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그는 각설이다. 이미 역사적 유물이
되어버린 그는 어쩌면 흘러간 역사가 남기고 간
상처의 한 그림자라고나 할까?
이제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품바!
그의 흔적은 그들이 부르던 장타령의 여울에서나
찾아볼수 있다고나 할까?
이미 실제성을 갖고 있지 않은 그들의 설화는
아픔마저 동반하지 않는 옛 이야기가 되어
우리를 웃겨준다
품바 없는 오늘의 번영에 영원한 영광 있으라!
1958. 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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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품바! 그는 각설이다. 이미 역사적 유물이
되어버린 그는 어쩌면 흘러간 역사가 남기고 간 상처의 한 그림자라고나 할까? 이제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품바! 그의 흔적은 그들이 부르던 장타령의 여울에서나 찾아볼수 있다고나 할까? 이미 실제성을 갖고 있지 않은 그들의 설화는 아픔마저 동반하지 않는 옛 이야기가 되어 우리를 웃겨준다 품바 없는 오늘의 번영에 영원한 영광 있으라! 1958. 김시라 .... ....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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