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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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9 | ||||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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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2 | ||||
이렇게 걸어 왔잖아. 짙은 어둠속으로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 많은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얻은것이 더욱 많았어. 이렇게 너를 보잖아. 이렇게 웃고있잖아 하지만 눈앞이 흐려와. 내게 소중한 것들을 알게 되었어. 네게 들려주고 싶었어. 내가 사랑하는 노래가 내 귓가에 흐르고 있어. 그리고 난 나의 길을 갈거야. 나만의 길을 이렇게 자유롭잖아. 이렇게 평화롭잖아. 아무런 두려움 없잖아. 많은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얻은것이 더욱 많았어. 오늘도 나는 바라봐. 해밝은 아이의 눈을 그리고 난 사랑을 해. 이리로 다가와 나의 품에 안기겠니 나는 널 닮아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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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00 | ||||
4. |
| 5:11 | ||||
이제는 정말 모든것이 끝난 것일까
네가 비워놓은 이공간에 홀로서서 스치는 바람결에도 너를 느끼며 그리움에 몸부림 치네 너만이 나의 세상에 존재했음을 알지 못했기에 너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늦어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모든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속에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는 정말 너에게 갈수 없는 걸까 이제는 정말 너의 마음이 떠난걸까 무거운 내발걸음은 너를 잊으려 어둔밤을 헤매고 있네 한없이 밀려오는 너를 향한 그리움 짙은 안개처럼 내가슴을 감싸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늦어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모든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속에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모든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속에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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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1 | ||||
6. |
| 3:37 | ||||
7. |
| 3:24 | ||||
비가 지금 내리네 모든 것을 적시네
창 밖이 어두워서 불이라도 켜야겠네 동화 속에 옛 얘기가 어렴풋이 떠오르네 비 오는 냇가에서 울어대던 청개구리가~ 철이 없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네 지금도 무지개 빛 환상 찾아 헤매네 아~ 지금은 온 세상이 모든 것이 무서워지네 알 수 없는 목마름 속에 헤메이잖아 알 수 없는 공허함에 젖어 나는 헤매이고 있는데 아~ 비가 내려오더니 온 세상 모든 걸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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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4 | ||||
9. |
| 5:11 | ||||
10. |
| 6:11 | ||||
11. |
| 4:24 | ||||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이 끝난 것일까
내가 비워 논 이 공간에 홀로 서서 스치는 바람 결에도 너를 느끼며 그리움에 몸부림치네 너만이 나의 세상에 존재였음을 알지 못했기에 너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늦어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 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Rap)이제는 정말 너에게 갈 수 없는걸까 이제는 정말 너의 마음이 떠난걸까 무거운 내 발걸음은 너를 잊으려 어둔 밤을 헤매고 있네 한없이 밀려 오는 널 향한 그리움 짙은 안개처럼 내 가슴을 감싸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늦어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 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 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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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9 | ||||
달콤한 바람과 함께 여름이 날 유혹하고
아름다운 연인들에 웃음 소리들리며 푸르른 숲속을 지나서 들리는 저멜로디는 아름다운 여름날에 이야긴 것 같아 하얀 날개를 달고 타오르는 저 태양 너머로 날아가고 싶어 우우우우~ 우우우 날아가고파 아~ summer breez 불어봐 우우우 나에게로 summer breez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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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1 | ||||
지금 이거리에는 비가 내리고 있네 나는 이 차가운 비를 맞으며
잊으려 기억라려 애썼던 지난일들 비오는 거리에 흘려보낸다. 지금 이거리에는 비가내리고 있네 무너져버린 내모습위로 내작은 미소까지 가져가 버린 너를 이비와 함께떠나 보낸다 변함없는 시간에 흐름속에 내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했던 어제 기억들은 이비와 함께 멀리멀리 흘려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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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5 | ||||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 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와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했던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지며 걷고 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 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했지만 떠날 수 밖에 없어. 지금 이순간이 너무 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 수 있었어. 그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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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3 | ||||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내 마음 깊은 곳 새하얀 캔버스에 그려보네 너의 웃는 모습을 그려보았지 화난 모습 우는 모습 차례차례 그려보았지 이런 그림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버릴 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 이런 사진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버릴 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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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36 | ||||
그리고 이런 말이 있지 또다시 올 수 없는것은
멀어진 시간 또 지난 이야기 그리고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지금 내앞에 그림처럼 앉은 너에게 이렇게 다시 만났다고 그 무엇으로 채우겠니 잊은채로 살아왔던 그 많은 나날들을 그리고 또 오랜 침묵을 지금 다시 서러워하지마 너의 슬픔 그리 오래가지 못할테니 말없이 우린 흘러가겠지 쌓이지 않는 세월처럼 지금 다시 서러워 하지마 너의 슬픔 그리 오래가지 못할테니 말없이 우린 흘러가겠지 쌓이지 않는 세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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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3 | ||||