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를 나은 "이경섭"과 발라드 작곡가 하면 생각나는 "김형석"
그리고 임창정 "날 닮은 너"의 주인공 "원상우"
이 세 사람이 합쳐 만들어낸 앨범과 만나 보세요!!
얼굴을 보이지 않고 CD만 들으면 조성모나 김현성의 목소리를 연상하게 한다. 깨끗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매력적인 목소리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 상당히 높은 고음임에도 불구하고 신인
가수 채동하가 부르면 높게 들리지 않으며 한껏 어우러짐과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창법과 목소리를 바탕에 깔고 마냥 이쁨만 받고 자란
것 같은 수련한 외모를 더해 쌀쌀해져 가는 올 가을 소녀들의 가슴을 사로잡을 무스운 신인가
수가 될 것이다.
또한 타이틀곡 " Gloomu Sunday"의 뮤직비디오는 벌써 장안의 화제다.
한 남자가 사랑했던 여인을 헤어진 후에도 잊지 못하고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주인공 남자와 여자가 사랑했던 추억들이 남자의 방 영상기를 통해 보여지고
슬픔에 잠긴 남자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힘들어 한다.
[자료 : 예전미디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