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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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59 | ||||
2. |
| 4:24 | ||||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운 눈물되어 떠나간 너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 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 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쟎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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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38 | ||||
4. |
| 3:35 | ||||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전부 믿었지만 그렇게 변해버린 그대를 이해할 수 없어 나를 믿어달라고 환하게 웃고있었지만 그런 웃음 뒤에는 또다른 생각 있었어 그렇게 네 마음 속에 차가운 미소 감추고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한다면 비 올때 위험하죠 어쩌면 나도 그런 생각 한번쯤은 하겠지만 누구도 하얀 진실을 감출 수는 정말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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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3 | ||||
내 앞에 있는 그녀가 나를 유혹하려하네
그녀의 환한 미소로 나의 마음은 녹아져 오! 이게 웬일이야 난 행운아인거야 당장 그녀의 곁에 다가가 데이트 신청을 해야지 그녀와 난 거리를 걸었지 모두 우릴 부러워했지 사랑에 빠져버린 내마음 결혼해 달라고 해야지 그녀는 멋진 몸매에 지적인 매력도 있어 그녀에게 시선을 떼어놓을 수가 없어 오! 우리는 결혼을 곧 하게 될 것같아 턱시도부터 다이아까지 하나둘 준비를 해야지 하루종일 결혼 준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녔지 지친 몸에 잠이 들었다가 두눈을 떠보니 꿈이야 두눈을 떠보니 모든게 꿈이야 두눈을 떠보니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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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3 | ||||
푸르른 향기 가득하던 아랫마을에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 아름답던 꽃잎들이 하나 둘 지고 먹구름이 하늘 덮었네 귀한 이를 얻었다고 기뻐하셨던 아랫 마을 우리 이모는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아들 생각에 마른 눈물 한숨만 쉬네 비바람에 힘이 없는 붉은 꽃잎 떨어져 그 눈물 노래 되어 그 날을 기억하네 아름다운 꽃이 피던 아랫마을에 푸른 하늘 오월이 오면 무덤가에 하얀 꽃잎 뿌려놓고서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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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30 | ||||
푸른 산과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 느끼죠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밝은 저 달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의 솜씨 자기만을 위해 살던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주셔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하시네 (참 감사해) 참 감사드려요 이 모든 것을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참 감사드려요 모든 이유를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바다 모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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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