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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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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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들어 나를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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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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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도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 가드냐 속절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드는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허~어,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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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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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온지 없는사람
사랑이있기에 기다리는세월이 미움이있습니다 여자니까 참으라는 사람들의이야기를 바보처럼 바보처럼 믿어도보았지만 그러나 눈처럼 하얀마음엔 당신의발자욱만 남았습니다 거리마다 새벽은 당신의미소가 그날처럼 오늘도 내곁에있습니다 남자라 이해합니다 사랑하나 이마음을 바보같은 여자라고 사람들은 믿겠지만 그러나 진실이 무엇인가를 세월이 흐른뒤에 아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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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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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주보는 눈빛이 청순하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웃고 말았지 웬 일인지 그 모습 잊히지 않아 가슴 설렌 날들이 얼마 이였는데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그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엔 언뜻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인데 ♣---♬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그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엔 언뜻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인데 한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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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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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말대신 눈을마주보아요
우리에게 소중한간진실이니까 사랑한단말대신 손을잡아주어요 무엇보다소중한건마음이니까 꿈속에그려보던 그모습 다정한첯사랑에그림자 아직도내가슴에 남은건진정사랑인가요 사랑한단말대신 함께웃어보아요 무엇보다소중한건 내일이니까 사랑한단말대신 눈을마주보아요 우리에게소중한간진실이니까 꿈속에그려보던 그모습 다정한첯사랑에그림자 아직도내가슴에 남은건진정사랑인가요 사랑한단말대신 함께웃어보아요 무엇보다소중한건 내일이니까 사랑한단말대신 눈을마주보아요 우리에게소중한간진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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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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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들어 나를 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 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 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아무리 몸부림 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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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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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붙여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 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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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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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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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스쳐오는 이밤 안개처럼 보이는 거리
꿈길속에 들려오는 사랑의 애절한 노래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 바람처럼 간곳이 없네 꿈길에도 방황하던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 향기없는 오월의 장미 사랑을 잃은 어두운 마음 잎새마다 흐느끼는 밤이슬 잊어야하는 아픈 이마음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사랑의 죄로 소리없이 오늘밤도 이렇게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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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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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따던 아가씨들 서울-로-가고 정든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차-네 이바닥의 정든사람 어디-로-가네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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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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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도 당신은 날 기억하나요 이젠 나는 잊어야 하는데 수많은 날 들을 허물고, 허물어 당신만 기다리며 살아도 보았죠 그러나 지금은 눈물만 흘려요 내 작은 온 몸을 적셔요 정에 못 이겨, 사랑에 못 이겨 떠나간 서울의 여인 2. ♣---♬ 지금도 네온이 쓸쓸히 흐르는 서울의 거리를 걸어요 저 빛 어디에 당신이 있을까 한 번 더 아쉬움에 뒤돌아보지만 그러나 지금은 상처만 남았죠 긴 세월 아물지 않아요 정에 못 이겨, 사랑에 못 이겨 떠나간 서울의 여인 정에 못 이겨, 사랑에 못 이겨 떠나간 서울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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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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