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43 | ||||
2. |
| 4:50 | ||||
언제부터 날 떠난건가요
왜 내게 미리 말 안했나요 곁에 있어도 곁에 없던 그대 난 몰랐었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지말라고 애원할까요 아님 이대로 보내야 하나요 정말 떠날텐데 날 잊고 살수 있나요 영원히 나를 떠난걸로 해야하나요 그렇다면 보내 드리죠 아마도 난 힘들거에요 그댈 보내고 난 그 순간부터 나는 죽어가고 있겠죠 생각해보면 난 그대에게 내사랑을 다주지 않았죠 그래선가요 나 그대보다도 미련이 남네요 날 잊고 살수 있나요 영원히 나를 떠난거로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보내 드리죠 아마도난 힘들거예요 그댈 보내고 난 그 순간부터 나는 죽어가고 있겠죠 더좋은 말로 그대 가는길 축복해주고 싶었었는데 이 말 밖에는 없는 가 봐요 행복하세요 언제나 꼭 행복해야 해요 그래야만 해요 |
||||||
3. |
| 4:56 | ||||
4. |
| 4:44 | ||||
그대 그만 울어요
미안한 마음에 자꾸 우는걸 내가 알아요 날 떠나는 그대 마음을 나 허락할 테니 편히 가요 내게 했던것처럼 그 사람에게도 똑같이 부디 잘해주어요 어느 누구도 그런 그대를 사랑 안 할 순 없겠죠 붙잡아도 소용없는 그 맘을 알기에 보내요 지금 나를 떠나간 그 후엔 날 다시는 생각지 말아요 두고 가는 마음 없이 그에게 다 가지고 가요 이른 새벽에 깨어 내 품안에 잠이든 그댈 꼭 한 번 고고 싶었죠 나 아껴둔 바램이란 걸 그 사람 혹시 알까요 내가 그랬듯 그대 사랑 어쩔 수 없단 걸 알아요 지금 나를 떠나간 그 후엔 날 다시는 생각지 말아요 두고 가는 마음 없이 그에게 다 가지고 가요 그대 행복 앞에 내 기억 미안한 짐만 될 테니 우리 사랑 하늘은 알테니 괜찮아요 나를 다 잊어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나와의 기억은 지워요 내가 허락할테니 |
||||||
5. |
| 4:27 | ||||
어디까지 가있는 거니 정말 돌아올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끊어지고 없었던 그 때 난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 거야 이젠 끝인 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난 알고있어~~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을 왜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워~~ 저 바다 끝에 날 다 버리고 갈께.. 추억 없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나 이별보다 더 아픈 이 후회가.. 지워질 수 있도록~~~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난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워~ 이 바다 끝에 널 다 버리고 가면.. 돌아가서 널 잊을 수 있을까.. 나 차라리 널 죽었다고 생각 하면 남은 미련은 없을 수 있을 까 워~~~ 저바다 끝에날 다 버리고 갈께.. 추억없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나 이별보다.. 더 아픈 후회가 지워질 수 있도록 그럴 수 있을 거야 |
||||||
6. |
| 4:29 | ||||
7. |
| 4:21 | ||||
난.. 만일 내가.. 지금 그대라면..
행복하겠어..이토록.. 그대만을 생각..하는.. 그 ..누군가를 그대 가졌으니.. 난 만일 내가.. 지금 그대 라면 .. 눈물이나겠어..아마 그대에게있는걸.. 보면 더큰사랑 내게있으니..나도 몰랐어.. 누군가 이토록 위하며 살수있는 나란걸.. 오랜 외로움에도끝내 널 기다리게한 나의 지난날에 감사할뿐이야.. 그대.. 만나기전.. 사랑이 될뻔한 인연도있었지.. 돌아보면 그땐 어긋난인연 그모든게 이렇게.. 되려고.. 나도몰랐어.. 누군가 이토록.. 위하며 살수있는나란걸.. 오랜외로움에도 끝내 널 기다리게한 .. 나의 지난날에 감사할뿐이냐.. 이젠 내가누군지 왜 살아야할지.. 그모든날을 위해 오늘밤 내가 나에게 거는 약속하나 나이대로 변치않길.. 나 영원히 변치않기를 .. |
||||||
8. |
| 4:16 | ||||
9. |
| 4:16 | ||||
가끔 너도 하늘을 보겠지 나와 같은 한숨 남몰래 내쉬면서
알아 문득 눈에 눈물고여 옆에 그사람 왜냐며 놀라겠지 애써 나를 잊은척 살다가 끝는 전화라도 걸어보고 싶겠지 숨겨 놓은 내 사진한장을 끝내 버리지 못한채 서랍에 묻어두고 또 친구들과 모인자리에 스쳐지나가는 척 내 얘길 묻겠지 난 다 알고있어 니 얘길 들을까 행복한척 살겠지 나를 떠났던 맘 너도 같을테니 미안해 돌아오진 안겠지 늘 같은 듣던 노래소절이 너도 모르게 자꾸 입에 맴돌겠지 난 다 알고있어 니 애길 들을까 행복한척 살겠지 나를 떠났던 맘 너도 같을테니 돌아올 수는 없겠지 잠 못드는 이밤 숨못쉴 그리움 내게 이만큼 가까이 오다 우리 약속했던 다음 만날 기약 그 기약에 편히 잠들수 있게.. |
||||||
10. |
| 4:25 | ||||
11. |
| 4:06 | ||||
나의 바램이 저 하늘 닿기를
난 기도해요 나를 사랑해줄 오직 한 사람 그대이길 세상끝까지 날 사랑할 사람 또 기도해요 그댈 사랑해줄 오직 한사람 내가되길 나의 기도가 저 하늘 닿기를 혹시 욕심이 많다면 다른 행운들을 버릴게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늘 기다려요 그대 작은 미소 내게 주기를 아껴줄께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도록함께하도록 나의 사랑을 믿어요 기도하는 마음그대로 영원히 그댈 지킬게 듣고 있겠죠 나를 믿어요 이젠 함께 할 수 있도록 |
||||||
12. |
| 4:35 | ||||
Disc 2 | ||||||
1. |
| 3:25 | ||||
2. |
| 3:29 | ||||
3. |
| 4:47 | ||||
촛불을 켰어 보고 싶은 널 위해 아름다운 음악 우릴 위해 흐르고
눈물이 흘러 기쁜 눈물이겠지 아직 내 맘속은 널 부르고 있기에 사랑해 이렇세 네 사진보면서 네 영혼 내 곁에서 머물러 내생일 생각나 이렇게 눈보낸거니 니 목소리들을 수 없는 나를 위해서 늦는 거니 추운바람 매서워서 저만치 있는거니 그런건 이해할수 있어 돌아와줘 다신 투정안부릴께 너없인 살수 없어 하늘에서 듣고 있기를 나 바라며 방안에 한가득 포장된 선물도 너 없인 열어보기 싫은데 그렇게 나보고 어린애 같다 그러곤 이렇게 어른처럼 술잔만 들게 하니 늦는 거니 추운 바람 매서워서 저만치 있는 거니 그런건 이해할수 있어 돌아와줘 다신 투정안부릴게 너 없인 살수 없어 하늘에서 듣고 있기를 나 바라며 울다 지친 내모습 너무 안스러 보였니 그렇다고 니 모습 꿈에 보는건 더 싫어 나는 여자인걸 뭐 너무 보고싶은걸 니가 불러줘야 하잖아 니가 안아줘야 하잖아 니는 너 내가 하는 어떤 말도 들을수 없겠지만 아직도 그런널 사랑해 기다릴게 내맘속의 너의 기억 보내진 않을거야 조금 뒤에 너 있는곳으로 나 갈테니 |
||||||
4. |
| 5:06 | ||||
그대는 날 기억 하고 있을까?
늘 이렇게 한숨만 내쉬며. 사랑한다고 한없이 웃던 우리 잊은거니, 이제 끝 난거니 그대를 지금도 그리워하며 소리없이 눈물이 나오고 아득한 기억 그 속에 잠겨 바보처럼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 난 어쩌니 그댈 너무 사랑했던 내 맘을 어떻게 하니 눈을 감으면 그대 모습에 난, 한없이 울고있어 내 마음 속으로 그대를 보면서, 다시 행복한 기억만이 그대는 날 가끔 생각하는지 :|| 난 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내가 힘들어 하는지 우우우우~~~ 눈을 감으면 그대 모습에 난, 한없이 울고있어 내 마음 속으로 그대를 보면서, 다시 행복한 기억만이 눈을 감으면 그대 모습이, 우우우우... |
||||||
5. |
| 3:38 | ||||
뜨거운 햇살이 내리찌고 들판에는 곡식들이 익어가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있고 가을에는 훈훈함이 넘치는데 밀려와 몰려와 중국산이 시커멓게 밀려와 내 마음이 아파와 우리 마음 아파와 협박하는 우르과이라운드 땅을치고 흥분하는 농민들 기죽이고 눈치보는 나랏님들 못 모르고 속고있는 아이들 땅을 파고 모든 것을 가져가 흙을파고 모은것을 가져가 농민들의 피와땀을 가져가 우리나라 농민들이 죽어가 무서워 무서워 나라정책 너무나도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우리나라 농촌경제 두려워 물러가 가져가 물러가 가져가 물러가 (나를 위협하는것들) 가져가(내게 필요없는것들)물러가 (나를 위협하는것들)가져가(내게필요없는것들) 농촌을 다시 살리겠다 정부의 지원으로 살리겠가 잘되든지 안되든지 모르겠다 내일이면 농민들은 거지됐다 빚만남고 모든것은 사라져 엉뚱하게 모든것은 ㅅ라져 눈물속에 희망들은 사라져 우리애들 미래 꿈이 사라져 |
||||||
6. |
| 4:28 | ||||
너를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 걸
처음 너를 본 순간 빠져버린 거야 매일 같은 시간 매일 같은 버스에서 함께 숨쉬고 너의 환한 미소 너의 상큼한 향기에 미칠 것 같아 이제 너와 버스에서 만나기 싫어 다신 너의 주변에서 맴돌기 싫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넌 나의 이상형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 이름 하늘해 하늘해 너의 이름 버스걸 너를 보면 감동이 느껴지는 걸 처음 너를 본 순간 작업 끝난 거야 같은 교복 중에 같은 머리 모양에도 유독 예쁘고 너의 청순함과 너의 섹시함에 나는 죽을 것 같아 이제 너와 거리에서 손잡고 싶어 멋진 나의 첫 키스도 해보고 싶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 나랑 사귀자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 이름 하늘해 하늘해 너의 이름 버스걸 내 사랑 받아줘 느껴줘 지금 이대로 지금 날 놓치면 넌 세상을 놓치는 거야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내 이름 버스맨 너 이름 버스걸 기억해줘 내이름은 하늘해 |
||||||
7. |
| 4:20 | ||||
이제는 너에게 말하고 싶어요 나의 그 마음만을 널 사랑한 내
마음 알고 있나요 이러면 안되다는걸 잘 알면서 너에 곁에 있는 내 마음 또 흔들려요 왜 나의 사랑은 이렇게 힘들게 다가오려 하는건지 이젠 울어요 나의 눈물로 위로할게요 나 이제 너에게 말못한 내 맘을 말하려 하나봐요 그대여 널 사랑해 사랑해 이젠 너를 여원토록 내가 너를 지켜줄수 있도록 난 이젠 기도해요 저 하늘에 우리 영원할수 있기를 바래요 이제는 너에게 말하고 간절한 내 맘을 전해 줄수있길 바래 나 그렇게 너에게 말하고 이제는 다시는 니 모습 못볼까 내맘은 간절한 기도를 이렇게 하지만 했지만 니 곁에 남아서 내 곁에 있었죠 그 모든게 이제는 나의 바램으로 아니 현실이 되기를 지금도 니가 알아주길 기도해 하늘에 기도해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 너에게 받쳐 간절한 내 사랑 영원히 믿을게 널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이젠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에게 내 맘을 전해도 난 아직 슬픈가요 내가 알기에 너무 잘 알기에 그런가봐요 내 남은 사랑을 너에게 모두 다 주려고 하는데도 슬퍼요 그대여 난 아직 몰랐던 그대의 사랑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왜 자꾸 그대의 모습이 떠오른 건지 이러면 안된다고 몇번을 다짐하고 또 다짐 해도 그대의 사랑을 포기할수 없어요 사랑해 이젠 너를 내 눈물이 이젠 너의 행복이 되도록 난 이젠 기도해요 너와나 이젠 영원한 사랑하기를 바래요 |
||||||
8. |
| 3:50 | ||||
9. |
| 3:59 | ||||
하늘에서 내리는 비 강을 이뤄 흘러가듯 내가 가진 작은 것도
그렇게 두려움도 있을테지 낯선 삶을 살테니까 하루 이틀 시간 가면 쌓여갈 고민 알지만 내게 날개를 달아 알지 못할 세계로 아픔도 없는 슬픔도 없는 내가 꿈꾸던 세상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 강을 이뤄 흘러가듯 내가 가진 작은것도 그렇게 흠 내게 용길주던 많은 사람들 그들 앞에 설수 있도록 나의 힘이되준 나의 사람들 그들 앞에 서도록 내게 날개를 달아 알지 못할 세계로 아픔도 없는 슬픔도 없는 내가 꿈꾸던 세상으로 내게 날개를 달아 알지 못할 세계로 아픔도 없는 슬픔도 없는 내가 꿈꾸던 세상으로 내게 날개를 달아 내게 날개를 달아 내게 날개를 달아 내게 날개를 달아 후~~ |
||||||
10. |
| 4:01 | ||||
이젠 떠나 보내야하나 그만 지워 버려야하나 아직도 그 모습
내겐 그땐 사랑한다고 했지 그저 믿으라고만 했어 하지만 이제 와 내겐 함께 했던 날들을 내 맘속에 흩어지고 이젠 모두 잃어버린 시간 속에 사라져 영원할거라고 약속했던 널 사랑했던 그 시간 그 모습 그 추억들 워 난 믿어요 우리 사랑을 아름다웠던 그 기억 들을 난 이젠 그댈 함께 했던 날들은 내 맘속에 흩어지고 이젠 모두 잃어버린 시간속에 사라져 영원할거라고 약속했던 널 사랑 했던 그 시간 그 모습 그 추억들 워 난 믿어요 우리사랑을 아름다웠던 그 기억들을 난 이젠 그댈 |
||||||
11. |
| 2:27 | ||||
그리워하고 곁에 있길 원하고 얘기하고 싶지만 여긴 너무 외롭고
성에가 잔뜩 낀 유리창에손바닥을 대고 있어 온몸이 차가워지는 느낌같이 누워있고 싶지만 다가오지 말라는 손짓같이 누워있고 싶지만 여기까지 만이라는 굵은 선 손을 잡고싶고 안아보고 싶고 하지만 공기만 손에 가득 손을 잡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하지만 뛰지 않는 심장뿐 내 책상위에 쌓인 먼지만큼 오래 전 기억들을 떠올리며 내 책상 위에 쌓인 먼지만큼 오래 전 기억들 속에서 숨을 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