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우 [작곡, 편곡]

절대 후횐 없어 내 선택은 다만 두려운 건 주저 앉을까
우린 오던 길을 자주 의심하지 많은 어려움에 마주 설 수록

헤치고 나갈래 밝음 속으로 나만은 나만은

삶은 주어진 것 난 믿었지 선택 받은 대로 상아진다고
나를 만들거야 한발 다가서서
양보 당한 뒤에 후회는 안해 더 이상

사랑은 뺐는 것 놓치지 않아 너만은 너만은
누구도 내게서 가질 수 없어 너만은 너만은

내가 물러섬으로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죠
나의 슬픔으로 두 사람 행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죠
하지만요... 내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까지 양보했던 수 많은 상처위에
어느 한 사람도 행복하지 못했어요 내 아픔이 의미없게...
그래서 이번엔 절대 포기 안할려고 해요. 나도 누려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 만큼은 절대 뺏기고 싶지 않아요
사랑받고 있다는 그토록 벅찬 느낌...!
난 처음인걸요
이제쯤이면 나도 행복을 누릴 권리 있지 않나요..?

나는 지금
절망의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 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네
슬퍼지는 것조차
이제 남지않았어
나에게는
분명해진 걸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아니지
언제나 이유는
내게 있잖아
사랑하는 일이
살아갈 전부보다
어려운 내곁을
떠나며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너 있어
살아볼 가치있는
세상두고 떠나야 할
그대는 슬픔만을
내게 배워준거야
나에게는 이것뿐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이순간에 누군간 죽음과 마주서지
다들 기아속에 헤매일 때 풍요를 누리는 우리 있어

지금 여기에 같은 하늘 아래 다른 모습들
지금 여기에 우리 작은 사랑이 필요해

사랑한 사람과 헤어지는 슬픔일 때 누군간 사랑을 시작하지
뒤로 물러서며 포기할 때 앞으로 나가는 희망있어

많은 모순의 세상을 그래도 끝까지 난 사랑하지

- 삶이 언제나 평등할 수만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부에 모든 가치 척도를 둔 채
삶의 불명확성에 절망을 집중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
새벽 강으로 안개를 불러 모으 듯
내 기억의 강에도 안개를 두르고
그렇게 조금은 불명확성 속에
슬픔이나 절망을 다스릴 수 있다면
나도 조금은 사랑을 나눠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며칠후면 건너가 우리들의 시적인
영원한 기억속에 남겨져
새로움을 이시간을 잊고 살지몰라
또 삶은 언제나 잊고 잊혀지는 걸
어느새 다 자라서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눈부신 웨딩 부케
세월 흐른 어느날 아이도 갖겠지
자라는 아이만큼 우린 나일 먹은채
추억에 기대 살게 되겠지
머물순 없잖아 오늘 넘친 행복도
세월에 무뎌진 한때일뿐
어느새 다 자라서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눈부신 웨딩 부케
세월 흐른 어느날 아이도 갖겠지
자라는 아이만큼 우린 나일 먹은채
추억에 기대 살게 되겠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의문들
의미없는 고통은 어느 인생에도 없을테니까

모두에겐 홀로 느끼는 잊고 싶은 많은 아픔이 있지만

내겐 너무 힘들어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너는 말했지 잔뜩 지친 눈물 뒤로
난 힘이 될거야 너를 위해서
너는 견뎌야만해

어디쯤이 끝인지 삶의 벽은 더욱 높아만 가고
서로에게 상처로 너무 오랜 시간 바라만 봤어

어느 하루 쉬고 싶을 때 어둠만은 나를 떠나지 않아

-나의 슬픔은 언제나 절대 우위다

내 슬픔을 조금, 아주 조금
덜어낸 그 순간에 보여진 내 주변의 슬픔들에
내가 눈을 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슬픔들에게
조금이라도 너그러워질 수 있다면...

슬픔은 움직임이 없다
적극 다가서 안고 서는, 우리의 움직임이 있을 뿐이다.

위로받기 보다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나는 지금
절망의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 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네
슬퍼지는 것조차
이제 남지않았어
나에게는
분명해진 걸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아니지
언제나 이유는
내게 있잖아
사랑하는 일이
살아갈 전부보다
어려운 내곁을
떠나며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너 있어
살아볼 가치있는
세상두고 떠나야 할
그대는 슬픔만을
내게 배워준거야
나에게는 이것뿐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난 궁금해져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댈 잊은 척 살아가기엔 너무 깊이 사랑했었나봐요
또 생각해봐요 눈물이 흐를줄 알면서 그댈 난 잊으려고 할수록 잊지 못함을 알아갈 뿐이죠
그댄 나를 떠나갔지만 나는 보낸적 없죠 하늘 아래 모든 건 그대로 있으니 그대 편히 돌아와줘요

왜 멀어질수록 가슴은 더 그대뿐인지 작은 습관들이 생각나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나요
그댄 나를 떠나갔지만 나는 보낸적 없죠 하늘 아래 모든 건 그대로 있으니 그대 편히 돌아와줘요

이 노래 듣는다면 눈물 참고 있다면 돌아와요 정해졌던 운명을 넘어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돌아와요 정해졌던 운명을 넘어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릴 수 밖에 없어요

오늘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 해 왜 눈을 떠야 해 무엇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 해

몇 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 번이나 내가 죽고 싶었는지

이젠 사라져 제발 나의 인생에서 그냥 이대로 제발 엇갈린 채로 가
돌아와선 안돼 어떻게 해도 안 돼 너를 용서 못하겠어 그래 그 벌로 널 못 잊을게

몇 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 번이나 내가 죽고 싶었는지

이젠 사라져 제발 나의 인생에서 그냥 이대로 제발 엇갈린 채로 가
돌아와선 안돼 어떻게 해도 안 돼 너를 용서 못하겠어 그래 그 벌로

Never turn around 제발 나의 인생에서 Never turn around 제발 엇갈린 채로 가
돌아와선 안돼 어떻게 해도 안 돼 너를 용서 못하겠어 그래 그 벌로 널 못 잊을게

말없이 뒤돌아서서 떨리는 어깰 감추고 우리는 안된다면서 다시 생각해보자고
그동안 힘들었다고 나도 힘들지 않냐고 말도 안되는 핑계로 애써 피하려하니
내가 뭘 잘못한 거니 얼마나 아프게 했니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직 내겐 너뿐인데
그대로 헤어지자고 후회는 안할거라는 그 한마디 밖엔 할순 없는 거니

돌아선 너의 어깨를 붙잡아 돌이키지만 멀어진 너의 마음에 상처만 남기네
나를 사랑은 했다고 그동안 행복했다는 이별의 마지막 인사라도 해줄 순 없니
내가 뭘 잘못한 거니 얼마나 아프게 했니 처음 만난 순간부터 오직 내겐 너뿐인데
그대로 헤어지자고 후회는 안할거라는 그 한마디 밖엔 할순 없는 거니

혹시라도 나를 위해서라면 우 정말 사랑해서 그런거라면 우
아니라는 말 거짓이라도 꼭 그 한마디만 해줄 순 있쟎아 우
다시는 볼 수 없는 널 너무나 사랑하는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가버리라고 뒤돌아보지 말라고 그 한마디 말밖에 넌 할수 없니 나를 보내며

깊은 밤 창밖에 흐르는 빗물 니가 곁에 없다는 슬픈 이유만으로
나의 두 눈가에서도 흐르는 눈물 니가 곁에 없는 이유로 울지마 제발 이젠 울지는 마
그냥 나를 보내줘 너는 내게 말했지 돌아선 니 뒷 모습 맘 아파오지만 그래 이렇게 멀어져야 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야 아름답던 우리 수많은 추억들 그 이별까지도
나의 마음속 깊이 너와 함께 했던 지난 날 얘기들 그냥 말없이 간직할께
행복해돼 나만이 걱정하지는 마 괜찮아 시간이 지나 너 또 외로워지면 그때 다시 돌아와줘

난 웃고 있지만 감춰진 눈물도 많았어 오늘 왠지 너의 귓가에 이런 말 하고 싶어
난 어린 그때의 세상이 크게만 보였어 운명같은 소중한 꿈이 내가 힘들 때마다 나를 지켜준거야
어둔밤 혼자여도 일어설 수 있던 이유 고마웠던 너일꺼야 그 따뜻한 눈길 때문에
이런말 어색해도 키 자란 내사랑 보여줄께 날 지켜봐줘

나 가야할 길에 수많은 시련도 있겠지 바보처럼 포기하기엔 나를 바라보는 너 맑은 눈빛 때문에
난 다시 꿈꾸곤 해 빛나는 저 별들처럼 우워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를 위해 남을 한 사람 그걸로 난 충분해 내 전불 아껴줄 너이기에 행복한 나를 세상 영원히

고마웠던 너일꺼야 그 따뜻한 눈길 때문에 이런말 어색해도 키 자란 내 사랑 보여줄께
내가 지쳐 쓰러져도 나를 위해 남을 한 사람 그걸로 난 충분해 내 전불 아껴줄 너이기에 행복한 나를 세상 영원히

한숨으로 지쳐 아침을 본후 잠이 들면 꿈같은 널 느껴 세워도 좋은 너이니까
서로가 약속한 시작인데 뭐가 잘못된건지 말해봐 내 미래까지도 가진 너를 지키지 못했는데
하늘을 원망해도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아 영원히

눈물로 너를 붙잡고 싶어 울었지만 그립던 눈물흘러 그 바램도 지킬수 없었어
서로가 약속한 시작인데 뭐가 잘못된건지 말해봐 시간이 갈수록 두려워져 더 멀리 떠날까봐
하루도 난 견딜수 없는걸 너 없인 안되는걸 우

내 미래까지도 가진너를 지키지 못하거든 하늘을 원망해도 시간은 되돌아 오지않아 워
영원을 약속한 사랑이란 이런게 아니잖아 내가 니 곁으로 지금 갈께 내품에 다시 안겨 워우

Now that you're gong on my one day A day that I can not forget you
Were is the night when I need it I want the night now forever

On the days you were here we happy at most Who would ever think we're now apart
All who knew you have asked me Where have you gone now
All I could say was "If you see her, tell her come back to me"

Now that you've gone (Now that you've gone) From me (From me) one day (one day)
Why did (why did) you Leave (you Leave me in the day)
I want to crying I only hide what I fell that's only deep inside my soul
I want to hold you in my arms but you're gone why did you leave me now

now that you're gone from me one day a day that I can not forget you
where are you now when I need you I want our day times forever

On the days you were here we happy at most Who would ever think we're now apart
All who knew you have asked me Where have you gone now
All I could say was "If you see her, tell her come back to me"

Now that you've gone From me one day Why did you Leave me in the day
I want to crying I only hide what I fell that's only deep inside my soul
I want to hold you in my arms but you're gone why did you leave me now

Now that you're gong me one day A day that I can not forget you
Were are you now when I need you I want our day times forever

I want to crying I only hide what I fell that's only deep inside my soul
I want to hold you in my arms but you're gone why did you leave me now

내가 널 이해한다는 사실이 난 가끔 너무 짜증이나 떠나라 아무나 다시 만나서 날 이 세상에 자유롭게
외모조건 나도 첨에는 (오오) 괜찮은 너와 나 될줄 알았어 한번 두 번 너를 보면서 (오오) 아!이거는 아니다 싶었어
이번엔 맘잡고 노력했었어 널 좋아하는 했었으니까 메마른 너에 대한 이 기분에 꼭 널 책임 질건 없잖아

그냥 갖고 놀 수도 있어 (오오) 너라는 여자는 괜찮으니까 한번 두번 너를 보면서 (오오) 느낌이 없단 걸 알았어
내가 널 이해한다는 사실이 난 가끔 너무 짜증이나 떠나라 아무나 다시 만나서 날 이 세상에 자유롭게
그래 뚜벅 뚜벅 뚜벅 걸어 니가 원하는 곳으로 떠나 난 너 필요 없어 가! 워어~~
못알아듣겠어 내말 가슴이 원하질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떠나가

이번엔 맘잡고 노력했었어 널 좋아는 했었으니까 메마른 너에 대한 이 기분에 꼭 널 책임 질건 없잖아
내가 널 이해한다는 사실이 난 가끔 너무 짜증이나 떠나라 아무나 다시 만나서 날 이 세상에 자유롭게

다시 돌아와 줘 슬픔을 어떻게 이겨 아무도 더는 보낼 수 없어 그 누가 이렇게 우리를 멀게 했는지
사랑은 다시 올 수 없는지 이별을 되돌려 처음으로 돌아가 줘너를 위해 사랑을 위해서

잃어버린 나의 천국 너 떠난 Paradise 너 하나면 모두 찾을 수 있어
꿈의 낙원 아름다운 둘만의 Paradise 사랑했던 순간만은 영원히

언제나 상처란 서로가 주고 받는 것 떠나는 너도 받게 되겠지
이별을 되돌려 처음으로 돌아가줘 너를 위해 사랑을 위해서

잃어버린 나의 천국 너 떠난 Paradise 너 하나면 모두 찾을 수 있어
꿈의 낙원 아름다운 둘만의 Paradise 사랑했던 순간만은 영원히
너를 나만의 것으로 다른 삶을 준건 너기에

잃어버린 나의 천국 너 떠난 Paradise 너 하나면 모두 찾을 수 있어
꿈의 낙원 아름다운 둘만의 Paradise 사랑했던 순간만은 영원히
잃어버린 나의 천국 너 떠난 Paradise 너 하나면 모두 찾을 수 있어
꿈의 낙원 아름다운 둘만의 Paradise 사랑했던 순간만은 영원히

너를 보내는 건 아니었는데 너무 늦은 후회만 떠난 너를 위해 마음으로도 보내줘야 할텐데
너를 지우는 건 할수 없는걸 이제서야 느낀 걸
기다리겠어 영원까지도 보내야만 했던 날 위해 언제라도 너의 그리움이 나를 찾을 때 그땐 내게로

미안한 듯 오래 기다렸냐며 나를 안아 주기를 참아왔던 눈물 닦아주면서 다시 시작하기를
너를 지우는 건 할수 없는 걸 이제서야 느낀 걸

기다리겠어 영원까지도 보내야만 했던 날 위해 언제라도 너의 그리움이 나를 찾을 때 그땐 내게로
아아아~ 아는지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날

you're the only one, you're my only one
단 한번의 사랑이기에 너를 보낸 그 날 그 자리에 내가 있을게 기다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