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국 락 음악의 제도권을 확실하게 변형, 주도시키고 있는 그룹 델리 스파이스의 데뷔작은 준수한 판매고와 달리 기록적인 평가를 얻어낸 명반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언더그 라운드 권에서부터 탄탄한 실력과 음악성을 완성해 낸 이들의 데뷔작에 걸었던 매니아들의 기대는 일반 대중들의 반응과 함께 드센 기운으로 나타났다.
90년대 한국 음악 씬을 얘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명곡 <차우차우>는 이 시대 젊은이의 이상과 꿈을 노래하는 송가다. 영국 모던 락을 듣는 듯 한 아련한 착각을 몰고 오는 <가면>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의 분위기가 매우 뛰어난 곡. 테크노 리듬의 기본 바탕 아래 그루브감 가득한 베이스 라 인이 인상적인 <노 캐리어>, 유머러스한 곡 진행의 묘미가 인상적인 <콘 후레이크>는 일상 의 지루함을 노래하는 가사 역시 돋보인다.
키보드군의 몽환적인 진행 아래 엠비언트식 구성을 보이는 <누가?>, <오랜만에 외출>에서 풍기는 어두움의 미학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한국 음악사에 두고두고 남을 만큼의 의미 깊은 진의로 가득한 델리 스파이스의 1집은 이제 하나의 신화로 기록되고 있다. ....
.... 
Performed by
델리스파이스 1기 (1995)
-
김민규 : 보컬, 기타
-
윤준호 : 베이스 기타
-
이승기 : 키보드
-
오인록 : 드럼
프로듀서 :
델리스파이스레코딩 엔지니어 :
변성복믹싱 엔지니어 :
변성복기획사 : Music Design
레코딩 스튜디오 : 광화문 스튜디오
마스터링 스튜디오 : 지구스튜디오
믹싱 : 광화문 스튜디오
-------
김민규 : guitar, vocal
윤준호 : bass, vocal
이승기 : keyboard
오인록 : drums
producer : deli spice
recording engineer : 변성복, 백진호
mixing engineer : 변석복
assistant engineer : 안정선
recording & mixing studio : 광화문 스튜디오
mastering studio : 지구 스튜디오
desinger : 한수정
director : 조규붕
Executive Producer : 뮤직디자인
homepage ... <A HREF="http://bora.dacom.co.kr/~deli">http://bora.dacom.co.kr/~de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