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엔지니어와 마스터링 팀이 김진표의 앨범을 더욱 빛내주었다. 뉴욕에서 이루어진 믹싱 작업에는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인 Richard Travali가, 마스터링은 Herb Powers가 맡았다.
Rich Travali 리치 트라밸리는 Notorious BIG 앨범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미국 최고의 흑인 음악 믹싱 엔지니어 중 한 사람이다. 그와 작업한 주요 뮤지션으로는 데스티니스 차일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알 켈리, 넬리, 노토리어스 BIG, 나스, 제이-Z, 윌 스미스, 매리 J 블리지, LL 쿨 J, 워렌 G, 페이스 에반스, 릴 킴, 50 센트,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 등이 있다.
Herb Powers 지난 20년 간 흑인음악과 어덜트 컨템퍼러리 계열의 주요 음반은 모두 Herb Powers가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국 최고의 마스터링 팀이다. 주요 작업으로는 R&B 계열로는 브라이언 맥나이트, 어셔, TLC, 앨리샤 키스, 핑크, 로린 힐, 베이비 페이스, R 켈리 등이, 어덜트 컨템퍼러리 계열로는 스팅, 보이즈 투 맨, 토니 브랙스턴,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샤데이 등이, 힙합 계열로는 넬리, 나스, 노토리어스 BIG, 퍼프 데디, 제이-Z, LL 쿨 J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있다.
참여 스탭의 주요 작업에서 알 수 있듯, 김진표의 이번 음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한다.
국내 최고 뮤지션과 작곡가 참여
김진표의 총 프로듀싱 하에 박정현, 티, 에즈원, 롤러코스터의 이상순, 하림, 조PD 등의 뮤지션이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박근태, 김홍순, 이적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곡을 선사했다.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피쳐링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앨범을 더욱 빛내 준다. 참여한 뮤지션들의 개성과 김진표 음악의 어우러짐은 이번 앨범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 박정현, 티, 에즈원, 롤러코스터의 이상순, 하림, 조PD, BMK, DJ Wreckx, 신예원, 애쉬 등이 참여했다. 특히 박정현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 전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녹음에 참가하여 앨범을 빛내 주었다. 김진표도 박정현과의 조우에 대해 ‘꼭 작업을 하고 싶었던 뮤지션’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국 최고 작곡가 참여
박근태, 김홍순, 이적, Koz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김진표의 4집 앨범에 곡을 선사했다. 박근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작곡가. 2002 SBS 최고 작곡가상과 2002 서울가요대상 최고 프로듀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홍순은 이현우, 2000 대한민국, 윤희중, 업타운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며, 패닉의 단짝 이적도 김진표를 위해 흔쾌히 곡을 선사했다. 김진표도 3곡을 직접 작곡했으며,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지휘했다.
내가 있는 곳은 어딜까 꿈꿔왔던 바로 거길까 시간 지날수록 왜 이리 쉽게도 내 마음 아쉽게도 변할까 벼랑 끝 아래로 내 인생의 바닥 끝으로 영화 속 낙오자의 비참한 모습 바로 그대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어떻게서든 살겠다고 서로 상처만이 앙상하게 남은채로 맘 상하게 허우적거려도 끝까지 나는 헤엄친다고 소용없는줄 알면서도 마지막 지푸라기 잡으려고
Throw me all your kicks(호흡가다듬고 앞으로) I'll throw back my first(이제 다시할래 악으로) Don't mind my tears my pain(난 끝까지 할래 앞으로) I'll be fine again(누가 보든 말든 악으로)
해가 지고 밤이지 오늘도 거릴 헤매지 가랑비가 적셔놓고 내 마음까지 울려놓고 나 그저 덩그러니 떨어져 나온 동그라미 똑같은 자리 돌고 돌고 huh 비웃음만 맴돌고 내 꿈은 사라진지 오래 그저 힘들때면 노래 목청껏 소리높여 부르면서 힘든 마음 이렇게나마 위로해 어디에 있을까 사라져 버린 웃음과 예전에 꾸었던 나만의 꿈은 아직 여기 마음속에 남아있을까
All those around me They used to laugh at me Let them finger point at me I'm fine However much they curse at me 하나 둘 셋 호흡가다음고 다시 앞으로 하나 둘 셋 처음부터 다시할래 악으로 하나 둘 셋 난 끝까지 해낼꺼야 앞으로 하나 둘 셋 누가 보든 말든 다시 악으로
Throw me all your kicks(호흡가다듬고 앞으로) I'll throw back my first(이제 다시할래 악으로) Don't mind my tears my pain(난 끝까지 할래 앞으로) I'll be fine again(누가 보든 말든 악으로)
a It's da Jp Ya 너와 나 똑같이 끝까지 아직 아직 못다한 내 얘기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안녕이라 말하지마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 밤이 지난대도 몇만년이 흘러도 아직 난 해줄 얘기가 많아 어제 넌 내게 아무말이나 해보라고 했지 왜 아무말 못하냐며 소리를 질러댔지 무슨말을 해야될지 몰랐었을 뿐인데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었는데 무조건 화만내며 눈물이 가득 고인 널 바라보며 내 입술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던 걸 또한 구차해지는 것 같아 망설였을뿐 순간 자존심 챙기는 내게 실망했을뿐 말한마디 꺼낼때면 내 말을 잘라 넌 말했었지 우린 너무나 달라 가슴 아픈 예전의 추억들마다 잔뜩 꺼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터트려 우리 사일 갈라 이런 상황에서 내가 무슨말을 해 너무 당황해서 담배만 태우는데 우리 심장 박동소리만 여길 잔뜩 울려 어색한 침묵만 끊임없이 주위에 계속 흘러 안녕이라 말하지마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밤이 지난대도 몇만년이 흘러도 아직 난 해줄 얘기가 많아 날 처음 볼 때 너무도 환히 웃던 미소 난 아직도 선명히 내 머리에 남아있어 우리가 자주가던 바에서 너와 나 손 잡고 바랬던 우리 둘만의 미래 난 아직 기억해 이 짧은 노래에 말하긴 부족해 순전히 니 모습만을 보기 위해서 너의 집 앞에서 난 기나긴 밤을 매일 지새웠었어 안녕이란 말을 더듬던 것부터 조그만 우리의 발이 되준 내 스쿠터 뒤에서 들리던 행복한 니 웃음 소리 그리고 말하기엔 유치한 그 놀이 갑자기 필름처럼 모든것들이 다가와 왜 지금에서 모두 생각나는것일까 뒤를 돌아봐 시간있잖아 나 아직 너에게 해줄 얘기가 너무 많아 uh 너와 나 우리같이 이 세상이 끝날때까지 안녕이라 말하지마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밤이 지난대도 몇만년이 흘러도 아직 난 해줄 얘기가 많아 이밤이 지난대도 태양이 다시떠도 너에게 해줄 말이 많은걸 내게 불어오는 바람아 너는 내 얘기를 어서 그녀에게 전해주렴 내몸을 적시는 빗방울아 너는 그녀 향길 어서 내몸에서 씻어주렴 내게 내리쬐는 태양아 너는 여길 떠나 어서 그녀에게 비춰주렴 모든지 볼 수 있는 하늘아 그녈 볼수있게 어서 너의 눈을 빌려주렴 내게 불어오는 바람아 너는 내 얘기를 어서 그녀에게 전해주렴 내 몸을 적시는 빗방울아 너는 그녀 향길 어서 내몸에서 씻어주렴 내게 내리쬐는 태양아 너는 여길 떠나 어서 그녀에게 비춰주렴 모든지 볼 수 있는 하늘아 그녈 볼수있게 어서 너의 눈을 빌려주렴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니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내입술은 바짝 말라가고 십일분 십이분 십삼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그때 니가 내게 다가와 키스했던 너와나 우리 둘 사이에 행복한 아주 많은 기억들 중 하나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따뜻한 햇살아래 너는 내 다리를 베고 눕고 뭐가 그리 신났는지 뛰놀며 짖는 강아지 한마리 끊이지도 않는 우리 가족들의 웃음소리 너는 누워 잡지를 읽고 나는 니게 노래를 불러주고 그럼 너는 어느새 스르르 살며시 눈을 감아 잠이 들고 그렇게 행복은 다가와 웃음짓는 너와나 우리 둘 사이에 해야 할 아주 많은 일들 중 하나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나 생각만으로도 너무 즐거워 미치겠지 같은 꿈을 꾸는지 너도 살짝 웃고만 있지 유난히도 하늘이 파래 눈을 감고 소원을 말해 결국 몇 개 말 못하고 잠들고 마는데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알듯말듯 공허한 내 감정. 조금전 황홀했던 다시 기분 반 전. 조금전 내 기분은 말 그대로 백점. 나를 보던 수많은 사람 모두 완전 내게 미쳐 날뛰어다녀. 마치 감전 당한 사람처럼. 바로 한 시간 전. 모두 날 연호하며 나는 지칠것 같으면 또 다시 장전. 하지만 나 지금 어딘가 에 숨고싶어. 가슴에 느껴지는 이 기분에서 도망치고 싶어. 아픈것도같이, 내가슴을 자꾸 조여와. 어 디든 저 멀리 가고싶어. 지구 끝까지. 예전만 하더래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지금 난 참을 수 없이 너무도괴로 여전히 계속 맴도는 더 큰 환호성 자꾸 무너지는 나의 모래성 걷고 또 나 걸었고, 지칠대로 나 지쳤고 다시 되돌리고 싶 어도 이미 나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짖게 어두워진 하늘에 술잔을 건배하며 넘기는 나의 눈물 한 방울 이유조차 알 수 없어. 내가 지금 흘리는 눈물 마저 모두 흙탕물 제발 아무말도 하지마 쉿 그래 어떤 말도 듣고 싶지가 않아 혼자 있어도 괴로움은 계속 더해가 어 딜가도 나의 보금자리는 정말 없는가. 나도 알아 더 늦기전에 꿈을 깨야 해 오직 내가 할 수 있 는 이것을 빨리 인정 해야해 여전히 계속 맴도는 더 큰 환호성 이게 유일한 내 마지막 가능성 사라져가는 삶의 가치 난 눈물만 흘리지 매일 같이 정답 을 찾으려고 방황해 마치 길을 잃고 울며 엄마를 찾는 아이 같이 안돼 안돼 이미 늦은 걸 후회한들 소용없는걸 내가 가진 게 이것 뿐이라 해도 하지말걸 그랬는데 그때 그때 조금 만 더 신중하게 생각할걸 지금 아무리 후회한다 해도 돌 아갈순 없는건데
이렇게 날 떠나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내일아침 깨어나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어김없이 눌러보는 전화번호 한마디 말도 난 못하고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목소리가 머릿속을 계속해서 맴돌지 나두 너무 맘아파 눈물이 나 이제 어떡해 어떡해 둘아갈 순 없다고 우리 둘다 잘 알면서도 혼자 밥을 먹었지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떻게 해) 달라진 것은 없어 이럴순 없는걸 모든게 끝난건데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조금 더 니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조금 더 잘해줄걸 그랬나봐 한번 더 사랑한다 말해주며 한번 더 너를 안아줬어야 했나봐 후회만이 내 가슴을 가득채워 내가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모든것들이 너와 함께 기억되어 날 아프게 하지 가끔가다 너의 향기가 나 그때마다 두려워 뒤를 돌아보기가 왠지 너가 환하게 나를 반겨 너는 내게 가슴깊이 안겨 우린 힘껏 끌어안으며 기뻐하는 생각하다 난 슬픔에 잠겨 일을 하다말다 길을 가다말다 수도없이 니 생각에 눈이 감겨 친구와 통화했지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떻게 해) 달라진 것은 없어 이럴 순 없는 걸 모든게 끝난건데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한시도 자지못해 밤을 지세우며 슬퍼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먹지못해 괴로워하며 힘들꺼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시간이흐르고 몇 달이 지나가면 어느새 아주 가끔 코끝 진한 추억만이 남아 그리고 난 제자리에 정말 죽을것만 같았지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지 그 날 이후 내 인생은 끝난거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넌 조금씩 잊혀지고 그렇게 난 너 없는 생활에 조금씩 조금씩 적응해가네 시간이 필요해 눈물이 멈추질 않아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필요해 먼 훗날 널 떠올리며 웃겠지 언젠가는 어! 사실 아직도 니 생각이 어! 가슴속에서 나 끊이질 않는 걸 어! 내겐 너무 아픈 긴 시간만이 어! 그래 내일되면 오늘보단 나아지겠지
손을 위로 머리 위로 리듬에 맞춰 위아래로 걔속 위로 내키는 대로 니 마음 가는 그대로 이젠 뒤로 담엔 앞으로 흥에 겨워 너의 필이 가는대로 전후좌우 상관말고 몸이 가는 대로 사방으로
몸을 어떻할지 나는 몰라 뻘쭘하게 한손엔 콜라들고 두리번거리며 서로 눈치보지 않고 춤추는 모습에 놀라화려하게 뿅 가게 모든 것들 잊어먹게모두 마법을 또 내게 거는지 내게 춤을 추게 주문 외우는지 한 발짝 왼쪽 두 발짝 다른 쪽 조금씩 내 몸이 움직여 춤을 추기 시작하면 절대 아무도 날 못이겨 헤이 내가 몸을 흔들어도 괜찮을까나? (빨리 이리와서 한번 보여줘봐 right~)
hey준비됐으면 함성을 외쳐 hey~ 자 한번만 더 소리질러yeah~
one two three 모두같이 발뺌하면 그건 너의 수치 나도 처음엔 안됐는데 어찌할바 몰라 했었는데 이젠 신나 이리저리 춤을 추며 돌아다녔지 필이 가는대로 여기저기 바로 내가 주인공 됐지많은 사람 눈길속에 난 무대바로 정가운데 이제 혼자 몸을 흔들기도 조금씩 또 지겨워지는데 내가 당신 옆에서 춤을 춰도 괜찮을까나? (일단 너의 춤을 내게 한번 보여줘봐 right~)
난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얼마나 힘든지 말야 하지만 겨울 지나가고 따스한 봄오면 작년과 다를 것 없이 내마음 마음껏 설레여 우리 함께했던 시간도 더해가 올해는 꿈꿨던 그일 가능해질까 그 날이밝을까 어느새 해를건너 스물다섯에 꿈만 꾸던 어른된 내모습을 보게됐는데 왜 그리도 많은지 생각할 것이 많은지 하는것도 없이 괜히 힘들지 매번 너는 내 말을 회피해버려 내가 원하는게 뭔지 너는 뻔히 알잖아 (그래나는 잘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생각할게 너무 많은걸) 얼마나 힘든지 알아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일이야 (그래우린 잘 알아) 누구나 이맘때 (이젠 흔들리지 않는걸) 한번쯤 고민하는 것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이야 너가 원하는 건 바로 이 사랑의 결실 나는 사회에서의 성공이 절실 그래 나도 니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 하지만 지금 당장 그얘긴 꺼내지말아 때론 입에 술을 붓고 씨익 한번 웃고 하지만 담날 아침이면 머릴 싸매눕고 맘먹으면 뭐해 거참 세상 묘해 세상은 내 뜻대로 가지않는데 아주 가끔은 나 너말고 다른사람을 떠올려봐 니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을 말야 나도 가끔 너와 나 헤어지는 것을 생각해 어렵겠지만 난 할수있을꺼야 이렇게 그러나 암만 생각해봐도 나 절대 너와 헤어질 수는 없으니 나 어떡해 (그래나는 잘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생각할게 너무 많은걸) 얼마나 힘든지 알아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일이야 (그래우린 잘 알아) 누구나 이맘때 (이젠 흔들리지 않는걸) 한번쯤 고민하는 것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이야 많은 생각들이 오고가지 복잡하지 한번쯤은 역지사지 해봐주지 저끝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라는 말 그 말을 깨겠다는 말이 아닌건데 나도 함께 지내면서 잠깨고 싶다는걸 말해도 왜 몰라주는건데 나 정말 힘들지 딱 3년전으로만 가주지 그땐 그저 어리버리 저 길거리 돌아다니다 화끈한 액션 영화 터미네이터 지금은 여기저기 저 길거리 걷다 뛰다 따끈한 커피 한잔 찾아 커피메이커 여자들은 동화 속 왕자보단 보석을, 남자들은 공주보단 순진한 처녀를 스물 다섯 스물 넷 하고는 틀려 생각이 많아 괜히 나는 머리만 아파 (그래나는 잘 알아) 요즘에 난 니가 (생각할게 너무 많은걸) 얼마나 힘든지 알아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일이야 (그래우린 잘 알아) 누구나 이맘때 (이젠 흔들리지 않는걸) 한번쯤 고민하는 것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이야
정말 행복해 보이는 한가족이 보여. 작은 식탁 위에 모두 모여. 나무로 만들어진 식탁에, 구수한 음식 냄새. 굴뚝에선 하얀 연기 피어올라, 아인 놀러 나가자고 부모를 졸라. 못이기는 척 부모는 아이 손을 잡고, 아인 신나 노랠 부르고 끝도없는 하얀 모래사장위에 계속 따라오는 발자국 뒤로 하나씩 지워가는 파도 위로, 아이들이 다시 뛰어가고 마치 모두 부러울 것 같이, 웃음소리 저기 하늘 끝까지. 내가 꿈을꿨던 그 천국은, 서로 사랑하는 바로 그 마음.
서로 사랑하는 젊은부부가 보여. 둘은 손을잡고 추위를 녹여. 아주 작은방에 있는건 없어도, 둘은 아주 환이 웃을수 있다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둘은 서로 일터로 향하고, 한 걸음 내딛을 따마다, 그들의 꿈은 조금씩 쌓아지고. 서로 떨어질 때도, 둘이 함께 할 수는 업어도 다시 만날것을 알기에 그 둘이 하나임을 알고 있기에. 해가 지고 어둠이 밀려와, 다시 그들이 집으로 향할 때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가 마음.
화나는 일 투성이네 내 주위에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 정말 웃기시네 아무리 제 아무리 보려해도 내눈앞에는 보이질 않네
우리엄만 나보고 집을 나가라 하시고 아빤 카드빛에 쫓겨 도망 다니시고 널 향해 세상 향해 욕이라도 드립다 퍼붓고 싶어지네
끊지못하는 담배 입에 꼴아물고 한때 꽤 잘 나갔던 난데 푸념만 혼자서 지껄이네 변기 위에 앉아 아침신문 펼치네 뭔풍 세풍 군대 안간 병풍 내가 보기에는 그저 모두 허풍 누구의 말도 믿음이 가질 않아 나의 장풍 맞고 걸려랏 중풍 누구는 복권 긁고 한방에 인생 폈다는데 난 왜 마냥 긁어도 맨날 오백원인지 전전 대통령읜 추징금 2200억 그중에 딸랑 딱 1억원만 내게 주지 어린애를 성폭행하는 파렴치 아무거나 마구 사재끼는 사치 모두 썩어빠진 대한민국 충치 이씨 신문꾸겨 내밑이나 딱지
난 마음굳게 먹고 못할일이 없네 지난 일년반동안의 내 관심사는 온통 실물경제 세상은 경쟁이란 단순논리에 배째다 위선자들의 도박판으로 바뀌었네 한쪽은 양떼 다른한쪽은 늑대 you got that ? 둘중 하난 골라야만 하는데 난 청담동 압구정동 코스요리보다 더 할머니 김치와 라면이 그리워졌네 오만의 사념보다 시련의 사주가 내 사주팔자를 바꿀 중대한 깨달음을 줬네 내겐 존경과 포장이 아닌 존중과 포장마차에 소주한잔맛이 더욱 절실했네 그녀를 위해 카드로 빨간차를 빼려고 충동적인 허위광고 무두 엿먹이고 행복과 돈의 상관관계 나와 송해교 관계 만큼이나 절대로 상관없는 관계
사랑하는 너의 생일에, 이노랠불러줄께 너에게. 어! 모든 준비는 끝나 이제 너를 향해 달려 유리창에 비친 날 보며 Hmmmm 옷깃을 살려. 내 양쪽 손에는 다 널 위한 나의 선물과. 약간의 두려움이 혹시. 내 모습 맘에 안들까봐 너의 품에 가득 안겨서, 나는 행복해웃겠지 Yeah~ 첫번째 너의 생일엔, 조금다투기도 했었지 준비만 잔뜩해 놓고, 조금만 틀어져도 실망 했었지. 이젠 조금 알 것 같아. 너무 완벽할 것도 없이. 사랑하는 이대로, 함께한다는 것으로 따스한 햇볕 아래 멋지고 근사한 이 음식에 널 감동시킬 아주 솔직한 기가막힌 나의 고백에, 너는 즐거워 웃고,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가. 그렇게 해는지고, 바로 이게 나의 시나리오 바랄것도 없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 아무걱정 없이, 행복하면 소원없겠어. 끝도없는 웃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에 앞으로 계속 너의 생일은, 내가 축하해줄게. 행복이 가득한. 밖에 날씨까지 따뜻한 지금이 노래는 오직 너와 나만을 위한
가위내 주먹내 모두 가위바위보 비온뒤에 하늘엔 빨주노초파남보. 하나부터 다섯까지 세면 일이삼사오. 사랑에 푹 빠졌네 그럼 오롤롤로로.
편의점에 담배 사러갈 때 후줄 그레한 모습인 난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에 나와 눈이 마주친 그대. 오 저 머리결에 저 눈빛에 저 가슴에 다리에, 환장하겠네. 주제파악도 못하고 난 사랑에 푹 빠지고. 그녀 손잡고 맘가는 대로, 내 인생의 기쁨은 배로 그럴수만 있다면 내 목숨 바치겠는데 그녀 같이 예쁜 여자 함께살면 참 좋겠는데. 욕심이 많다 하지마, 이왕이면 다홍치마.
너의 모습에 반했지. 내가 널 사랑해도 괜찮겠지? 평생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게, 정말 행복하게. 만약 니가 무얼 훔치면, 나 기꺼이 서서 망을 봐줄께. 내 사랑으로 100%, 그만큼의 믿음으로! 굴러가는 머릿속엔 유치한 고백만이 떠올라 쿵쾅대는 가슴속엔 불타는 사랑만이 더해가 과연 그녀는 알까 내가 이렇게나 떨고 있는걸. 누가 날 말려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가 있는 곳은 어딜까 꿈꿔왔던 바로 거길까 시간 지날수록 왜 이리 쉽게도 내마음 아쉽게도 변할까 벼랑 끝 아래로 내 인생의 바닥 끝으로 영화 속 낙오자의 비참한 모습 바로 그대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어떻게서든 살겠다고 서로 상처만이 앙상하게 남은채로 맘 상하게 허우적거려도 끝까지 나는 헤엄친다고 소용없는줄 알면서도 마지막 지푸라기 잡으려고
Throw me all your kicks(호흡가다듬고 앞으로) I'll throw back my first(이제 다시할래 악으로) Don't mind my tears my pain(난 끝까지 할래 앞으로) I'll be fine again(누가 보든 말든 악으로)
해가 지고 밤이지 오늘도 거릴 헤매지 가랑비가 적셔놓고 내 마음까지 울려놓고 나 그저 덩그러니 떨어져 나온 동그라미 똑같은 자리 돌고 돌고 huh 비웃음만 맴돌고 내 꿈은 사라진지 오래 그저 힘들때면 노래 목청껏 소리높여 부르면서 힘든 마음 이렇게나마 위로해 어디에 있을까 사라져 버린 웃음과 예전에 꾸었던 나만의 꿈은 아직 여기 마음속에 남아있을까
All those around me They used to laugh at me Let them finger point at me I'm fine However much they curse at me
하나 둘 셋! 호흡가다음고 다시 앞으로 하나 둘 셋! 처음부터 다시할래 악으로 하나 둘 셋! 난 끝까지 해낼꺼야 앞으로 하나 둘 셋! 누가 보든 말든 다시 악으로
Throw me all your kicks(호흡가다듬고 앞으로) I'll throw back my first(이제 다시할래 악으로) Don't mind my tears my pain(난 끝까지 할래 앞으로) I'll be fine again(누가 보든 말든 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