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멀어진 사람이야 그대는 나의 멀어진 사람이야 길을걷다가 마주치면 얄미웁게도 모른체해 나만 이렇게 바보같이 가슴만 가슴만 설레이나 그대는 나의 멀어진 사람이야 그대는 나의 멀어진 사람이야 온종일 그대 기다리다 나혼자 쓸쓸히 돌아왔네 어쩌다 가끔 마주치는 그대는 그대는 미운사람 오 그대는 왜 오 그대는 왜 나를 나를 남겨놓고 떠나갔나
햇빛 쏟아지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밀려오는 파도 따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해변을 걸어요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때 내 마음 행복해 나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드리리 내 마음 드리리 햇빛 쏟아지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때 내 마음 행복해 나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드리리 내 마음 드리리 햇빛 쏟아지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