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에 주님을 영접하고서야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고 비로소 사람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노래 그렇게 꼬이고 얽히고 풀리지 않던 인생 이제 내 운명인가보다 하고 두 팔을 다 내려놓았을 때 주님을 만나고... 또 다른 세상을 만나고, 감사할 줄 알게되고, 사랑할 줄 알게되고 그래서 내 마음에 평화가 오고 진정한 자유를 알게 되었을 즈음 다 포기했었던 노래까지도 할 수 있는 기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중가수 인생 15년.
늘 탄탄히 지켜 주셨던 그 은혜 진정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찬양드립니다.
참 좋으신 주님 사랑,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바라며......
- 신형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