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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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2 | ||||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시간이 가면 이런 모습들 까지도 좋은 추억이 될꺼야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이 어둠이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난 갈꺼야 내 꿈들과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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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5 | ||||
내 얼마나 울어야 너의 닫혀진 마음속에 미소 줄 수 있겠니.
내 얼마나 걸어야 너의 어두운 마음곁에 나도 갈 수 있겠니. 지금 이런 내 모습 아직은 괜찮아. 내 눈물까지도 그저 조금 힘들어 지친 것뿐이야. #내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사랑하는 동안 몇번의 이 힘든 외로움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 때론 이 기다림의 마음만으로 행복할 수 있었던거야. #대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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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7 | ||||
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뿐이죠. #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2) 오늘도 어른들의 갈등속에 아이들에 맑은 눈망울에 자꾸 눈물 고여가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을뿐이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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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1 | ||||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왜 몰라 오늘도 구겨진 내 인생을 다림질 하러 나섰네 방안에 널려진 이력서들 오늘도 면접에 떨어졌네 얼굴이 남보다 쪼끔 큰게 뭐그리 흠이 되는 거냐고 거리엔 누굴 약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어느새 친구에 회사앞 전화를 걸었더니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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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0 | ||||
수많은 시선들을 의식하며 걸으세요
그 점만 주의해요 수많은 공주님들 촌티나면 입장불가 상표를 붙이세요 환상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해요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지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골치아픈 감상들은 재활용 용품으로 손쉬운 사랑을 바겐세일 하고있죠 마음대로 고르시고 맘에 들면 가지세요 하지만 교환이나 반품은 사양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지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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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3 | ||||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냐야 하는 소중한 나의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도...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이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께. 걷다기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리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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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1 | ||||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왜 몰라 오늘도 구겨진 내 인생을 다림질 하러 나섰네 방안에 널려진 이력서들 오늘도 면접에 떨어졌네 얼굴이 남보다 쪼끔 큰게 뭐그리 흠이 되는 거냐고 거리엔 누굴 약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어느새 친구에 회사앞 전화를 걸었더니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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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58 | ||||
생, 어떤 이에겐 길게만 느껴지는 여행들..
그 속엔 많은 욕심을 싹틔우면서 살아간다. 또 어떤 이에겐 결코 길지도 않은 여행... 그 속에서 기다린다는 그 의미도 만들게 되고 느껴짐이 없는 모습들 위에 유영하는 모습들.. 논리라는 거짓말 속에 세상에 흩어진 모든 따스한 이야기까지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들.. 하.. 이유를 만든다 그리고 또 그 이유에 대한 그 이유를 만들게 되고... 또 이유를 만들고.. 무엇보다도 기쁨이었다. 이 작은 공간에 무엇인가 조그만 모습으로 공존을 한다는 그 의미..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충분한 의미는 되는거지. 집에서 온 편지속에 논리를 빌어 그려진 이야기들... 그 속엔 내가 잊고 살아온 모든 것들 내가 두고온 그 모습들이 ...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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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3 | ||||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시간이 가면 이런 모습들 까지도 좋은 추억이 될꺼야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이 어둠이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난 갈꺼야 내 꿈들과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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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5 | ||||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