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0 / Side X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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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
1. |
| 4:27 | ||||
잊어야죠
이제는 보내야죠 놔야겠죠 잡고있던 인연도 남겨진 슬픔 추억 내 맘속에 흔적으로 남길게요 알았었죠 우리의 마지막을 예감했지만 멈출수가 없어 불안한 우리 사랑 더 밀어붙인 거죠 그렇지만 괜찮아요 지금도 후횐없어요 나에겐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도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이 뭔지도 알게했죠 사랑은 그렇게 왔다가 간 거죠 내 마음속에서 love is 또 오겠지 나에게 다른사랑은 그땐 지금처럼 힘들진않겠죠 이미 사랑이 어떤건지 나에게 알려주고 갔으니 날 보낸 지금보다 쉽겠죠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 또한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 또한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내게 사랑은 함께라는걸 보여주고 이별은 외로움또한 남겨줬고 사랑은 다가서는 법을 알려주고 이별은 멀어지는것도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lov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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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3 | ||||
아파했던 시간지우고
행복했던 시간지우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허락없는 눈물이 흘러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 눈물나게 그리워도 사랑한단 말을 못하고 이제 그럴 수는 없죠 별거아닌 타인이 됐죠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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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5 | ||||
너무도 길고 길었던 만남에 지쳤다며 다른이의 품으로 가버린 널,
난 자존심 때문에 붙잡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난 너와의 추억에 잠겨. 너무도 힘든 그리움을 견뎌. 눈물조차 말라버린지 오래된 지금도 널 잊기 위해 술에 취해 보지만, 그 어떤 독한 술로도 너의 그리움을 삼키지 못해. -Chorus- oh 그대, oh 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나, 할말이 남았는데 oh 그대, oh 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너의 사랑 이해 하는데 (어두운 하늘 아래, 빛바랜 너의 사진 앞에 초라한 내 모습만이 남아. 이별의 눈물위에 그려진 노래위에 이렇게 너의 그리움을 담아, 띄워.) 빛바랜 너의 사진위에 초라한 내 눈물이 흘러. 이별의 뒤에 남겨진 그리움에 내 슬픈 노래만이 널 찾아 어둠속을 해매. 마치 오래된 물건을 버리듯, 시들어 버린 장미를 장식하듯, 그렇게 널 미련없이 잊을수 있다면, 난 매일같이 밤새도록 배게를 적실 필요도 없겠지. 하지만 니가 만들어준 이별의 아픔이란 단단한 바위와도 같아. 수많은 눈물의 파도로 부수려해도, 절대 줄어들질 않아. 오늘도 난 술에 취해 눈과 귀를 잃어버린채 쓰러져. 그속에 널 그려. 희뿌연 담배 연기처럼 사라져가는 추억들을 더듬어 텅빈 내 마음을 채워. 망가진 휠체어 타고가듯 힘들 발걸음을 다시 옮겨. 이 아름답던 우리의 추억들을 너에게 다시 보여주려, 붙잡을수도 없이 멀리 가버린 널 찾아, 오늘도 나 단 하나만의 희망으로 이 어둠속을 해매.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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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4 | ||||
명호 :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
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영풍 :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 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 하며 가끔 웃고 는하지 개리,길 :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헤이) 우린 emewy 우린 알수가 있죠(헤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헤이)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라라~~라라~~라라~~라라~~ - 반복2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복2 : 개리,길 개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 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 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한 남자의 인생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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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6 | ||||
*hook)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verse1)개리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은 견디 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줄구장창 늘어놔봤 자 나오는건 한숨섞인 하품 어짜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네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이 황량한 인생의 사 막 그 어딘가 그늘을 찾아. *song정인) oh~my mind 감은 눈을 더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hook)repeat *verse2)개리 힘들게 들어갔던 대학을 포기한채 마이크를 잡은지 벌써 6년 째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세상을 살수는 없지만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흔들리는 날 지 킬 수 있기에 언제나 맞이할수 있는 많은 기회. 그 작은 행복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지혜 한평짜리 삶에서 100펴짜리 행복을 만들 수 있는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song)repeat *hook)repeat *verse)개리 이제 쿵!치!딱! 흐르는 비트 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 어 뱉으며 또다시 동이트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리. 이리 오너 라 이넘의 세상아~!하!어차피 행복이란건 수많은 엔지끝에 얻 는 한컷 나 힘에 힘에 부칠땐 마음 맞는 친구놈과 술잔을 주거니 받거 니 하며 사랑과 인생을 얘기하며 살아가리 *song)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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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8 | ||||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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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1 | ||||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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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7 | ||||
7477 (Ma Frenz)(feat. Drunken Tiger)
*verse 1) tiger j.k 1.5세 김치냄새 교포 살색은 노란 정통원조 황인종 난 korean 새파란 눈을 가진 코쟁이들에게 나란 존재는 눈찢어진 Kungfu little dragon aif nunkhuku 한국에선 yanke dodde 니들 뭐하냐구 hello mr. monkey hiphopqk지 양아건달 난 괜히 건드려 맞고 혼자 내밷는 말 씨~아무튼 고향땅 을 밟았던 97년 12월달 가진 건 거꾸로 눌러 쓴 모자 나시 top so 모습속에 펄펄 끓는 한국인의 피 와 눈물 목에 치솟은 힘줄 listen! shine의 오른 팔다리 텅빈 주머니의 오로지 우린 쌍둥이 자 리의 의리 온몸에 흐르는 solar energy. now feel the heat 내머리 위 태양은 나의 지붕 소외된 mc.....* 이 뒤로 연락안됨.. *(hook) 개리+길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verse 2) 개리 요 길 널 처음 만났던 바로 그 때 우린 똑같이 아주 엿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더욱 더 맘 이 잘 맞았지 매일같이 개리와 길 서로를 외치며 우릴 깔보던 놈들의 이름위에 침을 뱉으며 랩 을 연습하던 그 때 우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꼭 함께 하리라 약속했지 1999년 대한민국이란 엘 범 속에서 우린 마치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녔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린 변함이 없어 물론 가끔 씩 질투와 시시 의심을 하며 서로 잠시 멀어져 있기도 했지만 그 또한 진정한 솔직함이니 우릴 갈라놓을 껀덕진 되지 못해 아니 그 무엇도 우릴 갈라놓진 못해 난 내게 마지막으로 고맙단 말 을 보태 친구여~! *(hook) repeat *verse 3) shine * 아직도 연락안됨 verse 4) 길 후회 없으리 친구란 두글자 나 지키리 ha 개리말리 길이 j.k shine 어허~! 친구란 이름에 목숨 바친 젊음이여 우리의 뜻 저 하늘 가르니 어둠이 걷 히니 나나 술잔 높이 들어 둘 비워 부워 마셔버려 허이허이~허~~! 허이허이~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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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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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개리
불과 몇 달전 여름 휴가 그 마지막 날 밤 친구들과 술잔을 나눠마시다 좋게 취해 잠이 들던 그밤 난 내 여자친구와 첫키스를 나누었고 세상을 품에 안은듯 마치 그녀와하나가 된듯 조심스레 호흡을 맞추며 잠이 들었지 그렇게 나에겐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었던 그날 밤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주던 친구란 니가! (믿었던 니가!) 내가잠든 사이 그녀와 한 이불을 덮었다는 믿기 힘든 이 기막힌 사실을 난 이제 알았고 그아름답던 추억은 이미다 타고 남은 재로 변해버렸어 지금 이 순간 난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저 너에게도 이 고통을 맛보게 하고싶어 어떻게든...... song. 박선주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boy 긴밤의 어둠이 날 숨길줄 알았네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a little boy 그 밤에 댓가가 내 목을 점점 조르네 break 개리+ 박선주 이미 지나버린 일이야 난 용서따윈 바라지 않아 제발 제발 아무말도 하지마.... 아무리 얘기 해도 소용없어 새로운 시작이란 있을수는 없어 제발 나를 떠나줘.. verse.2 개리 친구란 이름으로 건배를 하며 술잔을 나눠마시듯 내 여자친구 역시 나눠 가지려 한건 아니겠지 혹시 그것이 우정이라 착각한 건 아니겠지 분명 넌 수많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차라리 때려 달라 하겠지만 내 손이 부러 지도록 널 때려도 내속은 풀릴 것 같질않아 이미 다 타버린 내속에 작은 불씨조차 남아 있지 않아 사랑과 우정 사이 그 사이에 날 놓고 시험한 친구란 너라는 놈에게 어떻게해야 보답을 할수 있을까 내머리엔 온통 그 생각뿐 그저 기쁜 맘으로 내 뜻을 받아줘 내 마음 약해지지 않게 제발 내 앞에선 불쌍한 표정만은 짓지 말아줘 너의 사진앞에 국화 꽃 한송이를 올려 놓을테니 그저 아무말없이 떠나줘..... verse.3 sunny 날 사랑하고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믿어왔던 내게 씻지 못할 크나큰 아픔을 전해줬던 날 용서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널 위로 할수있는 자격은 없어 하지만 날 버리지는 말아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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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4 | ||||
hook) 길
으라챠챠챠 Wake Up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Wake Up!) 으라챠챠챠 CB MASS (CB MASS!) 으라챠챠챠 리쌍~ verse 1) 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배게 Oh~ Yeah~ Pray Pr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r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a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냐 씨발놈아!! 우~ 하~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 걱정 하나 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 2) 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가 쭉 빨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 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같은 짧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매고 얼어버린 삶의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빠샤~ 먼훗날 멜랑꼬리한 불빛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려 난 오늘을 맘껏 즐겨 하~ (hook) 길 Repeat verse 3) 커빈 어차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데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Microphone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최자가 얘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낯선 영화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 곳이 Paradise~ verse 4) 개코 yo~ 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끝에 머물때 내 작은 주먹이 저 높은 하늘을 가를때 난 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없이 쏘아대는 랩 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의 내 찌든 때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허 미움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허 what?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찝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다시 또 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하~ verse 5) 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 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욘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최자- 또 바라봐 어오~ 어오~ 어우~ 나를 따라해봐 눈 코 입 꽉 닫고 가슴으로 느껴봐 또 바라봐~ 봐봐 curbin 날 날아와 다음 네마디 부터 신나게~ -커빈- 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맨스의 화신 젊음의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 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와 함께 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 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꽃들과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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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2 | ||||
song1>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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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5 | ||||
rap1(개리)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 견디며 여러 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 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song1(길)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song2(정인)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rap2(개리) 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 (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수 있는건 팔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쎄게껴안아 줄 수 있는거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song1(길)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song2(정인)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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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9 | ||||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rap1(개리) 이 빌어먹을 세상은 오늘도 나를 태워 위로 아래로 바이 킹 놀이를 하며 시간을 때워 하루종일 현기증에 시달려 하지만 난 경주마처럼 또 헥~ 헥~ 거리며 달려 이름은 리쌍 등번호23 Go.Go.Go. "더 빨리!빨리!" 나를 괴롭히 는 그 소리에 온몸을 다 받쳐 하지만 이젠 숨통이 다 막 혀(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내 발자욱 위에 모래를 덮으며 바람의 노래를 들으며 한번도 본적 없는 아무도 날 모르는(그 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내 가 내 주인이 돼 말없이 세상을 느낄수 있게 또 보이는 모든게 나를 향해 밝게 웃음질수 있게 hook(길)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 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 찰 타고 lo hilo ha break(성훈,개리) 이젠 날 찾지마(이대로 나 떠날 수 있게) 숨 막힌 도시 를 떠나 구름위로 날아가 (그래 그렇게 더 높이 날아 봐) 자유를 느낄수 있게(내가 나를 느낄수 있게)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rap2(개리) 한 얘기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재잘대는 사람들의 입이 가스밸브처럼 느껴져 중독가스를 마셔 곧 쓰러질것만 같아 가타부타 떠들어대는 이 현실을 벗어나고파 또 심 장이 나와버릴것같던 설레이던 그녀의 키스에 난 더이 상 눈을 감지 않아 그저 바나나 한세트를 선물해주고 난 그 어디론가(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은곳 또 약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낡은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가벼운 배낭하나 매고 (그 어디 론가 난 떠나고 싶어)해변을 달리는 야생마를 흉내내 햇살이 내리쬐는 내내 저멀리 달리고 싶어 또 이름모를 여인과 밤새 사랑을 하고 싶어 hook(길)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 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 찰 타고 lo hilo ha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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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47 | ||||
hook(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 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 은데.. rap1(개리) 무심한 시간의 흐름에 뒤쳐져 산더미 처럼 쌓인 걱정거 리들에게 밀쳐져 정신없이 살아오다 문득 옛 시절을 돌 아보니 우뚝 솟은 빌딩들에 가려져 사라져 가는 저 하늘 처럼 흘러간 시간에 묻혀 사라져버린 것들이 무척이나 많아 허전함만이 남아 매일 같이 셀수없이 팔굽혀펴길 하시며 팔에 매달려 보라 하시던 아버지의 힘찬모습 또 뽕자락을 흥얼대시며 춤을 추시던 어머니의 모습 그 모 습들은 사라지고 60년 이란 세월의 무게를 지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만이 보여 눈물이 고여 그리고 나에겐 사라 져버린 해맑은 웃음 그대신 늘어만 가는건 긴 한숨 하지 만 그 한숨조차 돌릴 여유 마저 잃어버린것이 바로 지 금 나의 모습 song(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 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 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rap2(개리) 하루가 멀다 만나던 친구놈들은 서로 지 밥그릇 챙기느 라 바뻐 만나봐야 한달에 고작 몇번 하지만 그 만남조 차 점점 사라져가 허전함은 더해가 이젠 내 맘속 그리 운 노래차트 1위가 되어버린 음정을 알수없던 계란장 수의 노래소리 그처럼 모든게 그립기만해 지금 내 삶의 바탕 마치 파도를 잃은 바다와 같아 시들어버린 꽃 향 기를 맡아 허무함에 취한듯해 물론 평생을 가도 12개 숫자완 절대 헤어지지 않는 시계바늘 처럼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영원히 만날수 없단걸 알지마 또 10년 20년이 지나 더 많은 걸 잃게 된다는 것 도 알지만 괜히 난 두려워 사라져 버린 모든것이 그리워 song(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 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 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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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6 | ||||
s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1(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 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 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세상 다 귀찮은 사자 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 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 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 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2(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 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 잘 맞추기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 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 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3(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 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 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 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 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 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 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이야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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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5 | ||||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1(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 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 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세상 다 귀찮은 사자 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 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 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 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2(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 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 잘 맞추기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 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 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3(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 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 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 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 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 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 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이야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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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36 | ||||
AH~ LOVE IS IN MY HEART~
rap1(개리) 어린시절부터 늘 외로웠던 내 삶은 마치 거리위 쓸쓸한 벤치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로 줄곧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 문을 열면 어둠과 침묵만이 날 반겨 어린 난 무 서움에 잠겨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로 무서움을 겨 우 달래며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일터에 나가신 부모님 만을 기다려 그렇게 1년 또 2년...횟수가 지나도 전혀 달 라질 건 없었지 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마중나온 엄마들 사이로 난 실내화 주머니를 뒤집어 쓰고 달려야만 했고 친구와 싸워도 서러운 일을 당해도 모든걸 다 나 혼자 견뎌야만 했어 하지만 난 애써 떼써가며 무언갈 바라지 도 않았어 어느새 난 혼자임에 익숙해져 rap2(개리) 늘 부족했기에 외로웠고 외로웠기에 그리웠고 그리웠기 에 많이도 흘렸던 눈물 하지만 그 뿐 나는 한 푼 두 푼 애걸하듯 누군가의 사랑과 관심을 동냥질하긴 싫어 바 람같은 짧은 기쁨에 내 외로움 조금 실어 날려보내면 그 만인 걸 외로울 때면 난 가끔 하늘을 봐 닿을수 없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자나 아마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저 하늘과 같은 마음이겠지 바다와 하늘 서로 멀리 있지만 늘 언제나 함께 하는 수평선을 만들 듯 hook(길)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 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rap3(개리) 때로는 그토록 믿고 믿었던 사람 또 나보다 더 소중했 던 사랑 그들이 떠나버릴 때 우린 외로움이란 울타릴 넘지 못해 눈물을 택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이란 밑빠진 독 외로운 겨울이 가면 또다시 찾아 올 봄 모든 걸 낚시 꾼에게 내주고 미련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만남과 이별에 자유로운 저 벤치처럼 그렇게 난 살아가리 차라 리 외로움이란 별자릴 또다른 만남의 길잡이로 삼으니 이 지긋지긋했던 외로움이란 두터운 벽 이제는 기댈 수 있는 나의 벗 hook(길)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 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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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08 | ||||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개리>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온 내 지난날 한창 어려웠던 시절 항상 주머니가 텅텅벼 방바닥만을 기며 신세 타령만 하던 날 위해 잔소릴 하시던 않던 엄말 한없이 원망 또 원망하며 (힘들게 살라고 나를 낳았나요) 그렇게 맘속으로 외치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또 털빠진 닭처럼 초라한 내차림 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릴 괜히 피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던 바로 그때(난 참 바보 같았지~)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HOOK 길>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개리>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가 다 말렸던 사랑에 난 허기진 밸 채우는 개 마냥 사랑에만 미쳐 친구고 일이고 다 버리고 불철주야 사랑이전부야 그렇게 외치다 결국 이별이 들이닥쳐 괜히 죄없는 벽을 쳐 떨리는 손으로 붕대를 감던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BREAK> 바보같았던 지나온 날들을 이제는 잊고서 희망의 연을 날려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HOOK 길>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개리>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어제 가로등을 붙잡고 했던 나의 맹세 다시는 그 지독한 돈 냄샐 더 맡지 못한다고 내 삶을 비관하진 말자 또 사랑때문에 내 소중한 일과 사랑 그 모든걸 바람처럼 모른체 하는 배신잔 더더욱 되지말자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자 그렇게 다짐하고 24시간이 지나 또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난 다시 한번 그 다짐을 반복해 그리고 내 그림잘 보며 소리치며 욕해 왜 그리도 넌 바보처럼 살았냐고!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