둘이 서서 마주 웃으리 낙엽이 바람따라 돌아 가듯이 그리운 그 시절로 돌아 가겠네 비둘기 나래 접는 사랑의 집으로 바람처럼 찾아 가리 당신의 꿈을 꽃길에 둘이 서서 마주 웃으리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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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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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래 뛰는 가슴이여 나도 몰래
붉어지는 내 얼굴 나도 몰래 약해지는 마음 나도 몰래 그를 살짝 보네 어쩌다가 나는 이럴까 언제부터 나는 이럴까 다른 사람은 이렇지 않나봐 나만 이렇게 태우고 있나봐 아무래도 이상하구려 찾아오겠지…찾아올꺼야 보금자리…나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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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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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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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그대여 마음도 아름다워 그 모습에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고운 꿈을 안기네 아름 다운 그대여 마음도 아름 다워 그 모습 변치 말고 언제나 있어요 곱게 피는 마음은 고운 사람 찾아와 고운 그대 품속에 구운 꿈을 안기네 곱게 피는 꽃잎은 고운 나비 찾아와 곱게 자란 나무는 고운 새도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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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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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는 품소리
발끝에 틀키며 새 파란 가지는 눈 위에 스치네 저기 저 언덕에 노란꽃 보이며 저 멀리 여객선 들리는 새소리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저 내 해 줄까 일에 또 나음 만이 간직해 둘까나 그칠줄 모르는 입가의 그 미소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내 맘은 가슴에 속삭여 부푸는 내 마음 꽃들의 이야기 나 몰래 들어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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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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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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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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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br/>장막을 걷어라 <br/>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br/>창문을 열어라 <br/>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br/>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br/>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br/>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br/>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br/>라~<br/><br/>접어드는 초저녁 <br/>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br/>벽의 작은 창가로 <br/>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br/>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br/>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br/>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br/>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br/>랄~<br/><br/>고개 숙인 그대여 <br/>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br/>아침에 일어나면 <br/>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br/>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br/>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br/>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br/>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br/>라~<br/>라~<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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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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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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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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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마 멀리멀리슬픈 표정이란 벗어버리고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나 슬프면 돌아서 가라 하지만 한번쯤은 무어라고 말을 해야지 생각하면 아직도 정다운 것을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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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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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위에 싸늘한 밤빛이 내리네
모래위에 싸늘한 밤빛만 내리네 파도는 여전히 밀려오고 있는데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모래위에 홀로 남은 나의 빈자리 오늘이 가고 또 오늘이 가네 그대가 떠나간 긴 어제이지만 파도가 적신다 나의 빈자리 옛일을 잊으라고 말할 수야 있겠지 모래위에 내리는 밤이슬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