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번째 앨범 “Never ending story”로 3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Rock 음악의 지존임을 입증했던 부활이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9번째 앨범 “Over the rainbow”를 12월 19일 발매한다.
총 13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부활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장 한국적인 Rock ballad 곡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Rock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작사,작곡은 리더인 김태원외에도 나머지 멤버들이 고루 참여해 수준 높은 Rock 음악의 세계를 담고 있다.
타이틀 곡인 '아름다운 사실'은 이미 음악 케이블 TV에서 뮤직 비디오로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섬세하면서도 뺴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그래 보기 드문 Rock ballad의 수작이다. 이외에도 Love song,소나기,가상곡등의 멋진 발라드곡이 있으며 부활이 Rock 밴드임을 입증하는 1970,Soloist,파이란등 강렬한 Rock 사운드로 무장된 곡까지 총 13곡의 잘 짜여진 Rock 음악의 세계로 팬들을 안내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었던 부활의 새로운 보컬은 1,000여명이 넘게 참여한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보컬리스트 정단으로 과거 3집(사랑할수록) 시절의 보컬 김재기와 5집의 박완규(Lonely nights) 그리고 지난번 앨범의 리드 보컬 이승철의 노래 실력을 능가하는 보컬리스트이다.그는 빼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고음 처리를 구사하는 근래 보기 드문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이번 9집 앨범의 완성도 높은 음악 세계를 한 차원 더 승화 시킨 인물이다.
지난 17년간 국내 Rock 음악계를 이끌었던 부활은 이번 9집 앨범을 통해서도 가장 한국적인 Rock 밴드임을 입증하고 있는데 대중적이면서도 음악성이 고루 혼합된 멋진 Rock 음악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부활은 9집 앨범 “Over the rainbow”로 음악을 통한 17년간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 나갈 것이다. .... ....
잠 못 이뤄가며 생각해두었던 준비되어진 대사와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한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해도 다시 기다려야 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가로등 그 아래 서있을 내 모습과 낳익는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흐르는 방향의 초침과 떠오르는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기다림의 끝엔 받아들여야 할 단 하루라는 장면과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할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한후 되돌아와야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어두운 간판을 바라볼 내 모습과 낯익은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약속한 방향의 흐르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익숙한 거리와 스쳐가는 차와 더 이상 흐르지 못하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설레인 당첨금 백만원에 집한채 사던시절 차가운 저 아스팔트는 그땐 모래였었지 매일 머물던 까만 운동화매장 앞에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세블럭 넘어 매일 지나던 검은 연탄공장이 이젠 알수가 없는 회색빛 빌딩이겠지 매일 머물던 자전거가게 앞에서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함께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어머니 날 부르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비를 부르네
빤히 보이는 푸른 산위를 지나 우리 가는 길을 제촉하네 그렇다고 모든 지난일들 잊어버리고 시원한 코스로 달려가네 마음간다면 욕심도 그곳에서 버려야 도시에 먼지 뒤덮인 우리 모습 지워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답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싶어 푸른 파도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해를 볼수 있는 창가에 무거운 짐들을 풀어요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에 우리 마음을 맡기어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다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 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이제는 주저할 시간은 없어 바다는 우릴 기다려 아직은 너와 함게 떠나려 해 거절 이라면 못할거야 그곳에서 나는 바랄거야 모든 건 난 니 나의 사랑이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시작되는 순간 정해진 그대로 그 궤도는 또 매일 같이 도는 걸 처음부터 나는 알아 버렸기에 너무도 이별이 쉬웠는지도 몰라
시작과 다르게 변해가게 되는 너만의 예외를 기대할 수는 없지 누군가도 나로 인해 수많은 시간을 아픈 대로 지내고 있는지도 몰라
돌려 보낼게 있던 그대로 너의 정해 놓은 그 Rule대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Right on 감춰진 너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순간 정해진 그대로 흐르고 또 흘러서 가는 것 처음부터 나는 알아 버렸기에 너무도 이별이 쉬웠는지도 몰라
돌려 보낼게 있던 그대로 너의 정해 놓은 그 Rule대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다가올 내일이 어제로
I′ll learn myself it′s gonna fade away I don′t wanna stay 정해진 내일에 오늘이 Right on 감춰진 너의 모습으로
Sometimes I never realize something aint real aw it seems it′s as if I′ve been blind, but now I and found, its a new found I′ll take my chances to fihgt the pain, again and again I am reminiscing about the past as another minute and seconds pass by me so now I′ll sing to you my songm song of me you and every individual as another day goes by can′t handle it of control it life is like a board game grab the dice and roll it get it through your head and understand that today is a new yesterday yes it′s great but it′s not my day And I am tired of all the confusion, words without action, truth we mask em all and we toss them out, out of our conscience as we goodbye to reality, the irony of man kind is that we love to search for the truth and we hide it so we should let the times go as its meant to be, so here I sing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