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석류알처럼 수줍던 그 아이 눈보라 일던 밤 떠나가 버렸지 달이 뜨면은 외로워 지는 밤 누구에게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 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석류알처럼 수줍던 그 아이 눈보라 일던 밤 떠나가 버렸지 달이 뜨면은 외로워 지는 밤 누구에게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 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한 잔 술로 목 축이고 두 주먹으로 땀을 씻는 우리는 죽마지우 뜨거운 친구라네 가슴 타는 사랑으로 목 터지게 외쳐대는 노래도 서러운 세상살이 달 빛 아래 쓸쓸한 노래도 우리들이 함께하면 뿌듯한 힘이 솟는다 달리자 달리자 출발점은 벌써 지났다 뜨거운 가슴 맞대고 저 넓은 대지 위로 친구여 가슴펴라 나의 친구여 나의 벗이여 가슴 타는 사랑으로 목 터지게 외쳐대는 노래도 서러운 세상살이 달 빛 아래 쓸쓸한 노래도 우리들이 함께하면 뿌듯한 힘이 솟는다 달리자 달리자 출발점은 벌써 지났다 뜨거운 가슴 맞대고 저 넓은 대지 위로 친구여 가슴펴라 나의 친구여 나의 벗이여
청바지 걸쳐입고 종로 거리 거닐면 수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어딜 가나 내 마음 저 수 많은 사람들의 머리처럼 천 갈래 만 갈래 방황도 하지만 그러나 미소 띤 그 애 얼굴 보이면 그애의 사랑의 웃음 소릴 들으면 행복이 무엇인가 사랑이 무엇인가 알 수 있어요 잊었던 나날들을 다시 찾아 간직하네 자 달리자 저 넓은 광야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로 행복을 사랑을 함께 싣고서 자 달리자 저 넓은 광야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자 날아보자 저 높은 하늘로 행복을 사랑을 함께 싣고서 자 달리자 저 넓은 광야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난 눈물이 참 많은 사람인가봐 지금도 울고 있잖아 그러나 잊어야 돼 우리의 추억을 모두 다 잊어야 해 어차피 서로가 헤어진 것을 눈물은 흘려 무엇해 웃으며 헤어지자 웃으며 보냈는데 보내고 난 지금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그러나 잊어야 돼 우리의 추억을 모두 다 잊어야 해 어차피 서로가 헤어진 것을 눈물은 흘려 무엇해 웃으며 헤어지자 웃으며 보냈는데 보내고 난 지금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왜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왜 왜 왜 왜 눈물이야 어리석은 눈물이야
땅꼬마 꼬마 꼬마야 땅꼬마 꼬마 꼬마야 땅꼬마 꼬마 꼬마야 땅꼬마 꼬마 꼬마야 외길로만 가는 아이 앞만 보고 가는 아이 높은산이 가로막혀 큰바위가 길을 막아 오도가도 못 한다네 되돌아서 못 온다네 옳은말만 하는아이 착한 일만 하는 아이 나쁜사람 만나서도 좋은 사람 만나서도 언제라도 웃는다네 웃으면서 살아가네 하늘의 새가 되리라 하늘의 별이 되리라 아 해는 지고 초생달이 떠오른다 땅꼬마 꼬마 꼬마야 고집통이 땅꼬마야 가슴을 펴고 맑은 하늘을 보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넓은 벌판 달려가도 고집불통 꼬마아이 눈이 작은 꼬마아이 달려가다 넘어지면 또 일어나 달려가네 하늘의 새가 되리라 하늘의 별이 되리라 아 해는지고 초생달이 떠오른다 땅꼬마 꼬마 꼬마야 고집통이 땅꼬마야 가슴을 펴고 맑은 하늘을 보라 땅꼬마 꼬마 꼬마야 고집통이 땅꼬마야 가슴을 펴고 맑은 하늘을 보라
외딴섬 바닷가 황혼이 내리면 수평선 멀리로 내 님 모습 그린다 아련히 떠오른 해맑은 그대 모습 부딪쳐서 흩어진 파도에 조용히 잠긴다 물거품에 아롱진 영롱한 그 눈빛 이제 내 곁에 없음에 잊어야하는가 아련히 떠오른 해 맑은 그대 모습 부딪쳐서 흩어진 파도에 조용히 잠긴다 물거품에 아롱진 영롱한 그 눈빛 이제 내 곁에 없음에 잊어야하는가 잊어야하는가 잊어야하는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쓸쓸한 내 마음 그토록 사랑하던 임 멀리 떠나고 찬 바람 부는 언덕 나홀로 서서 떠나간 그사람을 기다려보네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웃으며 달려와 주오 긴긴 밤 지새우며 그 임 생각에 하나 둘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허공에 그리면서 잠 못 이루네 찬 바람 부는 언덕 나홀로 서서 떠나간 그사람을 기다려보네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웃으며 달려와 주오 긴긴 밤 지새우며 그 임 생각에 하나 둘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허공에 그리면서 잠 못 이루네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석류알처럼 수줍던 그 아이 눈보라 일던 밤 떠나가 버렸지 달이 뜨면은 외로워 지는 밤 누구에게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 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석류알처럼 수줍던 그 아이 눈보라 일던 밤 떠나가 버렸지 달이 뜨면은 외로워 지는 밤 누구에게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 밤이 오면은 고독이 밀려와 그 옛날 멀리 떠난 그 님 생각에 해가 지면은 슬픔이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너만을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했나 가슴속에서 사무치던 말 정말 너를 사랑해 너만을 미워한다고 왜 말을 못했나 떠나간 뒤에 더욱 그리워 정말 너를 미워해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도 잊혀지지 않아서 밤새워 긴긴밤 꿈속에서 너만을 그리네 너만을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했나 가슴속에서 사무치던 말 정말 너를 사랑해
가다가 돌아서서 보고 또 봐도 길 잃은 세월만이 허무하게 흘러갔네 구름도 흩어지고 저녁거리에 떠돌다 지친 몸을 그대는 아는가 사랑도 떠난거리 마음도 서글퍼 지난날의 내 모습 보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생각하면서 꿈 속에서 헤매였네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도 가고 행복은 저 멀리서 별빛처럼 반짝이네 사랑도 떠난거리 마음도 서글퍼 지난날의 내 모습 보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생각하면서 꿈 속에서 헤매였네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도 가고 행복은 저 멀리서 별빛처럼 반짝이네 별빛처럼 반짝이네 별빛처럼 반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