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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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2 | ||||
이젠 깨달아야해 이것이 운명인 것을
진정 사랑하기에 체념도 필요했음을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수 없어 그댈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 줘 나는 그대의 짐이 될 뿐이야 MY love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제는 잊기로 해요 먼 아주 먼훗날 마지막 순간 눈감을때 난 그대없음을 후회하겠지 My love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수 없어 흐르는 시간이 말해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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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0 | ||||
3. |
| 2:14 | ||||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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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6 | ||||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
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 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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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8 | ||||
1. 가지말라고 가지말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2.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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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9 | ||||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생각날껄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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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0 | ||||
난 그대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오-
내 삶을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잇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매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 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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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1 | ||||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던 연인들 @ 반복 @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만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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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9 | ||||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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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0 | ||||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후렴>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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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8 | ||||
슬픔도 미움도 그대 두눈엔 진정 사랑이예요 흐르는 세월도 그대 두눈에 진정 행복이예요 ※은빛날개 접어두고
날 지키는 하늘의 천사 한줄기 빛이여 그대 이름은 나이팅게일 한송이 들국화 그대 이름은 나이팅게일 이 한몸 흙이되어 영원히 진다해도 언제나 내곁을 떠나지 않는 그댄 나이팅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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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5 | ||||
멀어져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며 이젠 ※※내곁을 떠 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가네 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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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16 | ||||
1.어젯밤엔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오(고) 오셨어요 음음 @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아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졌`어요` 음음 ,,,,,,,,,,2. 그릴~~~~~죠` 음음` , 밤새~~~~~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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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6 | ||||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적어 뛰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지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