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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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22 | ||||
2. |
| 6:07 | ||||
난 잠자기가 무서워 난 일어나기가 무서워
밖에 나가기도 무서워 난 집에 있는 것도 무서워 Paranoia 난 밤이 오면 무서워 낮에도 무서워 난 여자가 무서워 남자도 무서워 Paranoia 난 죽는 것이 무서워 살아있는 것도 무서워 난 사랑 주는 것도 무서워 사랑받는 것도 무서워 Parano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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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1 | ||||
*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싫어 싫어 사랑은 싫어 아무리 해도 할 수가 없네 미워 미워 사랑은 미워 아무리 봐도 볼 수가 없네 * 치워 치워 사랑은 치워 아무리 해도 할 수가 없네 태워 태워 사랑을 태워 아무리 봐도 볼 수가 없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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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4 | ||||
oh my love i've been a waiting for
your smile oh my love i've been a dreaming of our days i need you woman i need you babe i need you when the night has come oh my love i've been a waiting for your touch oh my love i've been a talking 'bout your ways 내 사랑 새벽이 오면 오겠지 내 사랑 가을이 오면 오겠지 없이는 몰라 없이는 폐허 없이는 시들어진 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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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9 | ||||
이 좆같은 세상 다 썩어가네 총알은 튀고 또 피바다 되어
비린내 나는 이 끝없는 전쟁 공해와 질투 또 오해와 권투 돈 좇아가다 다 지쳐버렸네 어린애들은 다 미쳐버렸네 *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내 피는 끓네 터질 것만 같네 왜 달만 보면 왜 이리 눈물만 나나 이웃사랑 비웃기만 하네 서로 미워하자 여기는 사기의 천국 이 아름다운 지구는 다 쓰레기로 변해 공포에 자고 또 공포에 깨고 *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 있지 쓰러진 사람 옆구리 차는 창자가 터진 알라의 전사 예루살렘은 아직 흐느끼고 있나? 우리 집사람 새벽기도 갔네 멸망의 밤은 이제 또 다가왔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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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9 | ||||
이 좆같은 세상 다 썩어가네
총알은 튀고 또 피바다 되어 비린내 나는 이 끝없는 전쟁 공해와 질투 또 오해와 권투 돈 좇아가다 다 지쳐버렸네 어린애들은 다 미쳐버렸네 *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내 피는 끓네 터질 것만 같네 왜 달만 보면 왜 이리 눈물만 나 나 이웃사랑 비웃기만 하네 서로 미워하자 여기는 사기는 천국 이 아름다운 지구는 다 쓰레기로 변해 공포에 자고 또 공포에 깨고 *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 있지 쓰러진 사람 옆구리 차는 창자가 터진 알라의 전사 예루살렘은 아직 흐느끼고 있나? 우리 집사람 새벽기도 갔네 멸망의 밤은 이제 또 다가왔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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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2 | ||||
지하철 속에서 사람의 파도
안개를 잡으러 시내를 파헤칠 때 뜨거운 손길 피어오는 모습 굴 속에 피는 꽃 얼룩진 말 아- 그리워, 아- 그리워 조용히 가까이 그리고 서서히 서있는 자리에서 처해진 자리에서 집착할 수 없이 그냥 나타나는 바다는 육신, 내 마음은 집, 영원한 고독 아- 그리워, 아- 그리워 속삭이는 침실 "아니" 하는 입술 속삭이는 침실 "아니" 하는 입술 눈동자 촛불 옆을 볼 때 시행착오 오해투성 아- 그리워, 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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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3 | ||||
남자 : 당신 왜 날 미워하나? 당신
왜 밥 안해주나? 두비 두- 여자 : 당신 왜 날 무시하나? 당신 왜 능력이 없나? 두비 두- 남자 : 시끄러워, 귀찮게 굴지 마. 여자 : 내 인생이지, 네 인생이냐? 남자 : 내 집이지, 네 집이냐? 여자 : 내 집이지. 내 집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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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7 | ||||
그대 어디 있소 그대 어디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있소 그대 모습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 머나먼 지금까지 허공에 휘날려도 남겨진 향기같이 오로지 그대 위해 ...때문에 그대 사랑 있소 그대 사랑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그대 안고 있소 그대 안고 있소 오- 있소 오- 있소 내 맘속에 그대 살아있소 그대 살아있소 아- 있소 아- 있소 내 맘속에 * 그대 사랑 있소 그대 사랑 있소 아직도 아직도 내 맘속에 아직도 아직도 내 맘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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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6:03 | ||||
1 저 넓은 정원 뒤를 잇는 장미 꽃밭 높고
긴 벽돌 담의 저택을 두르고 앞문에는 대리석과 금빛 찬란도 하지만 거대함과 위대함을 자랑하는 그 집의 이층방 한 구석엔 홀로 앉은 소녀 * 후렴: 아-아- 슬픈 옥이여 아-아- 슬픈 옥이여 2 백색의 표정없는 둥근 얼굴 위의 빛 잃은 눈동자는 햐얀 벽을 보며 십칠년의 지난 인생 추억없이 넘긴 채 명예와 재산 위해 사는 부모님 아래 아무 말도 없이 아무 반항도 없이 * 후렴 3 햇빛에 타고 있는 팔월 오후에 권태에 못이겨서 집을 떠났다 오랫동안 못본 햇님 그대 참 그립군요 울려라 종소리여 나는 자유의 몸이요 난 살고 싶소 난 세상을 볼래요 * 후렴: 4 복잡한 사회 속에 옥이는 들어서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사랑과 미움 속에 끓는 청년을 보았소 길가에 허덕이는 병든 고아도 보았소 배반된 남편 꿈 깨어진 나그네 * 후렴: 5 바람찬 바닷가로 옥이는 나서서 밀려오는 파도에 넋을 잃은 채 인생의 실망 속에 자신 찾을 수 없이 꽃잎도 파도 위로 수평선을 따라서 저 초원도 가고요 저 눈물도 썰물도 *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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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0 | ||||
I was born at midnight this morning Didn't
know where or how I was born I had no reason to live for 'Cause no one told me who I was I went to pains to settle Some of the problems I had But nothing seemed to matter 'Till one day I found myself I'm the headless man I come to conquer your world I'm the headless man I come to slaughter your world All along I thought I had someone But no one seemed to carry my pain And the sun that spoke to the midnight Didn't even utter name (Radio Announcer: Police today found a headless man walking down the fifth avenue and 53rd street Police are trying to find his motive for walking without a head Not only is he headless but he is also presumed to be homel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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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7:33 | ||||
13. |
| 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