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 / 박은옥 10집 -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2002) by 정태춘 / 박은옥 (보컬) on maniadb.com

정태춘 / 박은옥
국내음악
정태춘 / 박은옥 10집 -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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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02-11-19 / 대한민국
DURATION: 45:24
# OF TRACKS: 10
ALBUM TYPE: 정규, studio, 10집
GENRE/STYLE: 포크
ALSO KNOWN AS: -
INDEX: 5065

INTRODUCTION

1978년, 1979년 각각 솔로로 데뷔한 정태춘, 박은옥이 10번 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그간 여러 레코드사에서 발표했던 음반들과 재편집물인 <골든 앨범> 등이 출시되고 있었으나,
정태춘, 박은옥이 직접 제작 발매하던 6, 7, 8, 9집과 발췌곡집 1., 2.는 정태춘, 박은옥 스스로에 의해 모두 절판됐고, <20년 골든앨범&g ....

TRACKS

Disc 1
1.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최성규
박은옥
2:46
2.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정태춘 박은옥 밴드
정태춘
4:24
3.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박만희
정태춘 & 박은옥
4:29
4.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정태춘 박은옥 밴드
정태춘
3:01
5.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정태춘 박은옥 밴드
정태춘
4:45
6.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신지아
박은옥
4:03
7.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정태춘 박은옥 밴드
정태춘
4:32
8.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박만희
정태춘
4:26
9.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정태춘 박은옥 밴드
정태춘
8:11
10.
작사:정태춘 작곡:정태춘 편곡:정태춘 박은옥 밴드
정태춘 & 박은옥
4:47

RELEASES

CD 2002-11-19 Universal Music (DK-0363, ㅅㅁ-1002, 8808678303667)
Tape 2002-11-19 Universal Music (CK-0363, 8808678503661)
CD 2010-10-18 삶의 문화, Universal Music (008809201007)

CREDITS

Performed by 정태춘 & 박은옥 1기 (1984)
- 정태춘 : 보컬, 기타, 하모니카
- 박은옥 : 보컬, 기타

레코딩 엔지니어 : 노현수
마스터링 엔지니어 : 전훈
기획사 : 삶의 문화
레코딩 스튜디오 : KOCCA STUDIO
마스터링 스튜디오 : Sonic Korea
-------

편곡/연주 :정태춘 박은옥 밴드

녹음 진행 : 다음기획
어시스트 : 구종필, 민지연

사진, 디자인 : 김승근, 임주현 (DEMITASS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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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2-12-11

Subject : 정태춘 박은옥 -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삶의 문화,2002)

몇 개월 전 생각지도 못하고 보게 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의 정태춘, 박은옥 부부의 무대. 정말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 부부의 모습은 참으로 반가웠지만, TV용 10대 위주의 음악보다는 '조금만' 더 수준 높은 음악을 듣고 즐기기 위해 KBS 공개홀에 모여든 청춘남녀들과 지나치게 진지한 이들 부부의 모습은 역시 쉽게 동화되지 못했다. 미지근한 객석의 반응을 뒤로 한 채 이들은 노래를 마쳤고 그 다음날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 '그 잘 모르겠는 아줌마 나와서 노래하는데 무슨 북한여자 같았어요 ㅋㅋㅋ' 라는 글을 보며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스럽기도 하고 좀 그랬다. 음악을 떠나서 삼청교육대의 신랄한 음악들과 DJ D.O.C의 <포졸이>, 거슬러 올라가서 서태지의 <시대유...

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2-12-06

Subject : 정태춘 박은옥 -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삶의문화,2002)

얼마 전 정태춘은 노무현 지지를 철회하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이유를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노무현이 보수화되었기 때문’이라는 정태춘의 말을 보면 재벌 2세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이 직접적인 원인인 듯 하다. 정치적 관점의 차이를 제쳐두고 보면, 지극히 정태춘다운 생각이요 정태춘다운 행동이다. 일말의, 아주 조금의 정치적 불공정도 그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다. 그러고 보면 정태춘은 지금껏 늘 그렇게 살아 왔다. 정태춘이 누군가. 공안 당국의 ‘X 같은’ 검열에 담대히 저항한 사람 아닌가. 포크 가수들이 얌전한 ‘팝’ 가수로 돌변해 설설 기던 시절에도 홀로 ‘사회변혁’ 포크를 일궈 나가지 않았던가. 사실상 정태춘의 그간 업적과 행보는 ‘정치적 공정함’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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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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