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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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5 | ||||
난 눈물이 참 많은 사람인가봐
지금도 울고 있잖아 그러나 잊어야 돼 우리의 추억을 모두 다 잊어야 해 어차피 서로가 헤어진 것을 눈물은 흘려 무엇해 웃으며 헤어지자 웃으며 보냈는데 보내고 난 지금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그러나 잊어야 돼 우리의 추억을 모두 다 잊어야 해 어차피 서로가 헤어진 것을 눈물은 흘려 무엇해 웃으며 헤어지자 웃으며 보냈는데 보내고 난 지금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왜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왜 왜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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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8 | ||||
외딴섬 바닷가 황혼이 내리면
수평선 멀리로 내 님 모습 그린다 아련히 떠오른 해맑은 그대 모습 부딪쳐서 흩어진 파도에 조용히 잠긴다 물거품에 아롱진 영롱한 그 눈빛 이제 내 곁에 없음에 잊어야하는가 아련히 떠오른 해 맑은 그대 모습 부딪쳐서 흩어진 파도에 조용히 잠긴다 물거품에 아롱진 영롱한 그 눈빛 이제 내 곁에 없음에 잊어야하는가 잊어야하는가 잊어야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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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8 | ||||
노래 불러요 서로 즐겁게
우리 불러요 다같이 노래해요 노래 불러요 서로 신나게 모두 모여서 즐겁게 노래해요 당신이 말했잖아요 노래하자고 당신이 말했잖아요 노래 즐겁다고 사랑준다고 당신이 그런말 안해도 노래가 좋아요 노래 불러요 서로 즐겁게 우리 불러요 다같이 노래해요 노래 불러요 서로 신나게 모두 모여서 즐겁게 노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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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3 | ||||
사슴 소녀
사슴을 닮아서 외로워 보였던너 비 바람 불 던밤 말없이 가버린너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또다시 떠오른 그리운 얼굴 한마리 새 가되어 내게로 날 아오렴 내게로 돌 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홀로 섯네 한마리 새 가되어 내게로 날 아오렴 내게로 돌 아오렴 사슴 닮은 소녀야 바람이 부네 텅 빈 내 가슴에 사슴이 떠나 버린 언덕 나홀로 섯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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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7 | ||||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석류알처럼 수줍던 그 아이 눈보라 일던 밤 떠나가 버렸지 달이 뜨면은 외로워 지는 밤 누구에게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 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석류알처럼 수줍던 그 아이 눈보라 일던 밤 떠나가 버렸지 달이 뜨면은 외로워 지는 밤 누구에게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 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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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0 | ||||
왜 이리 허전할까요 쓸쓸한 내 마음
그토록 사랑하던 임 멀리 떠나고 찬 바람 부는 언덕 나홀로 서서 떠나간 그사람을 기다려보네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웃으며 달려와 주오 긴긴 밤 지새우며 그 임 생각에 하나 둘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허공에 그리면서 잠 못 이루네 찬 바람 부는 언덕 나홀로 서서 떠나간 그사람을 기다려보네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웃으며 달려와 주오 긴긴 밤 지새우며 그 임 생각에 하나 둘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허공에 그리면서 잠 못 이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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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00 | ||||
한 잔 술로 목 축이고
두 주먹으로 땀을 씻는 우리는 죽마지우 뜨거운 친구라네 가슴 타는 사랑으로 목 터지게 외쳐대는 노래도 서러운 세상살이 달 빛 아래 쓸쓸한 노래도 우리들이 함께하면 뿌듯한 힘이 솟는다 달리자 달리자 출발점은 벌써 지났다 뜨거운 가슴 맞대고 저 넓은 대지 위로 친구여 가슴펴라 나의 친구여 나의 벗이여 가슴 타는 사랑으로 목 터지게 외쳐대는 노래도 서러운 세상살이 달 빛 아래 쓸쓸한 노래도 우리들이 함께하면 뿌듯한 힘이 솟는다 달리자 달리자 출발점은 벌써 지났다 뜨거운 가슴 맞대고 저 넓은 대지 위로 친구여 가슴펴라 나의 친구여 나의 벗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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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
나에게 하늘빛 옷감이 있다면
금빛 은빛 수놓아진 하늘빛 옷감이 있다면 어두운 밤과 푸르른 낮에 희미한 빛을 짜느린 하늘빛 옷감이 있다면 내 그대에게 바치련만 나는 가난한지라 꿈이 있을뿐 그대의 발길아래 꿈을 펴놓니 사뿐히 밟고 오라 꿈에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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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5 | ||||
1. 내가 아주 어리던 시절에 어머니는 말씀을 해주셨지
짱구야 꼬마야 착하게 자라나라 음~ 이 다음에 어른되면 부모맘 알리라 내가 아주 어려 울고 있을 때에 그런 말씀했지 2. 지금 나는 어른이 됐지만 어머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짱구야 아들아 선하게 자라나라 음~ 이 다음에 너도 크면 엄마맘 알리라 내가 아주 작게 울고 있을때에 그런 말씀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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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00 | ||||
5. |
| 3:20 | ||||
풀벌레 밤을 새워 밤새워 울때면
괜스레 내 마음도 울고만 싶어져 달무리 곱게곱게 번져 올때면 그리움 꿈결처럼 곱게 밀려와 ※ 한없이 하염없이 먼길을 떠나리 임찾아 임을찾아 이길을 떠나리 고운임 임을 찾아 그임 찾아 떠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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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6 | ||||
1. 눈이 아주 작은 그 아이 키도 아주 작은 그아이
웃을때면 눈이 안보여 그아이 지금 소식 없다네 * 그 어느날 눈온 첫날에 우린 서로 고백했었네 너와 나는 변치 말라고 손 맞잡고 맹세를 했네 2. 그 어느날 비오던 저녁 우린 서로 약속을 했네 너와 나는 영원히 하자고 두손 잡고 다짐을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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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26 | ||||
1.아이들이~ 숲샛길을 걸어가네
앞을 향해 가는길에 맑은 햇살 넘치네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 메아리 되어 퍼지네 노래가 있는 곳마다 기쁨이 가득하여라 2.아이들이~ 손잡고 걸어가네 방글 방글 웃는얼굴 나라의 꽃송이라네 씩씩하게 걸어가는 귀여운 발자국마다 패랭이 꽃 피어라 희망의 샘이 솟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