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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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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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장난 하던시절 잊지 않았지
내눈과 너의 미소 마주칠때면 아름다운 꿈이있고 행복이 있어 그누가 뭐래도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영원토록 잊지말자 가을 하늘 기러기는 되지 말자고 너하고 나하고 말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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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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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한주일만에 그대 마~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랑이었네 오~ 마~마음 말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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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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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딜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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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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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봄여름 가을 겨울 흘러간지 스무해 철었던 시절가고 이제는 시집갈 나이 어머님 나도 이젠 시집갈래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어머님 어머님 시집갈래요 나는 나는 시집 갈래요
2.꽃잎이 피고 지고 세월간지 스무해 꿈많던 시절가고 이제는 시집갈 나이 어머님 나도 이젠 시집갈래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어머님 어머님 시집 갈래요 나는 나는 시집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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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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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양도 흐느끼는 쓸쓸한 타향 저녁 나홀로 외로이 슬픔에 목메인다 아~어머님의 자장가 곱게 곱게 자랐건만 여기는 타향 하늘 외로운 거리 그 언제나 내고향 찾아서 웃으며 가나
2. 오색등 붉고 푸른 네온이 좋다지만 조각달 비춰주는 고향달만 못하더라 아~애타도록 불러도 대답없는 어머니 여기는 타향 하늘 낯서른거리 네온불 피면 고향 그리워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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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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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못믿어 아- 못믿어
정말 정말 그이는 나를 사랑할까요 아- 좋아요 아- 좋아요 정말 정말 그이는 나를 사랑한다면 너무나도 행복해서 너무나도 황홀해서 이 가슴은 울렁거려요 아- 못믿어 아- 못믿어 정말 정말 그이는 나를 사랑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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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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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게 해 놓고
방주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이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후렴)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속에 잃어버린 꿈을 잃어버린 꿈을 잠재우고 가노라 기라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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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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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향 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주름살은 얼마나 깊더냐 행여 다시 고향지나면 이말 전해 주려무나 어머님께 맹세한 그말 잊지 않고 있다고
2.고향 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머리카락은 얼마나 희더냐 행여 다시 고향 지나면 이말 전해 주려무나 어머님이 주신 그 말씀 잊지 않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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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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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랑 아리랑 아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넘어 누가 있을까요 나만을 기다리는 임이 있어요 달려라 어서 가자가자 임에게로 가자 2. 아리랑 아리랑 아 아라리요 아리랑 인생 고개고개 웃으며 넘자 하늘에 밝은 해는 싱글 벙글벙글 얼씨구 알찬 보금자리 힘이 솟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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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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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이곳을 떠나 홀로 있을지라도
언제나 내 마음은 외롭지를 않아요 맨처음 이 마음은 엄마의 것이고 그다음 이 마음은 나의 것이고 지금에 이마음은 당신 것이랍니다 오랜 세월 지나도 변치 않을 사람아 내 마음의 주인은 당신 뿐이랍니다 2. 멀리 떠난 그곳이 아득히 멀지라도 사랑한 내 마음은 외롭지를 않아요 맨처음 이 마음은 엄마의 것이고 그다음 이 마음은 나의 것이고 지금에 이마음은 당신 것이랍니다 오랜 세월 흘러도 잊지 못할 사람아 내 마음의 주인은 당신 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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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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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감 향기 풀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7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2.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 고향 7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히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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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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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제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로 남기만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