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음악 씬의 모습 가운데 하나는 힙합과 알앤비를 위시한 흑인 음악이 크게 득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부터 10위까지를 힙합과 알앤비 등의 흑인 음악이 모두 장악하였던 사건을 비롯, 비욘세(Beyonce)의 그래미 어워드 6관왕 소식, 음반 시장의 세계적인 불황을 비웃기라도 하듯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50센트(Cent)와 미국내에서만 900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아웃캐스트(Outkast), 제이지(Jay-Z)가 이끄는 락카펠라(Roc-A-Pella) 레코드의 연이은 차트 석권 등 엄청난 이슈들이 이어져왔다. 이러한 영향력은 국내에도 크게 파급되기 시작하여 많은 대중 가수들이 힙합과 알앤비 스타일의 음악을 표방하기 시작했고, 압구정동과 홍대 지역에는 주말마다 다양한 힙합, 소울, 훵크 파티가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광고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 트렌디한 문화 코드로 힙합 음악과 관련한 요소들이 부각되는 실정이다.
- 한국 힙합의 역사이자 현재 "MASTER PLAN" -
이렇듯 음악적으로, 문화적으로 유행의 최전선에 다다른 힙합. 하지만, 국내 시장에 있어 힙합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듯 생겨난 것이 아니다. 힙합은 이미 음악뿐 아닌 문화와 생활 방식의 영역으로 조명 받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그 결과 국내의 힙합 매니어들 역시 힙합적 진정성과 정통성에 각별한 무게를 부여해왔다. 'The Legend of K-Hip Hop', '한국 힙합의 성지', '힙합 뮤지션의 사관학교'... 그동안 마스터 플랜을 설명하기 위해 국내외 수많은 매니아와 매스컴이 내뱉었던 수식어들이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신촌에 존재하였던 클럽 마스터플랜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힙합의 진정한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현재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대다수의 뮤지션이 이곳을 거쳐갔으며, 언더와 오버를 막론하고 무대에 서기를 자처했던 한국 힙합의 요람이었던 것이다.
- 전설적인 힙합 컴필레이션 시리즈 그 4번째 [CHANGE THE GAME] -
당시 클럽에서 활동하던 팀들을 모아 2000년에 발매되었던 컴필레이션 앨범 [MP HIPHOP 2000 초(超)]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혁명이라는 표현대로 앨범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당시 음반 시장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때 동 앨범을 모델 삼아 발매되었던 여러 종류의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들은 정통성을 부여받지 못한 채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고, 마스터 플랜의 컴필레이션은 [초(超)], [대박(大舶)], [풍류(風流)]로 이어지며 국내 유일의 힙합 컴필레이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수많은 이슈들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 대형 신인들을 쏟아낸 바 있다. 어느덧 4년이 흐른 지금 2004년, 꾸준하고도 묵묵하게 힙합계를 지켜오며 활동을 유지해왔던 그들, 힙합의 보증 수표 마스터 플랜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인 MASTER PLAN presents [Change the Game]이 드디어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거듭되는 발매 연기를 무척이나 아쉬웠했던 팬들에게 보상이라도 하듯 담긴 방대한 내용물이 먼저 이목을 끈다. 총 두장의 CD에 담겨 있는 새로운 22 트랙! 첫 번째 장에는 한해동안 힙합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구축해온 마스터 플랜 소속 뮤지션들의 15곡이 "MASTER PLAN of 04"라는 부제로, 두 번째 장에는 마스터 플랜 뮤지션과 스탭들이 Respect하는 신진 뮤지션들의 7곡이 "NEWCOMER of 04"라는 부제하에 수록되어 있다. 게다가 사진과 가사를 담은 40페이지의 부클릿과 전세계 비보이들의 최대 축제 'B-BOY Unit vol.6'의 동영상 하이라이트가 별도의 보너스 CD에 담겨 있다. 한장의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이 아닐 수 없다.
- 강력한 비트와 거침없는 랩의 콤비블로우 타이틀 곡 1번 트랙 -
힙합의 대명사 마스터 플랜표 컴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퀄리티 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CHANGE THE GAME : MASTER PLAN OF 04"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에 비해 보다 파워업됐다는 점이다. 주제면에서나 사운드면에서나 보다 거침없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포문을 여는 타이틀 트랙 은 JOOOSUC, VASCO, young GM, SUPASIZE, SAM 등 5명의 래퍼가 등장하는 스트레이트한 곡으로 이미 국내 가요계의 판도가 힙합의 새바람으로 바뀌고 있음을 선언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벌써부터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죽은 시인들의 사회>, <별의 別>, <나랑 사귀자> 등은 다양한 소재의 얘기들과 탄탄한 멤버 조합이 돋보이는 감동의 3부작이라 하겠다. , , , 등은 이번 컴필레이션의 또 다른 특징인 세련된 클럽 사운드가 주목을 끄는 새로운 트렌드의 곡들이다. 이밖에도 ANALOZIK이 선보이는 맘보 스타일, DJ WRECKX와 FREEK의 이색적인 디제잉들은 마스터 플랜의 컴필레이션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트랙들이다. 이미 힙합씬의 대표 자리를 굳힌 JOOSUC, DEFCONN, DJ soulscape, ONESUN의 새로운 작업물은 물론 2004년 정규 앨범 발매를 예정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VASCO, INFINITE FLOW, SQUARE, BORN KIM, VERBAL JINT 등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만으로도 마스터 플랜과 힙합팬들에게는 충분한 의의가 있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2004년이 기대되는 신예들로 구성된 "NEWCOMER of 04" 역시 짭짤한 재미가 담긴 음반이다.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ASOTO UNION의 멤버들이 새롭게 조직한 레게 프로젝트 밴드 WINDY CITY를 필두로, JOOSUC의 3집 앨범을 통해 등장한 신예래퍼 237, VASCO의 든든한 크루인 BROWN HOOD와 ZAGUN, 첫 EP를 통해 대단한 리릭시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각나그네 등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간 많은 이들이 이 바닥을 일컬어 RAP GAME이라 부르곤 했다. 쉽게 승자가 됐다가도 한순간 기억의 저편에 사라져간 수많은 스타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게임을 지금껏 어렵사리 지켜온 그들이 목놓아 변화를 외치고 있다. 힙합씬, 그리고 더 나아가 답답하기 그지 없는 가요 시장을 바꾸고 싶다면 변화하는 이 게임에 동참할 때가 왔다. CHANGE THE GAME .... ....
[Verse 1] Knock Knock 두들겨, 그럼 무조건 열려. 니가 열었으면 니가 닫어, I dun give a fuck about it 답은 존재해, 오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Rap Scene의 불만들이 너희를 깨물때 내가 진실들을 깨울께, 대신 Listner 들은 지식을 채울래? 2% 채울때, 100% 채울께 Rhyme. '가, 나, 다' 끝말 맞추기... 하지만 앞뒤 맞지 않는 싸구려 Rhyme은 기스난 Diamond, Black guy who just dyed blonde, 이게 바로 진짜와 가짜의 차이 Son! Wack들에 차있던 대중들의 귀가 오염됐어. 난 Mike Tyson. Flow. 엇박과 정박, 밀고 땡겨 가끔 쪼개 하지만 Rhyme과 Flow는 하나 아마 필요한 Skill은 정박하나. 그 다음에 응용이란... Feel, 느낌따라 흘러가
[Chorus] 내게 펜과 여백을 줘 K-Hip Hop 역사는 내가 다시 써 허벌난 MC들을 향한 2nd Round 자식이 없으니 Whut! Knock Down
[Verse 2] Message. 요즘 Rap은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 좆도 건데기 없는 국물뿐인 뻔데기 혹은 오렌지 맛만 나는 쥬스. 향신료 100%첨가 주제의 대다수가 자만이라는 점과 문제는 유행타는 소리로 이뤄내는 성과 듣기 좋은 음만, 골라만든 음악. 화려한 껍데기를 Message와 착각하는 대중들은 빠가 Style. 자신만의 목소리, 자신만의 Flow와 철학, 자기 뜻을 전할 Message MC들이 듣고 본 사상 혹은 진리 High tone or Low tone. 이것들은 보통 타고나는 것이므로 음색 변조하지마. 얼마 가지 못해 목이 쉬어버릴껄. 그러다 Style 버릴껄. Low tone to High tone.
[Chorus] Rhyme, Flow, Message, Style 똑바른 사용, 올바른 이해 Right
[Verse 3] 이건 Verbal Assault 또는 Verbal Attack Click Clack, Plow~ Mic Check, 계속되는 Beat는 나의 공책 Rap은 철학들의 결정체, Poetic License, 시적 허용이란 전제 무로부터 전체. 현재 새로움이 부족하다는 것은 HIP HOP계의 가장 큰 문제, 큰 숙제. 참신한 소재 그리고 주제. 필요한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두뇌 에디슨의 전구. 끝이 없는 연구. 끝없는 실패와 도전 끝엔 결국 빛은 발해! 전세계를 향해! 내게 포기란 단어는 절대 없다네! 3년만에 올라온 Vasco란 이름. 스스로 일궈냈던 마른 땅에 기름. 포기할 수 없어 뒤쳐질 수 없어! a-yo,DJ Soulscape~ Finish this Rap shit
[Chorus : QJ] 흐르는 강따라 별처럼 살다간 슬픈 영혼 딴따라 It's time to say goodbye 잘가란 한마디만 국화꽃 한송이만 아주 잠시동안만 Light'em up 4 tonight [Verse1 : Young GM] 내 인생을 닮은 이 붉은 술잔은 지나간 옛추억을 다시 곱씹으라는 이밤이 지나면 이밤이 길다면 니가 날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다면 난 부와 명예도 멋진 집도 차도 가졌어 난 그 사람을 위해 내 모든 사랑도 바쳤어 난 내 평생 나쁜 일은 단 한번도 안했어 난 그런데 왜 이렇죠? 가엾은 내 영혼과 삶 내 모든 친구들 그동안 정말 고마워!(I thank U) 우리 인연의 끈은 여기까지로 하고(I'll miss u) 다음 세상에서 또 웃으면서 보자고 이젠 날 자유롭게 편히가게 놓아줘 누가 인생을 아름답다 했나~ 누가 행복을 부와 명예로 쟀나~ Ma dear, it's not a farewell 슬픔은 내일모레 오늘 내 모습은 니 기억에서 베어내 [Verse2 : 넋업사니] 그래 나는 폐인 딴따라 슬픈 Singing in the rain, 랄라라, 불러주어 무엇이 그리날 화나게 했나 님아 그래 이제 난 다 쓴 배터리 이게 내 현실속 다큐멘터리에 끝이겠거니 애꿎은 재떨이에 날 던져 미친듯 쓴웃음 짓는 탭댄서 같아 난 팬과 하나가돼 내 뱉어 "왜그랬어?! 왜그랬어?!" 반복되는 질문에 내몸을 던져 모두를 비웃네 애써 지우네 세상속 내 존재 거리속 내 육체 내 영혼을 달래주던 님과 함께 새하얗게 빛보다 맑게 지워 내 묘비에 내 열정의 눈물로 새겨내 작품들과 함께 이렇게 내 존재는 한낱 비석에 박히네 My soul, my fans, my love, my life It's time to say goodbye [Bridge] 슬픔은 잠시뿐인걸 결국은 잊혀지는걸 인기는 한때란 시절 스타란 뜨고지는별 돈이 전부가 아닌 걸 명예도 마찬가진 걸 행복을찾는다는 건 먼 곳에 있지 않은걸
[Verse 1] 오늘도 혼자뿐인 방 안에서 숨겨둔 외로움을 또 참아냈어 아침을 여는 새소리에 눈을 떠 반갑게 창밖으로 인사를 건네보니 왜 거 있잖아 조금은 다른 실바람 심난한 남자의 마을을 아는건지 참.. 위로해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 용기를 얻으니 기분이 좋아져 이번이 딱 열번째 실패면 어떡해 혼자는 이제 싫어 버겁게 여러 해를 보내는 것도 지쳤어 엄마의 원망도 이제는 지겨워 오늘은 누굴까. 선 보는 남자의 이 궁금함을 날려줄 그런 여인네를 오늘은 꼭 만났으면 싶네 "내 자기 그래야 어디든 가지" 꽃 한송이 들고 테이블 앞으로 가니깐 날 기다리던 하이얀 아가씨가 날 보곤 웃어 내 첫 마디야 "나랑 사귀자"
[Chorus] Lady 그대가 날 바라볼 때 I feel love for real 이 느낌이 사라지지 않길 아마 난 그댈 만나려고 수 많은 날을 그리도 헤매였는지 몰라
[Verse 2] 나를 바보로 보지는 마 모르겠어 이 감정 흔들리는 소리를 찾아가고 있어 내 마음속의 깊었던 고독의 먼지여 잘가라~Bye Bye!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을 수 없었던 그 일이 지금 내 앞으로 활짝 열렸어 꿈이 아니기를 바래 또 말해 반드시 너를 얻어야해 풋풋한 너의 머리 향기에 순수한 나는 볼을 만지네 좋구나. 보드란 너의 보물같은 미소를 내게 보여줘 널 만나려고 빙글빙글 돌아 버려진 사막의 그 길을 쫓아 얻은 나의 비둘기를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데 어쩌나~ 걱정마! 느끼잖아~ 한번 믿어봐 진짜로 너를 사랑해줄 남자 맞아 Ok. 여기서 딱 한마디만 고민하지 말고 그냥 나랑 사귀자
[Bridge] 외로운 남자의 가슴에 봄이 왔어요 그 미소에 나 푹 빠졌죠 내 사랑 내 자기 앞으로도 영원하길 외로운 남자의 가슴에 꽃이 피네요 기뻐서 웃음을 짓네요 내 사랑 내 자기~앞으로도 우리 영원하길...
[Intro]누구를 위하여 혼신을 기하여 벌거벗은 비트 위에 라임을 입혀 yo 듣기전엔 필히요 몸풀기를 미리요 We be I yeah we br I yo
[Verse1]Mr.Domino 왜 날 떠미노, Mr.Domino 이젠 거리로 Mr.Domino 널 클럽으로 바로 뒤에 있는 너를 소리로 (떠밀어) Mr.Domino 왜 날 떠미노, Mr.Domino 이젠 거리로, Mr.Domino 날 클럽으로 나의 뒤에 있는 네겐 내가 도미노 멈추지 않아 Till I D.I.E, Missy부터 시작해 B.I.G까지 쭈욱 넘어져있는 M.I.C 한꺼번에 된게 아냐 한번에 하나씩 손에 손을 잡고 몸과 몸을 엮어 볼링공에 맞은 핀처럼 넘어가봐 너는 도미노 그 어떤 고민도 (사라져) on & on on & on on & on clap (yo hands)X2
[Verse2]옜날에 끝났어 우리의 싸움 지금 알려줄게 내 Track의 아름다움 East 2 da West. North 2 da South, 내게는 있어 널 흔들게 만들 Know-how(get down) Ma word, 듣고 있는 이들에게 고함, Ma world 그 안에는 너희들도 포함 Ma beat, Ma rap, Da phat concept, 지금은 바라지도 않아 텅빈 Pocket 채워내는 고진감래, 비워내고 다시 채워내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진 것들을 줄줄이 엮어 넘어뜨리겠어 Ma magic 마수리수리다손에 손을 잡고 몸과 몸을 엮어 볼링공에 맞은 핀처럼 넘어가봐 너는 도미노, 그 어떤 고민도 (사라져) on & on on & on on & on clap (yo hands)X2
[Bridge]그저 겉모습만 눈에 띄는 머슴아 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나의 목숨아 외투를 입으나 벗으나, 상관은 없어 Cuz ma temperature rise 이제는 벗어나 그동안 날 짓누르던 그 모든 시험이 끝났으니 Show me 이제부터 시원히 넘어질 차례가 아니라 넘어갈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에게 외칠차례. Are U ready?
[Verse3]Up jumps da boogie 일어나 오뚜기 내뱉는 한숨에 무너진 내 품위 내 구미에 맞지 않는 것은 절대 못해 어때내 똥 X 7 폼이 소리로 만든 내 도미노 도저히 머리론 모르지 몸으로 느끼는 수~밖에 없어, 남은건 껍데기 뿐~인 이들의 것은 어림도 없지 Hey~ Mr.Domino 왜 날 떠미노, Mr.Domino 이젠 거리로 Mr.Domino 널 클럽으로 바로 뒤에 있는 너를 소리로 (떠밀어) Mr.Domino 왜 날 떠미노, Mr.Domino 이젠 거리로, Mr.Domino 날 클럽으로 나의 뒤에 있는 네겐 내가 도미노
[Outro]Mr.Domino. Ms Domino Everybody in da house B domino Mr. Domino,Ms Domino Everybody in da house B domino
[Chorus]가타부타 할것없이 Party on 왈가왈부 할것없이 Party on 오늘밤 너와나는 Party on Everybody shake it baby party on [Verse 1 : SLANG] 미치도록 흔들어~ 오늘밤 그대와 그대 사이를 연결해줄 Platinum party! 이 순간을 위한 다이어트 언니들의 탄력있는 몸매 바로 눈앞에서 봄에 탄력받은 세상 모든 자이언트 Hustler & Player 들의 정신없이 굴러다니는 눈매! 자자~ 더듬이를 쭈볏쭈볏 세우고 꿈벅꿈벅 거리지도 말고 Rhythm 속으로 Shake it, Shake it baby! [Verse 2 : SAM SKEENIE] 나를 주시하는 그녀의 시선 마음에 들어, 날 믿어 I'll make you hotter than Las Vegas weather 사하라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듯이 어김없이 널 찾아 왔으니 너의 마음이 궁금해 많은 이들의 눈치 볼 필요는 없어 몸이 가는대로 해 평소처럼 [Verse 3 : SAM SKEENIE] 온몸을 흔들어 서로가 물들어 Virus가 퍼지듯 서로에게 흔들려 너와 내 거리를 좁혀가며 춤추며 움추려 하지마 수줍어 있지마 난 오랜동안 굶주려 온 사자 천천히 서서히 숨죽여 다가와 오늘밤 너와 나는 하나잖아 [Verse 4 : SLANG] Chillin', Chillin'을 위해 모두 Bling, Bling 삐까뻔쩍 Sense 넘치는 모습으로 Give me the chance, 별거없이 Step by step dance 이시대 최강의 댄싱 Queen & King들이여~ Rhythm속으로 Shake it, Shake it, baby~ 도발적인 Sexy, Sexy lady~ 미치도록 흔들어~ 오늘밤 그대와 그대 사이를 연결해줄 Platinum Party~! [Hook]X2 To the night platinum party In the club platinum party [Verse 5 : SUPASIZE] 이 리듬을 느낀다면 하늘위로 손을 들고 미친듯이 머리 허리 엉덩이를 다 흔들고 여기 저기 시선따위 No! No! If u feel this, say ho! No!
[Hook]They call me y-o-u-n-double g-m Gotta keep move wit' ma MP fam MP too strong 4 ya, easy man
[Verse 1]신사와 숙녀 여러분 당신들 귀를 열어줄 걱정과 고민을 덜어줄 음악이 새로 나왔는데 반겨줄래? 이 비트는 마치 시원하 부채 (What else?) 여러가지 색깔을 담은 수채 물감처럼 선명한 색다른 주체 (What u mean?) I mean itz untouchable.1,2 check 똑같은 주제 똑같은 music 모두다들 하니까 난 그만둘래 뒤쳐진 사고 방식은 유죄 뮤지션이 잡아야지 대중이란 술래(so!) If u feelin' ma flow 느꼈으면 나를 따라 Please say ho~ 대중이 바라는건 좋은 HOOK이라고? Oh! 물론 잊지 않았어 I know 나도!
[Chorus](Future)눈치따위 보지않고 춤춰 (무척) 뒤쳐졌던 자신을 뉘우쳐 (훔쳐) 니 마음을 Tactics shoot ya! Put ur hands up, Ready 4 da future
[Bridge]머리부터 발끝까지 새 단장을 하고 Let's go party 너와 내가 불타는 오늘 이 밤이 Can't stop. Won't stop. Rock ur body [Verse 2]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 I told ya know itz the 21세기 young GM collabo Mr. Incredible tactics 선사하는 Phat beat 따라잡지 못하면 뒤쳐지는 Faggot 느껴지는 자들에겐 내리쬐는 햇빛 거추장스런 가식은 Get naked 온몸으로 받아들여 U betta taste it (Dun waste it!)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아 당신들과 나 통하는 건 하나 진짜와 가짜의 판단은 각자 But 맘속의 편견의 방문은 닫자 Hate me or luv me, I dun care 근데 받아들일거라면 Dun b scare 왜냐면 young GM 니곁에서 Goin' no where 그러니 나를 믿는다면 call me. I'll b there
[verse1] okay, 들어갈께. 오늘의 테마 Too many rappers out there is hoes and pretenders 그 따위 실력으로 어떻게 날 건드려 보겠다고 생각했나, 그래 골머리 꽤나 쓴 라임들인 건 인정해 오, 고민 많이 했겠지, 3년쯤 전에 나랑 내 친구들이 이미 결론내버린 명제 제발 선의의 경쟁, 그런거 해보고 싶어, 나의 소원은 언제 이루어지려나.. 맨날 이 띠벙한 MC들과 상대하기도 나는 지쳐가 그래, 너희들 다 정말 아직은 날 상대하기엔 모자라, 지금 내 위치를 봐 아무리 기분 나빠도 이를 악물고 skill을 다듬고 돌아와, 서두르지는마 VJ는 원래 부드러운 사람이지만 말귀를 잘 못알아듣길래 분위기 전환을 위해 모처럼 형님들과 함께 덕담 session을 열은 것이니 좋은 말 할 때 알아듣길 바래, 그리고 사라져 10초 안에 얘가 이해가 아직도 안 돼? [chorus] you think you are the shit I can prove you dead wrong in a bit You bitches cannot outshine the great Gotta set your mind straight, cuz verbally i'ma grind your face you think you are the shit I can prove you dead wrong in a bit The things that I do is time-taking and painstaking You just can't do what I do if you ain't patient [verse2] listen y'all, 혐오와 질투에 찬 눈빛으로 나를 보지는 마, just think of your position y'all you're bound to surrender, and this is unconditional And I know who you are And I got myself the "퇴출list" and all that And I thought I told you, you had to quit and all that I'm your "dream shatterer", i'm "Overclass" and all that my rap is the future, and your rap is throw back 고여있던 물처럼 악취가 나 노력 따윈 없었다는 게 딱 티가 나 절대로 섞일 수는 없어 당신과 나 좋게 봐주려해도 체급이 맞질 않아 my little friend, 제멋대로 어지러진 개념들에 치어 힘들었겠지, it's not a sin 아직 늦지 않았으니 Go back to your paper & pen Come to me when you grow up, and let's play this again 하지만 설익은 실력 따위로 날 건드려 볼 생각은 제발 하지도 마 어린 애랑 싸워 얻은 승리 따위는 하나도 재미 없다고, Damn i'm sick of winning [Bridge] I don't wanna have to diss somebody y'all I know, this is gonna piss somebody off Think again about who you gon' challenge Look at yourself, you already losing the balance
[Chorus]모든 걸 다 버리고 Right now! 흐름에 날 맡기고 Right now! Let's get dirty yo, Right now! 충전은 다됐어 I'm ready to go! 모든 걸 다 버리고 Right now! 흐름에 날 맡기고 Right now! Ok here I go, Right now! 새로운 역사는 바로 이곳에! [Verse 1]지금 이순간이 내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해 괴로울 땐 스스로 랩이란 진통제를 투여해 니가 나를 우려해? 허 닥치고 do yo' thang! 난 지금 껍질을 또 다시 부수려해 내 자신을 항상 내가 채찍질 내 스타일은 그 누구도 아무도 절대로 베끼질 못한다는 신념 하나로 음악을 만들어 고개를 흔들어 또 흔들어 I make it real Yeah! you know I'm still a juvenile 내 미래를 향한 희망은 이렇게 커져가 두배나 노력한 만큼 돌아올 댓가 like a 부메랑 약한 모습 두고올게 엄마의 품에다 어리광은 꿈에나 부리지 관두게 나 정신만 차리면 한번에 쉽게 두계단 끝까지 내 몸이 다 마르고 닳도록 해보리다 성공을 거머쥐고 kiss to senorita! [Verse 2]현실을 받아들이는 인간이 진짜 인정하는 자체로도 과오를 막는 빗장 신발밑창니 닳도록 진탕 뛰어다녀야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신장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니 (Oh!) 사람들이 바라는 건 푹신한 매트리스 But 착각하지마 주어진 조각만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 - 마치 테트리스 그래 나는 테러리스트 총 없는 gangster, 힙합 패거리 이끌고서 내 던진 한마디로 세상을 뭉개놓지 언제나 그렇듯이 보수는 No guarantee Ayo! Ya' know what time it is? 분위기 파악 못하는 놈들은 제발 가만히 스스로 밟고 올라서는 강한 자만이 새로운 역사를 다시 기록해 [Hook]Let's ride down to my town! 모두 함께 Come on! Get into my sound! 이것은 남자다운 나와의 싸움! 두 손 벌려 환영할게 Do right now! [Chorus]
[Verse 1 : BORN KIM ] 월화수목금요일 밤은 기쁨으로 채워버린 너와 내 기분, 들뜬 가슴 어디로? 거리로! 출렁이는 네온속 깊은곳, 아무도 날 막지않는 이곳으로 올빼미가 모여들자, 클럽문지기 문을 연다. 활짝 개방적인 자세가 아니라면 빨리나가. 여잔 춤춰! 남자는 얼른 붙어 머뭇거리다 미인은 놓쳐, 주제를 모르면 빨리꺼져 [Chorus]그렇지 화끈하게 상대를 봐 무난해 이미 그대 문앞에 나 들어갈 준비는 다 됐다구,High Yeah! [Verse 2 : BORN KIM ] Conn과 Born이 랩을 하자, 스케줄원은 판을 긁다, 잠깐! 볼륨을 좀 더 높여봐. 'I wanna dance too-night', 그래 나도 댄스 투나잇 입가엔 미소가 번져가, 오늘밤 밤밤밤마다 오색찬란 현란한 거리 곳곳마다 거미줄같이 이어진 차들의 행진 그 끝을 알 수 없지 사랑하는 자기 이 길 끝이 뭔지 아니? 아침! 그래 해가 뜰때까지 같이 금요일 밤의 열기 속에 만취된 Party! [Verse 3 : DEFCONN] 눈빛을 보내니깐 오는 그대 가볍게 술 한잔을 비우고는 붉게 타오른 입술로 내 허리를 조인다 보인다... 아름다운 고지가 하이얀 탱크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이 몸이 담아놓은 감동을 실어 벗겨 몸과 몸의 대화 그게 시작 되나 보다 좋아! 한번 맡겨 볼까 머리를 잡아 가슴으로 보내네? 손을 더듬어 치마속으로 보내네? 손가락을 써달라고 너무 보채네? 그래서 훑었더니 물을 보내네? 난 말야 너 같은 사람 잘 알아! 참한 스타일을 가장한 밤의 사람! 그래도 진정하라구~ 지금 여기는 말야~ 사람들이 다니는 아...씨...화장실... [Bridge] 붕가붕가!(붕가붕가!) 누가누가!(붕가붕가!)
[Verse 1 : 넋업샤니] 달의 부름에 새벽이 나를 깨워 얼어붙은 보도블럭들 아래 숨쉬는 대자연의 눈물에 무언의 발언은 무엇을? soulscape & I 우리의 혀와 멜로디와 드럼을 빌려 읊어지는 이 울음은 어머님의 눈시울을 적시고 또 아프게 만들던 유년을 떠올리게 Look at that, 니 주변을 보라고 끔찍한 회색빛 정글 그 속에 우린 타잔이 되지 못하는 어른 왜냐면은 빌어벅을, 우린 모두 꿈꾸는 법을 잊었거든 압도적인 물질주의를 입고 먹고 보고 듣고 배움조차 거리로 나가 맘껏 뽐내는 교만 현시대의 척도란 반짝 빛나는 외투를 입고 다니는 거지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포기란 푹~썪은 시대의 만병통치약 너와 난 통치자이자 도피자 [Chorus]니 손을 들어 달과 악수를 청해 깨닫고 느껴 이 삶이란 여행 속에 꿈꾸는자여 니 뒤엔 날개가 있으니 My people 박차오르게나 [Verse 2 : 각나그네 ] 이런 한탄의 강을 건너는 뱃사공의 작은 나룻배 속에 내 나지막한 목소리로 육지는 언제 보이느냐고 묻자 뱃사공이 말하길 강바람에 휘날리며 떠밀려간 외길 움츠렸던 몸을 추스려 떠나왔던 얘길 뱃노를 저으며 천추의 한을 풀어놓길 "우리는 어디로 가나 또는 얼마큼 왔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줄 순 없어 그래서 너와 난 알수 없는 바람에 끌려 형언할 수 없는 속앓이 번번히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건 미스테리 그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꿈과 시간 뿌리깊은 곳에 사랑 낮과 밤으로 바랬던 희망사항 그 모든걸 팔았나봐 영혼을 등에 업을 자는 없다는건가? 그렇던가? 너와 내가 아니면 그 어느 대체 누가? You may may 허물을 벗어놓은채 You walk your own way. Or say say 끌려다니며 "날 좀 내버려 둘래?!" But 하나의 끝은 또다른 출발점을 의미 원상태로 돌아와 다시 처음으로 모든 것을 원상복귀
[Verse 1]눈을 감아봐. 요동치는 너를 느껴라. 나약한 이야, 숙였던 고개를 들어라. 들어봐. 쿵쿵딱 리듬은 흐른다 미래가 너와 날 부른다 꿈꾼다. 비로써 나와 너, 너와 날, 과거가 더 이상 우릴 막지 못해 생각해. 우린 그저 인간답게 살길 원해 노력해. 노력 앞엔 장애는 없네 억압된 이 사횐 우리의 사고보다 보다 더 빠르게 때로는 차갑게 발전을 꿈꾸네 그럼과 동시 우릴 거리에 내모네. 대번에 떨어진 신용과 함께 돈에 쫓기네 잘 생각해 이 빌어먹을 사회, 역시 우리의 손에 의해 탄생 되었네 그렇다면 우리의 손에 의해 바꿀수도 있네. Don't forget! 이제는 내 차례 [Chorus]이젠 준비가 됐어, 외쳐 (외쳐!) 나를 막을 순 없어, 외쳐 (외쳐!) 나는 자신이 있어, 외쳐 (외쳐!) 내게 기회가 주어졌어 (외쳐!) 이젠 시간이 됐어, 외쳐 (외쳐!) 나를 막을 순 없어, 외쳐 (외쳐!) 나는 자신이 있어, 외쳐 (외쳐!) 내게 기회가 주어졌어 (외쳐!) [Verse 2]A-yo! 삶이 고되 의미없는 한숨으로 고뇌하네. 세상은 그댈 뒤로 한 채 잘도 도네 돈에 의해 값어칠 매기네. 기네스북은 오직 기록만 남기네 그래 피와 땀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했다. 넌 넘어진 뒤 깨달았다. 일어서라 나이가 많던, 적던 말던 포기는 마라, 이제는 네 차례 [Chorus]이젠 준비가 됐어, 외쳐 (외쳐!) 내게 기회가 주어졌어 (외쳐!) [Verse 3]기회가 왔음 잡아 또 다신 오지않아. 운명의 순간포착 승리를 위한 한타 두타, 세타 이어서 계속되는 연타, 새로운 역사 지평위엔 네가 승자 여길봐! 진정한 승리자가 나간다. 실패와 좌절속에서 일어선 그가 웃다 다신 지지 않아. 그 누가 널 막아. 이겨냈잖아 저길봐! 꿈을 잃은 어린아인 나이 먹어감이 겁나기만 하지 이미 먹은 나일 탓만하는 거기 아저씬 터질듯 부른배와 반비례하게 삶에 열정이란게 전혀없다네 "죽지못해 사네" 못난 말만 하네 포기를 위한 변명아래 자신을 변호하네 원하네 원치 않네 해도 이제는 네차례
[Chorus]이젠 준비가 됐어, 외쳐 (외쳐!) 나를 막을 순 없어, 외쳐 (외쳐!) 나는 자신이 있어, 외쳐 (외쳐!) 내게 기회가 주어졌어 (외쳐!) 이젠 시간이 됐어, 외쳐 (외쳐!) 나를 막을 순 없어, 외쳐 (외쳐!) 나는 자신이 있어, 외쳐 (외쳐!) 내게 기회가 주어졌어 (외쳐!) [Outro]잊지마, 이제는 내 차례(외쳐!)
[Verse 1]너는 항상 내곁에 있어주는 시원한 바람같애 아침저녁 언제나 곁에 있어 부는것처럼 나 키스하고 싶을때 있어주는 달콤한 입술같애 나를 보는 그 눈빛 yeah 얼굴가득 미소가 흘러 [Chorus]내 마음의 Lover's rock 바람타고 라라라라라라라 너를 위한 내 노랜 언제나 baby Ma darling love with ya Feels like makin' love to ya Oh sweety sweety sweety sweet ma baby Feels like makin' dreams come true [Verse 2]나는 너의 종달새 내 노랜 널 위한 나의 선물 마음에서 입으로 yeah 전해지는 나의 러브송 [Chorus]내 마음의 Lover's rock 바람타고 라라라라라라라 너를 위한 내노랜 언제나 baby Ma darling love with ya Feels like makin' love to ya Oh sweety sweety sweety sweet ma baby Feels like makin' dreams come true Let's cruisin' cruisin' together baby Feels like makin' love to ya I don't know I don't know why Feels like makin' dreams come true
[Chorus]두 눈을 감고, 두귀를 닫고, 단한번만 세상을 등져라. Let's Go~ 두 주먹을 쥐고 YO~ 휜어깨를 피고 HO~ 드리는 내 기도 yo~Search for you Ego
[Verse 1]학교를 둥지고 난 오늘도 집으로 향해 무거운 발걸음은 엄마와 날 가르는 방해 쓰러지신 그 분은 지금도 홀로 병상에 답이 없어 답답해 걱정 가득 하네 전지전능 하신 하늘의 창조주 앞에 무능한 난 진심으로 기도할 수 밖에 간절했던 나에 소망관 다르게 삶에 유일한 낙 당신은 떠나버리고 마네 3개월째 맞는 싸늘한 그녀와의 아침에 홀로라는 외로움은 내 맘을 아리네 사회속에 냉대를 이길 용기가 없네 차디찬 시신의 따뜻한 사랑이 절실해 주님께 바래 첫째는 온정의 손길 다가오길 밤마다의 악몽에서 깨어나길 둘째는 세상에 사랑과 관심으로 채우길 길잃은 고아가 갈길을 찾고 꿈을 세우길. Amen
[Verse 2]세상은 기쁨과 슬픔의 시소 진상은 어둠으로 가득차 있어 삶속에 지쳐 찾은 사회의 안식처 남은 건 실망 가득 씁쓸한 미소 돈이 남아돌아 바람피는 아저씨 빚을 갚기 위해 단란뛰는 아가씨 명품 구둘 맡기는 청년의 웃음 추운 겨울 받는 구두닥이의 쓴웃음 5만원 짜리 비싼 식사하는 사람과 구세군은 간절해 500원의 사랑 보고 듣는건 길거리에 널린 비애 어린시절 배운 따뜻한 맘은 어디에 믿음보단 역시 맘을 채운건 욕심 사랑의 결실 보다 내가 배운건 이기심 주님 세상의 변화를, 맘의 변화를 유혹에 빠진 EVE의 맘에 평화를. Amen
[Verse 1]237 with a hot track 새로나온 쓰러지는 만화책 첫 페이지 넘기면 자기소개 자 그럼 이제 슬슬 쪼개 제대로 놀줄아는 유쾌한 신사 이 바닥에 나없으면 치즈없는 피자 언제나 외쳐 keep it 진짜 이제부터 나를 attention plz! 첨엔 삼칠이가 뭐야 푸핫 내 스타일 맛보면 말해 he's too hot! whoz hot? 올해의 루키 237 aka 상추's hot! People call me PIMP U can find me in NB 클럽에서 혹은 거리에서 마주치면 주저말고 그땐 바로 Holla at Me [Verse 2]Who Got Ma Back? JC 이건 벌써 Classic 어이 아가씨 날 보면 떠오르는 단어를 외쳐봐! Crazy~ 분위기가 Lose 하다고? 제대로 놀고 싶다고? 힘좋고 오래가는 상추가 왔으니 Itz Gettin Hot In Here! Party Boiz 파티는 길게 Party Girlz 치마는 짧게 작업할때 시선을 길게 눈치 그만 보고 그녀를 잡게! 새로운 맛 원하는 걸 알아 이제 타버린 불판을 갈아 뜨거운 요리를 먹어볼 준비가 되면 날따라 Oh Hot! Oh Hot! 이건 대박 신나는 노레, 미친듯이 날뛰어도 돼 누구맘대로 상추맘대로 I Da Ma Thang Yo! I'm Ready To Flow!
[Verse 1]L(come) B(come) C to the I,T,Y. Gamebling 시도 Like C-step에 Brazen Face Lady~, I'm gettin hot, let it hang (all out) I'm winner, gangsta, rapstyle은 oldman의 낚시대 little girl이 왼쪽에서 춤을 추고 나는 step 덤블링으로 왼쪽으로 cum on girl~(Wassup Boy) 시선은 아래위로 손은 허리위로 stage에서 필요한건 trippin' dance king real man's 필수품 black mind (like that) one shot & one smoke 기분전환 완료 그 담은 look around girls "Harlem shake Lyrical" I told U, 첫번째는 잔은 가볍게 I told U, 두번째는 dance master I told U, 손길로 모든 것을 거쳐 U told me, "Dance on the stage wit me" yo! Game 끝 Like that 이곳이 나의 독무대 허리 bounce 다리 flow 손뼉!! BEAT to the CITY line 최고대비 sweethouse girl..U make me wanna dance wit U (Let's dance!!)
[Chorus]Ride the done't forget about it (come on) 바로 우리가 Lyrical School & Brazen Face Ride the, don't forget about it (come on) 바로 우리가
[Verse 2]L & B right here (uh) L & B like that (come on) Force부터 New Era 때깔나게 no.1 C-step을 art로 (homeboys party로) we got a got a bomb L & B to the top으로 (Lyrical School & I) 눈길한번 안주고 L & B comin at ya Buck Buck Buck What time is it? LOWWWWWW 스탈이지 시간에 얽메이는 hustler big trouble damage game이지, so easy 준비가 덜된 청춘 집에 가는 게 편하지 LS 어딜가든 trouble maker LS 누가봐도 dance master X large busty 다가와서 talk to me 대기번호 72 아직멀었어 아가씨
[Verse 1]Rasta AV-朴 향략에 빠져 발목을 붙잡는 힙합 scene의 만신창이 문화의 병폐 현장을 밀착취재 핵심의 정곡을 깊이 찌르게 날카롭게 뿌리놓게 여러차례 되풀이된 실랑이질 실마리를 풀어놓게 수십차례 모습을 드러낸 몹쓸 쓰잘데기 없는 것들로 인해 들쑥날쑥 뻔뻔스럽게 출판되는 아마추어 형태 이념갈등의 혼미상태 혼란의 추악한 내분상태 이로인해 파장을 가늠키 어려운 종잡을 수없는 상황임에 신념의 향방에 따라 기수가 단번에 즉시 좌우되네 주요현안에 대한 다른 시각 게다가 다른 견해를 가졌음에 품었음에 심었음에 그에대해 급변하는 사회 새로운 세력의 속출 출범 더 넓은 무대로 진출 인해전술은 사건의 시초 주범 '타주는 커피 권하는 술잔' 개인적 친분과 정실의 누범 초심으로 돌아가 펀치를 줄이는 것이 논의의 초점 너 현재 어디 속해? 누구 밑에? 누구 소개? 뭐 저명한 사람 바로 밑에? 각축전을 방불케 영혼의 족쇄를 풀어줄 열쇠는 바로 네 굳건한 믿음의 몫에 네 자신을 믿지 못해? 그러면 마이크를 내려놓게
[Chorus]무심코 또 무심결에 내뱉은 MC들의 말에 무참히 짓밟힌 무고한 사람은 천상만태 고로 첫째 둘째 셋째로 요구되는 정신상태 큰 그림을 바라볼때 불변자세 다시 난 말해 눈가림식 덧씌우기 추세 당연히 no hope 내팽개친 장기적 계획과 체계 심각히 no joke 어두워진 곳에 진실을 말해 suddenly ya'll choke ya'll choke ya'll broke ya'll choke ya'll broke ya'll choke
[Verse 2]기초학문수준인 허물을 벗기 전인 과거에 비해 괄목할만한 발전과 성과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함에 소위 K-Hip Hop의 기본 뼈대인 "우리들의 피플" backup들을 뒤로한채 어떻게 어떤식으로 질적인 도약을 이뤄보게 무엇보다도 내게는 가족이 먼저 evidence 혁명을 실천함으로 인해 sixth sense by common sense 그들의 기술혁신 규제개혁 we said it was a coincidence 체계적인 노력의 끝에 이뤄낸 성취 consequence
[Break]Ya really want to get know what the origin is about? Have you ever thought about how your lyrics is going to affect the world yo Why don't you seriously ask this question to yourself If you consider yourself as an emcee! 머리수 채워넣기 바쁜 이 힙합 scene 진실이 자취를 감춘곳에 네 위친 널 바라봐봐 멍들어버린 네 육체와 정신 so What's the origin and who's the origin?
[Verse 3]살아남기위한 결과 이것은 전쟁이라는 명분하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편갈라먹는 추태의 실태 scene 안팎의 뒤숭숭한 개혁의 추진은 누가 할래 급락하는 값어치를 보태기라도 하듯 돌아와 지금 누구를 탓해? 자질의 문제 소질의 작태 엉터리 낙제 원한과 적개심으로 가득 찬 이 살벌한 지뢰밭에 뒷꿈치끝에 꿈틀거리고 있어 하지만 일단 후퇴 일망타진으로 모조리 한꺼번에 소탕할 수 있게 기회를 잡게 기회를 잡게 몇번의 고뇌와 번뇌 끝에 필요해 제갈량 마코벨리 솔로몬 이셋의 깊은 지혜 내 존엄과 결백함으로 당신앞에 당당히 말해 깨어난 자만이 일을 깨네 그것은 틀을 깬 정신상태
[Chorus] [Outro]Screening out all these people by caller ID Take it back with the conscious rap fresh joint with BC Where you at? who got my back? my crew NSC My name remember that!!! 각나그네 I.V.
[Chorus] Follow me, follow me (나나난) 갈 곳이 없어, 여기까지 왔지 Follow me, follow me (예예예) 아무래도 난 참 바보같지 [Verse 1]봤지? 한씬레 Finish. 니 한 씬에 how wr do it 신이 노하시니 심히 빈 머리로 쇼하지 말고 폼 잡지말고 다다다 털어버려 필요없어 태워버려 uh 파릇한 니 몸 태워 빙신이신이 빙빙신이처럼 굴지말고 말고삐 쥔 마스터 팬없이도 내실이 꽉찬 엠씨 니미좇도 왠 어디서든 랩 할 수있는 랩스타 되기 위해서 나나나 나 늘외쳐 외톨이는 싫어서 도피 더 높이 도피 그래 너 피눈물 쏟아도 필요없어 오, 위로도 없고...원맨쇼 뱉는 내 skill rappin도 이젠 더 이곳에 남을 수 없어 [Verse 2]한동안 자뻑에 빠져있어 나 뭐든 fuck. 도너츠? 오, 너의 sweety로 나 뻑가고 난 뒤 yes yes. 기다려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 소리없이 나 '씨발' 다시 날 봐. see. 어때? 온통 가시밭길...힘든 삶에도, 어떤 감회도, 느낄 수 없던 때 이 flow보고 따라왔던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no.1같은 기분은 쉽게 떨칠수가 없었어 no touch, untouchable, 어떤 수식어 다 좋아 씨발 나 pen, mic와 complete한 파파라치 mc 삶을 위해서 모든 color 난 다 보여 줄수 있어 도도한 니 입술에 mark in, 샴푸로 니 머리 빨 수도 있어 막힌 니 라임에 날 맞출 순 없어 yeh back it
[Verse 1]시작해 볼까? 그간 벼르고 벼르며 재기를 노려왔던 Slang의 P-Funk Type Urban City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네 감정을 흔들어줄 Hip Hop Muzik Of The Classic~ 정정 시킬수 없는 정점으로다가 점점 네 꿈속안까지 비집고 들어가 그러나 요즈음 유행패턴으로 그러싸하게 뱉어내는 그런 낭패적인 이들의 달콤한 소리는 분명 아닐거야~ 난 지금 실패의 두려움을 넘어선 무모함에 내 용기를 가담해 그 동안의 방관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더 이상 안돼(No~) 무수한 사탕발림속에 호된 채찍질로 너희를 혼내 좋은약은 항상 쓰디 쓰다는걸 한번 맛볼래? 맛은 조금 따끔해. 듣는건 조금 따분해 그러나 네 가치는 더욱 더 높아진다네
[Bridge]Free your soul, P-funk type Feel the groovin' P-funk time Free your soul, P-funk type Feel the groovin' P-funk time
[Chorus]어리둥절한 그대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마주하고 고개를 움직여 들썩들썩 까딱까딱 움직이는 순간에 이미 넌 나에게 당했어 어리둥절한 그대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마주하고 고개를 움직여 들썩들썩 까딱까딱 움직이는 순간에 이미 넌 나에게 반했어
[Verse 2]무수히 포장되어 쏟아져나온 음반시장의 별거없는 진부한 Hip Hop CD Hip Hop이니 아니니 이건 어쩌구 저쩌구 말들만 많게 만들어져 나온 음악들에 상한 비위 종류들은 가지각색인 Bass & Drum 그것들 때문에 내가 빠져버린 slump 뻔한발상 결국 수많은 색깔의 감상후에 남은 최강의 진상은 바로 (Whut) Classic. 마치 점잖은 beat위로 내 특유의 남자다움을 실어내는 바로 fantastic 파렴치한 녀석들의 너무나 당연하듯한 play 그틈속에서 생겨난 결코 parody 아닌 naturally 그것이 과연 가능할것인지의 여부를 망연자실하게 주저앉은 이들의 아련한 기억속에서 은근슬쩍 피어나게 해줄게 그거 너무나 당연해
[Bridge 2]마치 ho~ 깔끔하게 차려입은 멋쟁이 신사가 된 기분이야~So~ 분위기를 탄 P-Funk Muzik!!! Wo~ 그리고 내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Wow~
[Chorus]
[Verse 3]아무개념없이 지랄거리는건 아냐 내입에서 거론되는것은 단지 신랄한 비판들이 전부일테니 단지 신나게만 듣기보다는 이 시간에 계기를 두고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라구 조선투팍이니 망나니 혹은, 싸가지 그간 이지적이지못한 내 이미지는 단지 눈에 보이는 허상에 불과할 따름이니... U know I Mean?
리뷰에 앞서 잠시 세어보니 벌써 횟수로 4번째다. 일단은 나날이 열악해지는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하는 마스터플랜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물론 앨범의 완성도야 별개의 문제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목이 'Change The Game'이다. 문득 제이-지(Jay-Z)와 그의 레이블 동료들인 비니(Beanie), 블릭(Bleek)이 함께 한 동명의 곡이 생각난다. 아니나 다를까 첫머리에 놓인 타이틀 곡 <Change The Game> 역시 앨범을 대표하는 단체곡이다. 하지만 거창한 제목과는 달리 처음부터 조금 맥이 빠지는 느낌이다. 웅장한 비트 위로 펼쳐지는 진부한 가사의 향연은 'MP ALLSTARZ'란 이름을 무색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