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명 1집 - 茫茫大海 (1997) by 홍종명 (보컬) on maniadb.com

세상 모든게 쉽게 느꺼지면 그??는 모든게 다 끝장이야

어려운 일들이 닥친 너의 맘이 신경을 모두 마비시킬거야

조금 안다고 안다고 하지마 옛말에 뛰는 놈위에 뭐가 있지

세상에 쉬운일이란 있질 않아 그렇게 모두 살아가는거야

**어려울적엔 높은델 찾아 남들이 ？아오기 힘든 제일 높은 곳을

찾아 멀리 높이 바라봐 변치않는 산 너머

잃어버린 날들이지만 풋잠속에 떠오는 아름다운 봄날의 꿈

그대의 무릎위에 누워 바라보던 하늘 위 흘러가던 흰 구름

지금어디에 떠 있을까 그날의 기억안고

* 모든건 다 사라져 가도 그대의 모습가은 꽃잎 흩어져 쌓여

가는 이곳에 내가 엎드려 잠이들까

*꿈속에도 바람은 불데 너는 구름이 되어 내가 엎드려 울고

있으면 조용히 나를 바라봐 내가 엎드려 울고 있으면

조용히 나를 바라봐

비 나리는 이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하루 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 비 나리는 이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느낄수 있었어 사랑이란걸 멈출순 없었지 끝이라 해도 의미없이

버려진 지나온 날들 갇혀버린 것 같고 움직일 수없었던 그 오랜

방황의 시간들을 날려버리고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세상이야

** 달려야해 끝이 보일때까지 오 - 쓰러진 나를 보아도 그 순간이

나에겐 날개를 달은거야 스쳐 지난 것을 잡을 순 없어 오-미련을

두진 않겠어 지쳐 쓰러진다해도 난 두려울 것이 없어 초라해

보일수 있어 외로울수도 있어 영웅이 될순 없어도 난 더 이상

후회없어

** 느낄수 있었어 사랑이란걸 하나야 너와난 세상이 변해도

때늦은 후회는 이제 필요치 않아 끝없이 달려야해 끝이라해도

처음부터 뒤엉켜 버린 것인지 알수가 없어 의기소침한 하루가

매일이었고 타협은 있을 수 없었지 오 - 터질것 같아 하지만

멈출수는 없어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잊혀져 가는 기억들 속에 지워지지 않는 끝없이 맴도는 그대의

그림자 거리를 헤매고 소리쳐 보아도 보이지 않는 그대의 모습

* 길지않은 긴 세월속에 우린 무엇을 원했고 수없이 많은 새벽을

맞이해야 했는지 울어야 했는지 워 -- 차가워진 마음 알수 없는

그대 하지만 멈출수 없는 나의 사랑은 어디에 이젠 참을 수 없

고 달려나가리 우리 기억을 위해 세월은 나를 비웃듯 침묵

속에 말이 없고 다시 또 내게 찾아온 그리움 거리를 헤매고

소리쳐 보아도 보이지 않는 그대의 모습

세상 모든게 쉽게 느꺼지면 그??는 모든게 다 끝장이야

어려운 일들이 닥친 너의 맘이 신경을 모두 마비시킬거야

조금 안다고 안다고 하지마 옛말에 뛰는 놈위에 뭐가 있지

세상에 쉬운일이란 있질 않아 그렇게 모두 살아가는거야

**어려울적엔 높은델 찾아 남들이 ？아오기 힘든 제일 높은 곳을

찾아 멀리 높이 바라봐 변치않는 산 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